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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작 ‘천일의 스캔들’과 비슷한 전개지만 훨씬 난잡하고 막장으로 치닫는다....
예 ㄱㅁ입니다 형님
여기서 어떤 기만이 ... ㅠㅠ
자부심 가지셔도 좋아요!!
막 조금 스스로 비교하게 되네요 ㅠㅠ 애인 앞에서 티는 안 내는데...
"20대 초반은 학벌, 20대 중반부터는 직장을 말하는 것이 내 인생을 요약하기 가장 쉽고 깔끔한 방법이다"
괜찮아요! 하는 건 의미가 없을거 같고 실제로 20대 중반, 대학 졸업 시기 넘어가면 물론 직장 내에서도 서열이 갈리겠지만 일단은 직장을 더 봅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여자친구분께 위축이되지 않을 직장에 취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는 교대라 아무래도 동일한 직업을 갖게되니 더더욱 그런 거 같아요... 뭔가 여자가 더 잘난 느낌...
아 흠.. 교대는 특이 케이스라... 흠..
애인분 친구분들은 학벌을 가졌지만 님은 애인을 가졌잖아요ㅋㅋㅋ 어떻게 보면 애인분은 학벌 좋은 주변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님이랑 잘 만나고있는건 학벌이랑 상관없이 님한테 더 많은 매력을 느꼈기 때문일테니까 자존감 안낮아져도 될듯
이렇게 보니까 또 그렇네여 ㅠ..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8학군 어디에서 학교를 저렇게 가요?
그 8학군중에 유일한 자사고 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