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민쌤 방식으로 풀면 쉬운시험에 불리한걸까
9평 못본거 합리화나 변명이라 느껴질수도 있지만
정석쌤은 지문 읽을때부터 단어와 구절 하나하나 주의깊게 살펴보며 읽는식이라 확실히 구조화는 잘되는데
체화가 덜된 경우라면 쉬운 문제도 너무 세세한거까지 따지다가 시간 잡아먹거나 잘못 판단할수도 있는듯
6평 프린트해서 풀어본거 93 나왔고 더프나 상상도 1컷 언저리인데
이번 9평하고 23수능 망한 입장으로써 그런 느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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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엽적인것도 없었고... 독서도 그냥 읽으면 풀리는 문제라서 좀 짜증났음
저 정석민 찍먹하고 춘향전 하나 나가리라 98인데 방법은 ㄱㅊ은데 시간이 많이 남진 않은듯? 근데 어차피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저도 정석민쌤 풀커리 수강생으로서 느꼈던 건데 전체적인 틀을 챙기는 연습을 추가로 하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지문에 손 안대는 연습을 했오어용
이말 일리가 있는게 본인 정석민 커리타는 고2인데 이번 고2모고 2등급 받았음. 근데 학교에서 고3 모고 신청받아서 풀게 해서 풀어봤는데 언매 98점나옴....
나도 어려운 시험이 점수가 훨씬 잘 나오던데
23수능 망하고 작수 잘보고 9평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