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학 자작 문제(5000덕)
국어 관동별곡 자작 문항.pdf
오늘은 관동별곡 자작 문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는 문제들이 없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각 문제에 대한 덕코를 많이 책정하였습니다
각 문항을 가장 먼저 맞히신 분께 드립니다
I. 2점 문항
32-1000 XDK
33-2000 XDK
II. 3점 문항
34-2000 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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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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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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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tv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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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테두리 색이 갈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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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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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된지 1시간 넘어가는데 침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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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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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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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끝났으니 인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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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이 두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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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딱 떴을때 4
국회 근처였는데 달려볼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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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만 이럼뇨? 10
아래 얘 왜 길어짐뇨 채팅창이 안떠서 쪽지를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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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세력을 외치는 본인... 사람들이 자주 햇갈리지만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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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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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2
이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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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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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냐 ㅅㅂ 나 쓰라하시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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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현행범 체포계획까지 있었는데 윤석열이 이거까지 할생각을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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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수 앞을 내다 보신 겁니까 KICE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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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하고 주무시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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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자자 3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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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뒤가 구리지 뭔가 더 있어보이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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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준석은 찐따마냥 욕박는거밖에 못하는데 쇼맨쉽 goat의 행동은 역시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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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20
여긴병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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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계엄령 지지하고 싶다고 했으면서 갑자기 피해자 코스프레는 뭐임 2
ㅋㅋㅋ지능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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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잡아족치겠다고 계엄령을 여는거임 북한 얘기는 또 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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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안넘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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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자체로 근들갑 떨지 말라하는건 뭐지? 설마 그 뜻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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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안받는다 이미 보고 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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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부터 정시준비해서 작년겨울방학 때 김동욱 언매 체크메이트하고 이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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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뭐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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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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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본 느낌이네 2
윤즈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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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상 이제 30년은 진짜 먹을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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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러갑니다 0
잘자요~ 별일없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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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2차계엄이 가능한지, 해제 후 재계엄까지 쿨타임?이 필요한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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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프사하고시픔뇨 14
어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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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계속 계엄령 딸깍 하고 국회의원들 전부 본회의장에 텐트치고 계속 해제표결 딸깍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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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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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때 국회 법안 프리패스 시키려고하는거아닌가 이정도면 ㄹㅇ 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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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은 이준석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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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출처확인도 안하고 퍼뜨리고 스토리에 되도 않는 불안감 조성 ㅈ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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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5증원 예산 대폭삭감에(오늘 속보뜸) 의평원 인증 무력화 작업도 실패한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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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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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보수는 한동훈계하고 이준석계만 남을거 같음. 3
친윤궤멸 확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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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수능 뒤로 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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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상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해제가 되지만 국무회의는 의결기관이 아니라...
32번에 5번
33번에 1번..?
34번에 3번인가요?
잘풀었습니다~!!!
문제 난도는 어떠셨나요?
기본적으로 선지가 길고 판단할게 많다보니
어려웠어요!
34번은 독서느낌의내용일치같고
32,33번은 소재의 의미,성격파악이 중요한거 같아요!
수능에 이런식으로 길게 나오지는않겠지만
답이 되는선지는 충분히 수능에 나올만한거같아요!
근거도 명확하고요
다음에도 또 좋은 문제로 뵙도록 할게요
각 문제 선지 논리 참고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33-2025학년도 9모 31번
34-2019학년도 6모 31번
저야말로 감사하죠
ebs연계 공부도 할수있고
여튼 다음에 또 좋은문제 올라오면
풀어볼게요!
마감
32.
⑤ ‘숑근’과 ‘공듕 옥소 소래’는 모두 꿈과 현실을 매개하며, ‘숑
근’을 통해 화자는 현실에서 꿈속으로, ‘공듕 옥소 소래’을 통
해 화자는 꿈속에서 현실로 향하게 된다. (O)
→ 작중 화자는 '숑근(소나무 뿌리)'을 베어 잠에 들은 뒤
이후 '공듕 옥소 소래(공중의 옥퉁소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남.
33.
① 고전 시가에서 화자의 임금에 대한 충정이 드러난다고 한 것
을 고려한다면, ‘샹운’과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
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화자의 우국지정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겠군. (X)
→ '널구름'이 임금의 '근쳐의 머믈셰라'는 임금이
간신들에게 방해받는 상황을 염려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작중 '샹운'은 '널구름'과 달리 염려의 대상임을 확인할 수 없는 데다
'샹운'은 '상서로운(길한 징조의) 구름'을 뜻하므로 적절한 해석이 아님.
34.
③ 학생 3: ‘경포’호에서는 풍경에 대한 감상이, ‘강릉’에서는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감탄하는 데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나고,
정철이 그곳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은 데서
정철의 관찰사로서의 포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X)
→ '경포'호에서 풍경에 대한 감상이 드러난 것과
'강릉'에서 강릉 사람들의 풍속에 대해 감탄한 것에서
기행 가사의 성격이 드러난다고 볼 수 있으나
정철이 강릉 사람들의 풍속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은 작품 내에서 확인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