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무기력은 극복해내는 것이 아닌건가
예전에 꽤 길게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지냈던 날도 결국 약 먹으면서 조금씩 하고싶은거 하다보니까 다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
지금 수능 76일남은 시점에서 무기력 터지니까 막막하네요 일단 뭐라도 하긴 하는데 하는건지..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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