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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자꾸 70점대 60점대 박았는데 오늘 본 김승모 2회는 96점임 진짜 뭐지.
실모시즌때 n제는 안푸셧나요??
실모들 풀다가 특정 단원이 너무 막히면, 그 단원만 n제에서 조금 풀었어요.
7H추
진짜죠?
특히 시험끝나고보면 다풀리는사람들은 실모박치기가 ㄹㅇ점수극대화되는듯 저도그랫음
이미 1일 1실모 6평 이후부터 조지고 있으면 개1추
국어는 역효과가 날수있긴함.... 사설에 빠지면 훅 나빠지는경우가 생겨서
기출하고 엔제 한두권 풀다가 실모 풀면 점수 껑충임
세개가 다 있어야 함
반대로 실모만 풀었는데 점수가 진동하는 케이스는
기출로 선지 판단 기준을 얼른 잡아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위 사설에 뇌가 절여진다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메인글 안읽어봐서 모르겠는데) 실력 상승에 있어 실모와 n제중 어느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평가원 백분위 99 실력 기준에서
무조건 실모입니다.
n제는 취약 단원 메꾸려고 풀어주는 용입니다..
2,3점, 쉬운 4점 제끼고 1일 2실모 vs 통으로 1일 1실모
전자요 그래도 일주일에 두번은 통으로 풀어주세요
오 ㄱㅅㄱㅅ
실력상승 공부랑 점수상승 공부는 다름
실력 높은데 운영 매번 말아먹고 시간감각이나 실전에서 능숙하게 풀이를 끌어내는 감각이 없으면 당연히 점수 안나옴
과목마다 다른거같음
틀린건 오답 따로하셨나요?
네
낮2 부터는 지금부터 1실모는 좀 에바라 생각 하는데.. 피드백 할 역량이 안될듯
하방 든든하면 피드백 잘 한다는 가정하엔 상관없을 듯
국어 맨날 실모하면 굳이 연계공부 안해도 됨
인정합니다
그렇다기에는...
연계작품들을 한 번 정리해볼 시간이
필요한데 그걸 놓치기 쉬울듯합니다
문제 풀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정리해주세요
남들보다 확실히 시간 줄어듭니다
그냥 각자의 의견이 다른거 아니에요?
국어도 마찬가지인가요? 수학 하루에 실모 1개풀고 더 푸셨나요?
국어는 의견이 다른 분들이 많아서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저는 국어도 1일 2실모해서 4에서 1로 올렸습니다.
수학은 글처럼 1일 2~3하프실모 했습니다.
근데 4면 실모 안풀리지 않나여?
네.. 처음엔 더럽게 안풀리죠. 이게 반복되면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찾은 방법은 시간 운영에 있었네요.
시험 풀때 분 단위로 어떤 상황이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많은 반복훈련했어요
이감 강k 실모는 진짜 어려운것도 좀 많아서
국어 1일 2실모하실 정도로 시험지가 많나요?
상상,바탕,이감 on,off , 한수, 서바이벌, 강k 풀었습니다.
다른 과목은 괜찮았는데 저도 국어 실모는 모으기 힘들었네요.. 유빈방도 부끄럽지만 애용했습니다.
국어는 최소 2일 1실모
국어는 실모로 하는거랑 엔제 끄적이는 거랑 체감이나 생각자체가 다르게되긴함 무조건 격일당 하나는 해야지
인정합니다.. 국어는 실전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출만 복습해서는 콘트롤 안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국어 1일 2실모면 하나보고 바로 하나 더보신건가요?
오전에 한개, 오후에 한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문법 공부는 강의 내용 복습으로 했습니다.
초반에 풀만한 실모 추천 가능할까여 국수 지구
(지구는 안하셨으면 추천 안해주샤도 됩니당)
진짜 너무 어렵다는 실모랑 좋았던 실모도 추천해주시먄 감사하겠습니당
물론이죠
국어는 저 위에 있고요,
수학은 강k, 서바, 인강 실모 (킬캠,빡모,꿀모 등 유빈에 있는거), 시대인재랑 강대 유명 쌤 모의고사(김현우 스탠다드 모고, 장재원 모고 등)
지구는 강k, 서바, 폴라리스(너무 지엽 비추),식센모(굳),오지모(굳),박선 데이브레이크(낫배드)
수학은 웬만해서는 다 퀄 좋아요 지구는 비추 하나 빼고 다 괜찮아요
국어는 안 가리고 다 풀었어요. 퀄 나쁜게 분명 있긴 한데.. (어느 회사든 몇개씩은) 그냥 경험이라 생각하고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실모 11~15, 20~22, 28~30만 하루 1회씩 + 고난도 엔제 하루 n문제씩
이런 방식은 어떤가요?
이렇게하려 했는데…
아 저기다 서킷도 매일 1회씩이요!
후자를 빼고 전자 2회로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서킷은 그렇게 하시구요
그렇군요..미적이 조금 부족해서 미적 엔제만 저기다 추가하면 될까요
이미 공통 문해전2 시켜서 ㅠㅠ 이거만 끝내고 1일2실모 해야겠네용
문해전 하는 동안만 1일 1실모 하면 되겟죠..?
아.. 솔직히 n제랑 실모 병행하면 질질 끌다가 다 못풀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공통 부분에서도 잘하는 파트 못하는 파트 있을텐데, 잘하는 파트를 풀고 있으면 좀 시간 낭비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씀드린대로 전자 2회로 하되, 한 3일 정도 하시고 못하는 파트를 찾으면 그 부분만 문해전2 싹 푸시는걸 추천합니다
오!네 감사합니다
혹시 쪽지 가능하신가요
넵 물론이죠
1. 실모는 몇등급 이상이 풀어야된다고 보나요
본인 현재 낮3에서 높4정도인데 실모가 의미있을지?
2. 피드백은 해설지 보고 혼자 해야되는건지?
3. 현재 4의규칙 풀 생각인데 괜찮은지?
1. 국어는 4등급 이상, 수학은 낮은 2등급 이상, 과탐은 2~3등급 이상, 영어는 3등급 이상
일때 의미있다고 봅니다.
2. 네 해설지 보고 혼자해주세요. 강의 있으면 강의도 보시구요. 근데 강의만 계속보면 시간 많이 쓰니까 웬만해서는 해설지로 오답해주세요
3. 수학 3-4등급이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입문 n제로 유명해서
4규 벅벅해야겟네요 감사합니다
4점을 50분 다풀고 20분만에 오답하다니 ㄷㄷㄷ
초중반에는 60분에 3-40분 오답할때도 많았는데, 타이트하게 연습하니까 막판에는 됐어요
저도 열심히 해볼게용
화이팅!!
허수라서 일단 9모 성적보고 방향을 정해야겠네요...어지러워라..
공부는 사람마다 워낙 공부방법이 달라서 획일화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각자의 입장에선 각자의 방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각자의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기 떄문이에요.
제 생각에는, 실모가 중요한 것도 맞고 실모 이외의 것도 중요한 게 맞습니다.
따라서 공부법의 옳고 그름보다는 그 공부법이 누구에게 적합하냐의 문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각자의 의견이 사실 맞는 말이고 일리도 있지만.. 이러한 조언들을 제대로 수용할 능력이 없는 노베들만 이렇게 의견이 상반될 때마다 이리저리 휘청일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근데 저도 돈만되면 실력안될땐 n제보단 실모를 n제 처럼 풀고 나중에는 시간재고 풀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의견 맞는분이 있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돈적인 문제는 부끄럽지만 유빈으로 해결했습니다.
동의합니다 수학의 경우 본인의 고점이 92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1일1실모로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국어는 좀 고민됬는데
감사해영
지금 한 3등급 정도 실력인데 실모 효과가 괜찮을까요?
어느 과목인가요?
수학이요! 기출하고 4규 하고있는 상태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3등급이시면 실모 2일에 1번 풀실모 해주시고, 나머지는 그렇게 하세요
수학 기출만 돌리고 n제는 한번도 안한 현역인데요
이 시기에 N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바로 실모 푸는게 나을까요? 실모는 서킷으로 할 예정입니다(준킬러 하프모의고사)
몇등급이신가요?
높3/낮2입니다
실모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25학년도 대비 수학 실모 풀어보셨나요
난이도 많이 올랐던데요
질문자님이 수학 잘하시는거지
4점 짜리를 50분 안에 하루에 3번 주파하는 건
일반적인 1~2등급 학생은 힘들듯합니다
거기다 오답하고 주요 문제
관련 개념까지 정리해두면요
그리고 저도 그런식으로 해봤는데
과목별 공부 불균형이 심해졌습니다
위 댓글에도 적었는데 당연히 저도 첨에는 훨씬 느렸습니다.
1일 3실모 얘기한건, 진짜 많이 푸는 친구들은 엄청 앞서나간다. 는 얘기가 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당연히 저 양만큼 못해도 괜찮지만, 1일 1실모도 안하는건 엄청나게 뒤쳐질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1일 1실모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학생들이 전과목 실모를 하고 오답까지 하면
벌써 깜깜해져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같은 경우
작년에 비해 실모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한 상황이라
(작년 수능 이번 6평 다 불이었던 영향이죠)
아마 작년 대비 시간이 더 걸릴겁니다
또 이렇게 공부하다가
공부 속도가 좀 느린 학생같은 경우
중요한 과목 위주로 하다가
하루에 못하는 과목이 생겨
특히 영어를 소홀히 하는 케이스를
너무도 많이 봤습니다
제 글에도 있겠지만
체력 소모와 효율 저하는
극상위권 제외하고서
수능날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고요
시험을 위한 체력 준비는 솔직히 3일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남은 기간은 미친듯이 공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쳤을때 최대한의 능력으로 풀어내는것도 훈련을 통해 강화가 가능합니다. 수능 탐구때 지쳐서 시험 망칠건가요?
실모 풀면 지칠거니까 대충 쉬운 문제 풀자~
이게 대체 무슨 말입니까? 그냥 시간 때우는거 밖에는 안느껴집니다.
차라리 실모하나 더 빡세게 풀고 잠이나 1시간 더 자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공부 속도 느린 학생 얘기하시는데,
공부 시간을 최대한 타이트하게, 효율적으로 전범위 공부하게끔 하는게 실모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1일 1실모하고 오답도 다 못하는 학생이면, 3모같은 풀 모의고사 하루 보고도 하루동안 오답을 다 못한다는 얘기인가요? 심지어 중간에 한국사, 쉬는시간, 점심시간때 휴식 빼면 하루 오답만 7시간은 가능합니다. 오답끝나고 추가 공부 충~분히 할 수 있고요.
번아웃 와서 헤롱거리는 사람들
11월 초에 꽤 나타납니다
이상하게 졸리고 자도자도 피곤한 케이스요
체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는 이상
이 상태에 빠지면 잘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편히 쉬려고 하는데 D-6 D-5 이러면
잘 자지지도 않겠죠
그리고 저는 약점 관련 n제를 풀라고 조언했지
'쉬운' 문제를 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영역이 n각형 식으로 균일하게 높으면
이 방법이 맞을 수도 있으나
약점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면
약점 관련 n제를 찾아서 푸는 게
성적을 올리는 데 최선이라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실모만 주구장창 풀었을 때
21수능 88점이 나왔으나
약점을 효과적으로 찾고 보완하려고 노력한 후
23수능 100점 24수능 96점이 나왔어요
딱 1주 3실모 했어요
실모 당연히 푸는 게 맞죠
대부분은 자기만의 취약한 점을 빠르게 찾고
실모만으로 보완이 가능한 극상위권이 아닙니다
공부 속도도 2등급 밑으로 내려가면
많이 느려지는 편이라
하루 풀모고 보고 오답 다 못합니다
틀린 개수도 최상위권 대비 훨씬 많기도 하고요
그런 학생들에게까지
매일 전과목 실모만 돌리라고 하면
그냥 모의고사 종이만 쌓이고
얻어가는 걸 얻기가 꽤 벅찰겁니다
그래서 적당히 기출 n제 ebs랑 병행하면서
하라는겁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모든 과목은 매일 하니 과목별 불균형도 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적 1컷정도 나오는데 실모 위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N제보다는? 그리고 오답은 정리 하시고 주기적으로 복습 하셨나요
미적 1컷이면 저 방식이 성적 극대화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저는 오답만 하고 버리고 새 실모 풀었습니다. 오답을 너무 질질 끌면 뇌정지 오는 기분이라 최대한 다음 실모로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과탐,영어도 효과 크다고 보시나요 과탐은 이미 1일 1실모 하고 있긴한데
과탐도 효과가 매우매우 좋습니다. 영어도 좋아요
실모 4점짜리만 풀거면 걍 하프모 풀어도 상관 없겠져
네 근데 22 30 없는 하프모들이 많아서 그냥 실모 추천
서킷이나 브릿지 풀어보면 가끔 10번 초반 문제도 어렵던데.. 그래도 추천하시나요? 평가원 중간3~낮2입니다. 추천 안하시면 어떤 컨텐츠가 좋을 지 궁금해요
네 그 등급대에게 오히려 강추
22 30이 없어서
브릿지 같은 하프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아요 근데 22 30 없는 하프모라 그냥 실모 추천
강K랑 서바 전회차 구할 수 있는데 그냥 벅벅 하는게 좋겠죠?(서바 76~80 15회 평균, 가끔 폭락함) 수능 만이라도 백분위 100 받고싶은데 시간은 60분 잡고 4점만 풀까요?
서바76-80에서 수능백분위 100을 목표로 하시면 공부량이 많이 필요하실거에요..
다 푸세요
다 풀실모로 하라는건가요?
아뇨. 4점만 푸시고 서바 강k 등 싹다 푸세요
ㅇㄱㄹㅇ 수학 실력에 비해 점수가 잘 안나온다 생각했는데 무한실모 돌리니까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가는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과탐 오답은 어케하시나요? 저같은 경우에 과탐 2과목다 1일 2실모 하려고 하는데 가끔 하다보면 1일 1실모되는 경우가 있어서(특히 강의있는 경우 뭔가 애매하게 푼거랑 틀린거는 습관적으로 봐서 좀 시간 끌리는 것도 있는것 같고, 생명같은 경우엔 혼자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풀 수 있으려고 맞은 문제도 다시 풀어보느라 좀 걸리더라구요) 하루 3시간정도 할애하는데, 좀 시간이 많이 낭비되는 것 같나요?
6모는 생원지원 만점이고 올해본 더프들도 다 백분위 98이상이긴 한데 좀 문풀량이 적은 것 같아 걱정되네요
저는 오답 질질 끌면 뇌정지 오는 스타일이라, 빠르게 틀린 문제 다시 풀고 애매하게 푼거 같은 경우에는 내일 한번더 다시 풀었어요.
그리고 다음 실모로 넘어갔어요. 오답 시간 동안에 멍때림 없이 온전히 고민해서 3시간을 채우신거면 그대로 하시고, 중간에 시간 낭비가 있었다면 저처럼 빠르게 2실모하고 내일 한번더 풀어보는거 추천드려요. 강의 듣는건 그대로 들으시고요
아 저도 그랬는데 메타인지가 안좋았군요 ㅠ 오답하면서 뭔가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빠르게 안되면 내일 하는거 저한테 맞는 방법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범위 회독 -> 개사기임 탐구 같은 경우 20문제로 전범위 한번 보는건데
맞아요
탐구는 n제보다 실모 벅벅이 당연히 정답이니 논외로 치고
메인글쓴분 요지는 국/수 인거같더라고요
실력도 안되는 실모 잡고 시간 낭비하는 것 보다는 당연히 n제가 낫긴 한데
하루에 실모 한사이클 돌리는 것도 굉장한 체력소모처럼 말씀하시는 부분은
조금 어그로가 가미되어 있는 거 같아요.
칼럼을 자극적이고 단정적으로 써야 관심이 많아지는 건 알겠는데, 수능 2달정도 남은 시간에서 수험생들 호도할 글들은 안써주셨으면 ㅋㅋㅋ
국어 6모 3컷-2점으로 4등급 나왔는데 모고 풀면 항상 2지문 못풀고 찍는데 실모 의미 있을까요?..
수학은 6모 62점으로 3등급 끝쪽이였는데
수1,2는 기출 한번 수분감으로 풀어봤고
미적은 이제 기출 처음 하고있는데
수12미적 빨리 기출 돌리고 그 후부터 바로 실모 들어가면 될까요?? 아니면 n제를 풀면서 실모하는게 맞을까요?.. 수1,2는 뉴런 반 끝냈고 미적은 뉴런 아직 안듣고 기출먼저 푸는중입니다!..
미적은 6평에서 3문제 정도 틀렸습니다.. 28 29 30이요!
국어 시간 분배 개인 성향에 맞게 깊이 고민해보시고, 비문학은 보기문제를 버리되 최대한 모든 지문 읽는 방향으로 하세요.
수학 3등급이시면 n제랑 실모 반반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수학 아직 기출을 덜 끝냈는데 당연히 다 끝내고 하는게 맞겠죠?..
최대한 빨리 끝내주세요
너무 질질 끌리는거 같으면 그냥 n제 실모 들어가도 돼요
어짜피 여기서도 기출 변형으로 나오니까요
개인적으로 국어 3이하는 그냥 기출분석부터 2주안에 제대로 끝내는게 맞습니다.
이감 상상 풀다가 걸러야 할 문제,선지 멋모르고 과학습되면 평가원에서 제대로 털릴 수도 있음. 물론 사설만 해도 실력 오를 수 있고 정해진 건 없어요..
국어 강기분 새기분으로 기출 다 하고 이제 2회독 하는중인데 2회독 하면서 주1회정도 실모 풀어보는건 어떤가요??
아 한번 하셨으면 2회독 가볍게 하시면서 사설컨 쭉 푸시면 됩니다.
너무 이해 안되고 해설봐도 납득 안가는건 걸러가면서 푸세요
이때까지 안 끝난 기출 분석은 언제 끝나는 건가요?
9월달 안으론 끝내시겠죠 뭐..
국어는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이떄까지 시간제한없이 독해연습만 해서 8더프떄 시간부족으로 비문학 1지문 문학 1지문을 날렸어요 풀은것중에는 3개틀렸어요
일단 파트별로 얼마나 걸리는지 실모 푸실때마다 측정하시고요, (예를 들어 언매 들어갈때 타이머 몇분인지 쓱 적기) 성향에 맞춰서 몇분에는 무조건 어느 파트에 들어가겠다를 정하세요.
비문학에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싶으면 장지문 15분 이상이면 보기문제는 버린다. 처럼 요령을 정하고 푸세요.
최대한 비문학은 전 지문 읽되 시간이 없으면 보기 문제는 버린다는 생각으로 푸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언매에서 시간을 많이 줄이게 훈련해주세요. 문법뿐만 아니라 매체도 훈련해주세요. (10-12분)
그리고 손가락 걸기를 비문학,언매 부분에서 많이 연습해서 시간 줄였어요
실모는 무조건 한바퀴는 돌린다는 목적으로 시간측정 + 보기 or 추론문제 패스 이렇게 연습 해볼게요
네! 화이팅!!
혹시 하루에 3실모 하셧다면 오답은 어떻게 하셧어요?
다음날 풀어도 안풀릴때 그냥 넘어갔나요?
왜냐면 그렇게 문제 많이풀면 오답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질까봐 고민이네요
오답은 질질 끌지 않으려고 빠르게 틀린거만 다시 풀었어요.
안 풀리면 바로 해설지 보고 아이디어 봤구요.
오답에 너무 집착하니까 저는 뇌정지오고 딴생각을 좀 하게 돼서.. 빠르게 틀린거만 보고 다음 실모로 넘어갔어요. 어짜피 문제들 아이디어가 좀 겹치는게 있어서요.
그리고 진짜 괜찮은 문젠데 애매하게 풀었으면 다음날에 한번더 풀어보고 했어요. 질질 안끌고요.
감사합니디
딴건 몰라도 국어 4등급이 실모 양치기하라는건 개소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4에서 1로 됐는데 실모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기출 n제 분석으로는 안되던게..
님이 설득력을 잘 갖추려면
문학 기출 선지판단 타율낮은 4등급이
기출 안하고 실모만으로 선지판단 타율 올릴 수 있음을 실제 문제를 예시로 들어서 칼럼 올리면 됩니다.
OMR이나 가채점도 같이 연습하셨나요?
수능과 동일한 상황에서 연습하셔야합니다.
네 일주일에 각 과목 풀실모 두번씩은 omr 했어요.
9월부터 실모를 충실히 보지 않겠다는 말은
양궁선수가 올림픽 규격에 맞춰 활을 안쏘겠다는 말이고
가수가 무대에 서기 전 부를 노래들을 안불러보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쉬운문제를 반드시 풀어야해서 시간 낭비라는 말이 있던데
시간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쉬운문제를 실수없이 완벽히 빠르게 풀고 + 어려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모만 풀고 채점만하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방식으로 공부한다면
그냥 N제푸는게 낫습니다.
즉, 모의고사를 푸는 과정 + 풀고 난 뒤 다시 시험지를 보면서
내가 뭐가 부족하고,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에 대한 메타인지 + 그것에 대한 보완 계획을 세우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결국 수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며 실모 아무리 풀어봤자 의미없다는게 핵심인거같습니다.
그게 되면 진즉에...
애초에 학습 능력이 극히 뛰어난 4%는
하루에 다 할 일 하죠
공부법 자체를 터치하는 게 독이라 합니다
제가 국어가 4고 수학도 3~4인데 실모를 교육청 평가원 위주로 하는 게 좋을까요?
평가원 수학 백분위 98 정도인데 실모를 풀다보면 시간이 부족해서 22번이나 30번처럼 난이도 높은 문제를 못보고 시간이 끝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끝난 후에 22, 30을 풀고나서 다음 실모로 넘어가나요?
수학 2컷정도 나옵니다.
N티켓 s1, 2 2회독씩 끝내고 4규 s1 풀 예정입니다.
4규 s1 풀면 n제하나 끼고 실모 풀어보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이것저것 부탁드립니다
+n제 풀 땐 노래 듣고 싶은데 실모는 안듣고 푸니까 더 집중 잘되는거 같아요
수학 1컷근처에서 진동합니다
이 성적대에서 실모를 많이 늘리면 n제에 비해 유의미한 효과가 나오나요?
혹시 수학은 수능 전까지 n제 몇 권, 실모 몇 회 정도 하셨는지 수학황 분들 답변주실 수 있나요
손댄 N제를 모두 세자면 25권 정도였고
(물론 약점 파트만 골라 풀어서 한 권을 완성한 책은 한 5권 정도)
실모는 4월부터 수능까지 120회 정도 풀었습니다
23수능 미적분 100점, 24수능 미적분 96점, 더프, 서바 등 96점~100점 진동
와 감사합니다!!
작수 72에 6모 76 받았는데 n제만 하다가 9모 칠 것 같아서 그냥 실모만 주구장창 풀었더니 서바 88~92 고정됨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선에서 실모 많이 풀면 실력이 뻥튀기 되는 듯요
현재n제는 4규 빅포텐 이해원 지인선 9회까지
드릴 하다가 22번급 도배부분에서 런.
문해전 초반부분하고있었고
실모 킬캠 3회 , 이로운 앤제 5회, 빡모 5회차 까지했습니다.
근데 실모 1일 1회랑 문해전 병행하다가 문해전 이 너무 진도가 안나가는데
그냥 실모에서 부족했던 부분인 수2단원부분만 발췌해서 문해전에서 풀고
실모 위주로 하는게 맞겠죠?
수특 수완도 아예 안했는데 해야하는지도..
심심해서 꼬투리 좀 잡아봄.
1. 실모를 통해 실전 감각 극대화?
-> 실모 양치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전감각에는 극댓값이 존재함. 즉 실모를 '과하게 많이' 풀면 어느 순간부터는 오히려 실전감각을 상실할 수 있음. 시험에 풀집중하려면 어느정도의 긴장감이 필요한데, 100분 시험지 형식에 과하게 적응해버리면 실전감각이 오히려 무뎌짐. 실모 양치기하다가 슬럼프 왔으면 이것 때문일 가능성이 있음. 곧, 적당한 실전적 긴장을 유지하기 위해 양 조절 혹은 별도의 전략이 세워져 있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n제벅벅보다도 독이 될 수 있음.
2. n제와 달리 할당량이 명확?
-> 이는 양날의 검인데, 학습할 양이 정량화되어있으면 정량을 다 끝낸 뒤에는 오히려 뇌가 그것에 대한 관심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이것이 왜 문제냐면, 공부를 마치고 난 뒤에는 학습한 것을 머리에서 복기하면서 이해의 깊이를 늘리고 장기기억으로 넘기는 과정이 중요한데, 학습량에 대한 정량적 인식과 그것이 주는 필요 이상의 충족감이 이러한 과정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임. 강기원 曰 "복습은 수업 끝나고 나가면서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3. n제와 달리 여러 단원을 한번에 복습 가능?
-> 단원별 분류 없는 n제도 많고, n제를 꼭 앞장부터 순서대로 풀어야 할 이유는 없음.
4. 공부량이 명확하게 보인다?
-> 이 또한 양날의 검으로 작용함. 공부량이 가시화되어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마치 순공시간에만 집착하듯 자칫하면 실제 학습한 양이 아닌 눈에 보이는 공부량에만 집착하게 될 수 있음. 중요한 것은 뭘 얼마나 배웠느냐지, 실모 몇개를 풀었느냐가 아님. 이것 자체가 실모량을 늘리면 안 되는 이유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양에만 집착해서 건성으로 할당량 떼우고 마는 공부를 하지 않도록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5. n제보다 퀄리티가 좋다?
퀄리티가 좋은 것은 객관적으로 사실임. 그러나 퀄리티 좋은 문제 = 유익한 문제는 아님. 근본적인 실력을 올리려면 왜 냈나 싶은 구린 문제부터 수능에 절대 안 나올 것 같은 이상하고 괴랄한 문제까지 꾸준히, 많이 건드려야 실력이 안정적으로 잡힘. 고퀄리티를 추구하며 제작된 편향된 문제만 풀다간 수능날 크게 주저앉을 수 있음. 시대컨에 뇌 절여지면 수능 망한다는 말과 같은 맥락. 칸타타님도 이에 대해 지적하신 바 있음.
6.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약점 파악에 용이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 없이 동의함.
낮2에게 수학 1일3실모는 좀 오바겠죠 ..?
실모 난이도가 비정상적이라서 실모가 실전감각 역할을 못함
작수까진 수학 실모 난이도가 합리적이였는데 올핸 전혀 아님
강기원도 전국서바 90분걸려서 다 푸는데 학생수준에서 100분잡고 푸는거 걍 말도안되는 난이도임
작년에 수험생활을 하고, 올해 실모 난이도를 보지 못한 학생분들이
실모 위주 학습을 더더욱 밀어주는 경향이 있는듯요...
큐브만 봐도 난이도 살벌한데 ㅋㅋㅋㅋ
국어가 실모로 오른다라..
17학년 이후 평가원 이벜년도에만 5회독
옛기출 돌렷고, 리미딧 경찰대 사관 찍먹했는데
국어가 높4에서 안오르면 실모 벅벅 괜찮을까요?
국어실모는 꽤 효과있는데
업체 돌려푸셔야합니다 최소 3개는 돌려서요
그리고 기출 병행 무조건적으로 하셔야함
1안
기출+이감상상바탕
2안
기출+이감or상상 중 하나 선택후 주간지+리트
3안
기출+이감상상바탕한수서바강k
다 해봤고 시켜도 봤는데 각자 장단점있고 사람마다 다르니 참고하셈
슥보면 2안이 절대 다수인데 이게 생각보다 최근에 나오는 주간지형 n제는 양이 부족함 그래서 다른걸 좀 더 풀어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