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비 과학탐구 표본 분석 ( 투과목 중심-응시자 수준 예측)
이 사진은 작년 수능의 7모와 수능 결과 비교임. 위에 써놓은 건 수능 인원/7모 인원 임.. 원은 대략 이 정도 현역 재수 비율이 형성될거고 (생1: 현역 100: n수 86) 투는 7월~접수 사이에 손실이 많이 생겨서 이 숫자보단 재수생이 많다고 보면 됨(물2: 현역 100: 재수 14초과)다음 사진은 올해 표본임.
신기하게도 원과목은 오히려 재수생 비율이 감소했는데 인원수는 대폭 감소함. 반면 투과목은 인원 수는 다 증가했는데... 물2 화2는 재수생의 비율이 작년에 지해 크게 증가했고, 생2는 유지, 지2는 하락함.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작년 수능 표본' 과 '올해 수능 예상 표본을 도표로 제시해 비교해 봤음
이렇게 될 거 같고, 따라서 지금 알 수 있는 '작년 대비 표본 좋은 정도(?)' 는 이 정도일 듯함.
지2>생2>물생지1>물2화2>=화1
물론 수치 상으로 대강 분석한 것이니 틀릴 수도 있지만, 만약 표본이 상태가 안 좋다고 나온 집단이면 등급을 따기 위해 더욱 열심히, 표본이 좋다고 예상되는 집단은 더욱 꿀을 빨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태도를 보이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함..
다들 열공합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배터지게 먹음! 11
행복하다!
-
질문받아요 31
궁금한거 다 물어보셔요
-
내년 입시때 투과목 새로할바엔 원과목 계속하고 국수를 더 파는게 낫나요? 요즘...
-
내 피같은 연휴가..
-
돈 많이 벌어서 0
텐텐 한박스 사놓고 먹기
-
저는 모든 인간을 사랑합니다.
-
션티특강 0
자리 선착순임?
-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정법 공부는 거의 못한 것 같은데 어떡하죠 내신 수업 들은게...
-
좋은 차는 아니지만 ㅠㅠㅠ 그래도 너무 좋다
-
네
-
여드름은 거의 사라졌는데 이새끼가 문제임 피부 개안좋아보이는게 ㄹㅇ 슬픔 이건뭐답이없나
-
끄아아
-
예전에 러닝 많이할 땐 소주 2병까진 거뜬했는데 이제 맥주 한캔에 얼굴 새빨개지네
-
애가 중증 관종이라 그렇지 심성이 악해보이진 않음
-
바보라 그런지 가끔 11
100Ma->50Ma인데 50Ma->100Ma로 헷갈림 시간이 역행해버려 ㄷㄷ
-
그렇겠죠? 일단 동국대 목표로 공부할 겁니다. 이유는 안 알려줄 겁니다.
-
호시탐탐? 3
파트라슈.
-
인수분해
-
근데 먹으면 열두시 넘어서 무거야댐
-
사설, 교육청 평가원 다 받음 근ㅊ, ㅂ륜 이런거 있음 더 좋고
-
인수분해 실시. 11
-
ㄴ둘이사귐ㄱ 2
ㅇㅇ
-
수능미만잡 1
전 25수능 전까지 수학 3등급인 거임;;
-
다 품절이던데 중고밖에 답없는건가요..
-
.
-
“인수분해” 9
-미안해 인수 -인수 이제 안분해
-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
수학머리가 없으면 2까지가 한계인 것 같음 아무리 해도 안 오르네ㅜㅜㅜㅜㅜ
-
좋아 7
좋은 아침이라는 뜻
-
대가리 비우고 있으면 EBS 머리에 넣어주는 강의없나 7
컨디션 안될때 보려고 했는데 그냥 읽히기만 하고 뭔말인지 모르겠음.. 그냥...
-
친구가 개나소나 한다했는디 진짜임?
-
담배나 피러 간다 ㅂㅂ
-
병에 걸렸어요 9
미적 N제를 풀다 도형이 나오면 거를까 풀까 고민하는 병에 걸려버렸어요
-
시발점 후 뉴분감 하는중인데 꽤 힘들어서 아이디어 듣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
순공시간 4
다들 하루평균 순공시간 적고가봐유
-
별의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진짜 의지력이 ㅈ박아서 못 참겠음 폰은 안 써도 그만인데...
-
전에 다닌 잇올은 엄청 사무적으로 존댓말하고 다보탑씨"라고 불렀는데 옮긴 곳은...
-
그냥 실모 벅벅하나요? 뭘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기출이나 다시 볼까요..?
-
1. 내가 강사 중 거의 유일하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 선생님은 무려 수능 등급이...
-
마더텅 독서 불확정개념 지문 ebs 파이널집 옥린몽 ~설홍전 상상 언매 7일차 서킷...
-
이투스라 너무 과소평가했었네
-
소년시절의 너 3
그거 리뷰보면서 잠들었는데 꿈에 중국인한테 돈주면서 나좀 지켜달라고했다가 그...
-
지금 당장 고백하는 게 낫겠죠? 지체하고 싶지 않아요
-
중대발표가 맞나 Tmi이긴함,,그냥 그렇다고,,
-
국어 기출 해설지? 같은 느낌인가요? 이런식으로 풀면돼하고 설명해주는느낌인거죠...
-
추석 기념 질문받음 28
없으면 게임하러감
-
차단 5
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리어있다
-
길을 줄게요 0
give way to.. 길을 줄게요 이거 션티쌤한테 디엠으로 보냈는데 디엠 최대...
-
나한테 관심 없는 것 같아 ㅜㅠ 그래도 썸 맞겠지?
-
물리 노베 4
올해 수능치는 건 아니고 사정이 있어서 물리 공부를 하게 됐는데용 강민웅T 커리...
화2의 멸망..
화1이 왜 두 개인가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현역 n수 비율만 보면 지1이 가장 불리해야하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은것이.. 예측 모델을 만들기가 쉽지않은듯. N수라고 다 잘하는게 아닐지도? (학부모 군단)
ㅇㅇ 그게 가장 큰 변수인듯... 그래서 사실 투과목은 재수생 우위가 확실해서 이게 더 신뢰도가 높겠지만 원은 약간 애매함.... 그래도 재수생이 대체로 더 잘한다는 전제하에서, 작년과 비교한다는 차원에서 보는 게 좋을 듯함
투과목은 확실히 유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근데 왜 전반적으로 n수생 비율이 오히려 더 준 것 같지?? 그렇게 n수의 시대라 부르짖더니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n수중 깜냥 안되는거 깨달은애들이 사탐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