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6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수용
추경호 "2026년 의대증원 등 의료개혁 원점 논의 가능" (naver.com)
이미 현실이 슬슬 파악된 정부가 입시혼란과 의료붕괴중 저울질을 토대로 전자를 택하는 모양새입니다
심지어 여야대표가 25의대증원은 수시 직전이라 되돌리기가 어렵다고 합의했지만 국회에서는 여당과 야당의원 가릴것없이 모집요강 확정시 수정가능한 예외조항을 따지며 25증원 백지화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있다고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독서는 모르겠는데 문학은 사설 해설지로 오답정리 하면 안될듯. 뇌가 기출화...
-
마지막 파이널로 정리해볼까
-
점메추 해주세요 3
혼밥 10000원 이하로요 평소엔 버거킹 돼지국밥 돈까스에 가끔 마라탕먹고다님
-
준 or not 0
-
총정리과제 아직 배송 안 왔는데 1주차 들어도 ㄱㅊ은가요? 걍 교재 오면 듣는 게 나을까요
-
김승리 아수라 강의 듣고 있는데 학습계획 보니까 실모 일주일에 두 번씩 풀라고...
-
독서 -3점 문학 -5점 언매 -5점 요즘 계속 35 36 연달아 틀리네요....
-
하니한테 2
매주 정벽모 1회차씩 숙제내주고싶다
-
9모 6모 둘다 백분위 87 높은 3입니다…. N제나 브릿지를 좀더 해야할지...
-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수년간 국어 과외를 하면서 국어...
-
그대들은 4
-
뭔가 일침 놓는 가사라 공부자극도 됨 ㅋㅋㅋㅋ 팩트는 순공시간이 정상화 중이라는 거임
-
필요충분조건으로 바꿔서 플기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항등식의 해석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
기숙사 말고 자취 한다면 학비랑 돈이 많이 부담되는데 그래도 서울 갈 기회가 있다면...
-
Ps 고추장은 찾음 할머니가 직접 담그신거 있나 찾아본건데 그건 다 먹었더라고요...
-
맘스터치, 버거킹파라 맥날은 자주 안먹는데 뭐 먹을까
-
큰일났슴다.. 0
어제 통으로 쉬고 오늘.. 독서실 가야 하는데… 하.. 월요일날은 갔는데… 너무...
-
살'아야' 해서.....
-
10년뒤 한의대 VS 설공 전망은 ???
-
1과목은 사실상 확정 1과목은 고민
-
ㅆㅂ 다 그냥 다 해줬잖아 공부에 시간 좀 쓰라고
-
수학 실모 풀건데 추천해주세요
-
비상!! 12
비빔밥 해먹으려고 하는데 고추장을 못 찾겠음 부모님은 지금 외가에 계심
-
실검에 성욕이.. 뭐 중요하긴 하지..
-
다른건 다 모르겠고 학군지 + 남고 에서 왕따 당하는 애들은 진짜 매우 높은 확률로...
-
[단독] 돌솥비빔밥이 중국 지린성 문화유산? 3년 전 지정됐다 1
중국 정부가 중화민족 통합 정책을 강화하면서 김치나 한복, 태권도 등 한국...
-
이해원 n제 시즌1 보다 어려우려나
-
아 버스 놓친 2
바로 신호등 앞에서 놓쳤어 하 학원 가기 너무 귀찮다 누가 순간이동기 좀 만들어봐...
-
안지워져요?
-
진짜임. 진짜임.
-
천부적인 재능도 0
미친 하드워커 기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걍 성실하게 까라면 까는거다 반은 가겠지
-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 뽀롱뽀롱뽀롱뽀롱뽀로로 뽀로로한 의대모험 출발~!!
-
[국어] : 박광일T 구주연마의 서 [1주차 미니모의고사 1회차] 맞힌 문제 :...
-
모때잡 2
모기때려잡는중..3마리 잡았는데 더 있을거란 불안감에 잠 못자기
-
Question: What best describes the narrator’s...
-
갓생 고고
-
서울가는중? 0
귀찮아유
-
더기나요??
-
얼버기 0
아까 낮에 자고 새벽에 자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중
-
오운완 0
팔 힘이 세진 날 느껴 난 and i love it
-
올해 6모 92점 9모 100점 근데 이해원 s2 실모 풀어보니 0회 : 69 1회...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2022...
-
일반과 수리논술 합격하신분 제발요ㅠㅠㅠㅠㅠㅠ 점수컷 어느정도 되어야...
-
엄밀히 말하면 틀린 정의를 옳은 잣대라고 믿고 타인에게 들이미는 인간들이 싫어요...
-
이런 유형은 어디서 구하나요..? 혹시 이렇게 공부해본 경험 있으신 분 구해요
-
let's go.
-
범위가 많아서 쉽게 내나 고2 9모는 등급컷이 거의 80 아님 84였는데 11모는...
하 제발 25만 해주세요..
“논의 가능” 뭔가 워딩이 애매한데
오후) 대통령실, 원점 재논의는 없다....
이게 맞을 듯 ㅋㅋ
25년도 철회하고 26년도 증원은 합리적 과학적으로 재논의가 상식 아닐까요
2월부터 하던 얘기 아닌가 저거
25철회가 가능한가 당장 3일 뒤부터 수시접순데
모집 취소 못하면 24학번 25학번 수업 같이 현실적으로 들을 수 있음? 가능함? 수용됨?
예전부터 정부에서 하던 이야기의 반복임 ㅋㅋ "합리적인 대안을 의료계가 가져오면" 재논의 가능인데 의료계는 "합리적인 단일안&대안"을 만들지를 못함 ㅋㅋㅋ 의료계도 진짜 멍청한게 지금 여론이 정부쪽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예를들어 "900명 증원" 이런 식으로 대안 제출하면 정부의 주장인 1500~2000명을 거둬들일수 밖에 없을만큼 엄청난 부담일텐데 의료계 애들은 항상 "증원불가 or 감원 or 백지화" ---->이런 식으로 단체들 마다 의견일치도 안되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 못하니까 정부 입장에서는 의료계는 단일안이 없다는 걸 이유로 증원 계속 추진하고 있고 이제는 수시모집 직전까지 왔음 ㅋㅋㅋ
정부는 멍청하게 의료계에게 합리적인 대안 제시하라고 책임 떠넘기면서 증원 알빠노로 밀고가다 탄핵되게 생겼음뇨 ㅋㅋㅋㅋ
자업자득이지염..ㅜㅜ
탄핵당할 가능성은 의대증원 백지화 할 가능성보다 100배는 낮습니다 ㅋㅋㅋ
옛날에도 의료대란으로 탄핵된다고 하면 비웃는 눈치였는데 이미 정치 원로 김종인 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여당 의원들까지 이 사태해결못하면 윤정권은 끝난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했음뇨 ...
상식적으로 최순실 사태보다 이번 사태가 100배는 더 심각하지 않나욤 ㅜㅜ 제가 교대떨 백수여서 인사이트는 조금 떨어질수있어욤ㅎㅎ
일단 아직까지는 점진적 의대증원 찬성 or 현행대로 2000명 증원찬성의 비율이 70~80%이상 나오고 의대증원 반대비율은 20~30%이하이기 때문에 국민여론 자체는 최순실때와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순실 사건의 경우는 사법부에서 탄핵시켰는데 이번에 의대증원은 사법부에서도 정부 손 들어줬잖아요 ㅋㅋㅋ 다만 여당내에서도 이번에 의대증원사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정부와 여당에는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니까 대통령실 압박하는 발언을 최근에 많이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