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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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적은 시행착오로 공부 조금하고 성적 잘나오게 하는게 0
학원이나 학부모가 해야할 일의 1순위인데 그냥 학생 가둬서 공부량만 드립다 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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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틀릴것만 틀리는데 문학 진짜 극적으로 잡고 시험장 가야할텐데 본인 대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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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그래 형은 화작 선택해서 게딱지 다맞고 독서론과 문학을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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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도 군바리인 홀붕입니다. (ㅠㅠ) 제가 한창 글을 쓰던게 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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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항함수 f(x)에서 밑줄 친 부분이 1. f(x)의 최댓값이 [0, 4]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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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대부터 막혀서 시험지 벅벅 찢었다 후기 보니까 또 나만 어려웠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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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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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한 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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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중.... 지금 짬뽕이 더 땡기긴 한데 짜장을 더 잘하는 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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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외울까 5
사람 진짜없네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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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전 월화수 요일에 상상 5-9, 5-10, 이감 6-10 풀랫는데 이럼 멘탈 개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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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막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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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육개장 사발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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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띠하다 (형용사) : 바위 위로 점프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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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좀 안되게 걸려서 그냥 일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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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프리미엄 한달에 15000원씩 나가는건 손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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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최하 ㅆ발 문학 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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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수에 포함안되나?? 강릉에 강릉공항 있고 군인들 실어나르잖아~ 하고 항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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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려운 거 맞나요 중간에 집중력 확 떨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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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온 사설 시험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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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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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0
뉴런 복습 중인데 파이널 디렉션도 같이 하는 게 나을까요? 수특 이감 최적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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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8번이 개맛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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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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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해줘 난 지금 0명이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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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우즈 질문 1
미국이 금태환의무를 감당할수없어서 타국화페 평가절상을 했다고 하는데 이러면 금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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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홈페이지에 아직 뭐 안올라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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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생윤은 시간 많이 남으니까 꼭 검토하셈 시민 불복종 이런 헷갈리는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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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 불안 긴장 0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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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하고 피지컬키우면 다들 친절해져서 피해본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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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에 돈 좀 차곡차곡 모아둘걸 온갖 내한공연 콘서트 몰빵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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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완 내용 반영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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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수능날 예매에 고대에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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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15분 걸리는 3점 공통 객관식(7번)을 다 보네 진짜 15번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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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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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튜브 켜놓으면서 공부하기 ->> 필자가 공부를 모르던 개 좃밥 시절 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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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배가 군필5수던데 과생활 잘만하던데... 1학년때는 그럴 수 있는데 2학년되면 다르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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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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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쌤 0
현강 다닐 때 맨날 너무 늦게 끝내준다고 궁시렁궁시렁거렸는데 to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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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대로 여기에 질문함 임정환쌤께서 정당한 최초 취득과 정당하고 자발적인 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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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0 다한다는데 시험을 두번 보나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명확하게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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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코무기 보고가 10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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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인수인계먼가먼가임 맞으면서 배우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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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ㅈ같네 ㅋㅋ 난이도작수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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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사회성이 좋은 편은 아닌데 유독 사람들 중에 아.. 쟤랑은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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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커리 1
예비 고2 학생이고 고3때 시대인재 수과탐 다닐 예정입니다 그래서 패스를 대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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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정없이 쭉가는 느낌인데 개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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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산 드릴1 계속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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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들이랑 놀러가는 날이다 간접인싸체험중..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