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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전역하고 마지막 수능인데 참 멘탈 관리가 쉽지 않네요. 수능 볼때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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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사회>문학>화작>가나지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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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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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빼빼로 1
오르비언들은 당장 빼빼로를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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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학실모 0
사설실모 계산실수해서 시간 부족하면 88 각잡고 실수없이 풀면 92~96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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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고 집 갔다오는게 맞는거아님?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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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가틈.. 잘하는게 없어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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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 강사님! 참교사는 되지 못하더라도 정직한 장사꾼은 되어야 합니다. 104
김종익 강사님 QnA 문제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몇몇 제보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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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이고, 제가 제일 잘 나온 등급이 3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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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올라가면 0
환율 올라간 국가에 투자를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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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 어렵고 독서가 22처럼 미친게 아니라그렇지 잔잔하게 어려웠는데...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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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김범준 5
고 2모고 수학 백분위 98 미적 쉬움 4점까지 풀수있는데 누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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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갑은 중학생의 창의성에 예술융합교육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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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취침한다 7
나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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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바 말고 전국 서바는 전국에서 다같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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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쉬운회차라고 알고있는데 하나는 고득점 하나는 저득점했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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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요새 몸도 피곤하고 힘도 쫙빠지는느낌드는데 이거 어케해야할까요 다시 안좋아진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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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랑 올해 평가원 기출은 담주 월화수에 보긴 할건데 이번주는 기출이랑 연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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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지하게 한비자가 가장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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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감~ 0
비현실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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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옆에 비염인간끼고진짜 3초에 한번씩 콧소리 들으면수 시험치다가 마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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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번에 과학철학 나올거 같은데 6평 에이어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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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84점 4등급이였고 최근에 상상 이감 강k 11덮 다 80~85점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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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18회차 0
181818181818181818 개어렵네 진짜 4페이지 구경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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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박봄쌤거듣고 세지 기상쌤거 들으려하긴하는데 12월 개념강의 전까지 인강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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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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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지막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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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 3
일단 화학 하면서 물리 욕하는 애들 개허수임 반박시 님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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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이재명 2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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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게 마지막 오르비 접속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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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등급 꼭 받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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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는 못구하죠..? 누가 써주신거 없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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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야 고맙다 2
덕분에 기분좋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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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다보면 모고 성적 좋은 분들 보고 기죽죠 14
저는 수능때만 몇 번 점수 좀 나오고 모의고사는 매번 죽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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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거나 예전에 쓴 기프티콘 아니니까 믿고 쓰셔용 선착순 두 분 아무나 달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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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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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어떡하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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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끝나고 바로 할걸 그랬나... 책장에 짱박아두고 n제나 다른거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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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이제 2
모르게따 불안한데 불안하지도 않고 그냥 연계 없이 언매 N제만 보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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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라 미적에 시간이 너무 많이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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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4
해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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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 우리 동네는 신나무 없어서 신이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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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한테 수능잘보라고 선물받고 있는데 아.... 합격기원선물 받을만큼 공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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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구절 뽑아서 2000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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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어디부터 까는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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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80후반에서 90초 강k도 비슷한데 이감만 이렇게 나옴 수능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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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선택을 주저없이 했을까요
저희 집도 비슷한데요
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살아온 환경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남을 이해할 수 없는거죠
그냥 그 사람 삶에서 그 선택이 최선이라는 것만 인정하면 돼요
그럼 조금 이해가 됩니다
님 집은 왜 그랬죠?
저는 뭐 할머니 성격이 유별나셔서 이혼 한 번 겪고 재혼해서도 좀 안 고쳐지셔서 ••• 머 그런 스토리입니다
아 대략 이해되네요 자세히 말 안해도 와일드 하신가요? 다혈질? 아님 다른 유별남?
다혈질이요 !! 넵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두 재수 중에 돌아가셨구 (딱 9평때쯤) 님처럼 올지 안 올지 다퉛어요 ㅎㅎ 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 걍 저 사람 인생에서 최선인갑다 ㅇㅇ 하고 넘어가시길 추천드려요 !!
아 님 어머니께서도 그러셨구나 저희 집은 안 올려면 오지 말라 한 거 같던데. 님 식구네는 오라 하셨구나 그래도
님은 힘들진 않으세요? 여기다 관련글 썼지만 너무 갑작스레 가셔서… 저희 사촌들도 잠도 잘 못 자고 힘들어 하더라고요
님 어머니도 마찬가지로 안 왔군요
헉 저는 그래두 .. 1-2년동안 아프셨었어서 ㅠㅠ 그렇다고 뭐 갑작스럽지 않지는 않았구용 … 한 3주 정도 힘들다가 오히려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힘내야지 하고 더 열심히 공부했어요
납골당 가보니까 막 의대 합격증 올려두고 엄마 꿈 이뤘다고 하는 그런 가족도 봐서ㅠㅠ 나도 공부 열심히 해서 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아야지 했던거 같아요..! 저도 글쓴이님 덕에 그때 생각하면서 요즘 정신 못 차렸는데 좀 정신이 차려지네요 감사해요
글쓴이님도 이 상황을 동력으로 삼으셔서 이겨내시길 바라요
아 네넵 저희 할머니는 원인불명이세요 님도 정신 차리시길
그냥 어른들일은 어른들한테 맡기는게 편함
그래도 우리 엄마는 할머니 마지막 길이고 영영 못 보는데 이거라도 오는게 낫지 않나 싶긴 했음
엄마한테 오지않을거냐 여쭈었는데 약간 울먹이긴 하던데 안 온다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