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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는 수능과 다르게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시간도 많지 않다 ->...
컨텐츠 말씀하시는건가요 현강이 중요하다 하시는건가여
둘 다요. 컨텐츠, 수업 내용 둘 다 인강에 비해서 월등하다고 느꼈음
가도 절반이 1못받음
나머지 절반은 1등급 받는다는 얘기니 엄청난 거 아닌가요
수능과탐의 현실은 수능끝난이후부터 원서접수기간까지 시대갤글만 보면 정확하게 알수있음. 단순히 게으르고 부지런하고 어쩌고가 아니라 그날 컨디션이 안좋거나 당일 조건하나 잘못읽으면 그해 농사망함.
노력 면에서 봐도 컨텐츠 성실하게 다 푸는 학생 없고 수능판 뜨면 집에 수북히 쌓여있는 컨 보는 게 대부분 시대 재원생 현실이죠
제가 물1 생2 독학러인데
확실히 스킬을 몸으로 배우다보니 효율이 떨어지긴함 근데 만점 못할정돈 아님
문제 진화 속도도 같이 빨라지면서 독학으로 하려면 이걸 따라잡을 머리가 있거나 아님 양을 엄청 박아서 비효율적으로 따라가야됩니다 ㅋㅋㅋ...
그래서 현역땐 (수시러라 공부 별로 안 하긴했지만) 만년2등급이었음.. 역학 킬러랑 전자기쪽 꼭 하나씩 틀려서..으음 그정도인가요...
저는 그렇게 느낌.. 제가 물리 작수 4에서 올해 6모 20분 안으로 다 풀고 만점인데 시대 아니었으면 절대 못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현정훈 << 이 사람은 그냥 차원이 다름
이게 진짜 ㄹㅇ임.. 사실 현T 때문에 이 글 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