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다음은 대장항문외과…이대론 응급수술 유지 힘들다"
2024-09-05 16:56:52 원문 2024-09-05 16:20 조회수 1,571
학회 "한밤중 응급 복통 80%, 맹장염·대장암 수술 도맡고 있지만 할수록 적자" "수술 보상체계 개편하고, 형사처벌 면책해야 살릴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응급실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우리나라 응급 복통(복증) 수술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대장항문외과 의사들이 붕괴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토로하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나섰다.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김형록 전남의대 교수)는 5일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필수의료 최전선 대장항문외과 방어전략 심포지엄'을 열어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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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 선호도, 진보성향 34.4% vs 보수성향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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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가운데, 교육감 성향 선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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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09:38 등록 | 원문 2024-09-11 08:00 3 3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는 어떤 협상 테이블에도 같이 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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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국정감사에 챗GPT 활용하겠다는 국민의힘…이준석 "위험한 발상, 겉멋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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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민의힘, 챗GPT로 국감 대비… "AI로 정당 문화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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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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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00원 학식' 모금 1주년…기부금 7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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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급여, 초임 낮지만 15년차 이상은 OECD 평균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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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판 N번방' 사건 게시자 7명 특정…관할서 이송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09 18:41 7 4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 남성들의 나체 사진 등을 게재해 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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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블랙리스트’에 칼 빼든 경찰… “48명 특정, 32명 송치”
09/10 20:38 등록 | 원문 2024-09-10 18:11 2 1
[서울경제]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사들의 실명을 적시한 일명 ‘블랙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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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5년 의대 정원, 언급 가능해도 조정은 불가”
09/10 20:24 등록 | 원문 2024-09-10 19:11 9 12
[앵커] 하지만 의정갈등, 주체는 떠난 전공의와 정부, 대통령실이죠. 대통령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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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09/10 19:50 등록 | 원문 2024-09-10 19:18 6 1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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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의대 증원유예 주장에…대교협 "변화시 입시 큰 혼란"
09/10 19:05 등록 | 원문 2024-09-10 17:40 1 1
"정책·적법 절차 따라 대입시행계획 변경…바꾸면 수험생 큰 피해"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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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에 5조원 투입'에 의료계 "증원 문제부터 해결하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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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응급실 의사 블랙리스트 유감…절박함 알지만 중단해야"
09/10 16:06 등록 | 원문 2024-09-10 13:57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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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거부로 네살 아들 잃어…수사 통해 병원 거짓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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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국민과 약속...의대 정원 바뀌면 학부모 줄소송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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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극에 달해도 "환자 살린다"…추석 응급실 지키는 의사들
09/10 09:32 등록 | 원문 2024-09-10 05:00 0 1
“명절에 응급실이 더 바쁜 건 당연한 거죠. 이런 상황이 힘들었다면 응급의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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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체계 개편은 맞는데 형사처벌 면책은 말도 안 되는.. 사법체계 위에 있을라하는게 맞나
고의성 없을때 기준이지
'면책'이란 책임을 지지 않게 해준다는 의미인데 이건 의료사고가 났을때 불기소 처분이라던가 무죄 처분이 나는거랑은 다른 의미임 의료사고가 났을 때 고의성이 있는지 적법성이 있는지 따지는건 사법부의 일이고 책임을 묻는 건 그 이후의 일인데 이 과정에서 자유로워지겠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
책임을 물을 때도 중과실, 고의랑 경과실은 구분해서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 아님?
당연하죠
결국은 고의랑 중과실만 처벌하고 나머지는 풀어주는게 중요할듯.... 필수과가 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