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도 다운 받으랬어요"... 족집게 학원 못간 학생들, 불법 자료방 서성인다

2024-09-06 09:01:33  원문 2024-07-23 09:00  조회수 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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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교사들은 '독점 계약'까지 맺어가며 학원에 수억 원을 받고 문제를 팔았다. 대형 입시학원은 이렇게 사들인 문제로 '족집게 교재'를 만들었다. 수험생들은 기꺼이 비싼 값을 치르고 교재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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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114070005976)

22일 경찰의 사교육 카르텔 관련 1차 수사결과로 드러난 민낯이다. 교육부가 작년 7월 일부 입시학원과 수능 출제위원 간 유착 혐의가 의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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