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종 우대정책 없앴더니…“MIT 올해 입학생 절반이 아시안”
2024-08-22 19:10:08 원문 2024-08-22 12:22 조회수 3,739
지난해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비(非)백인 학생을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한 뒤 치러진 첫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입시에서 흑인과 라틴계 학생 수는 급감했고, 아시아계 학생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종에 대한 배려 없이 역량 위주로 선발한 결과, 전통적으로 학업 능력에서 강세를 보여온 아시아계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이 더 유리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MIT는 “2028년 학번 학부생 모집에서 아시아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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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 선호도, 진보성향 34.4% vs 보수성향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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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000원 학식' 모금 1주년…기부금 7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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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24/09/10 19:50 등록 | 원문 2024-09-10 19:18 6 1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비(非)백인 학생을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한 뒤 치러진 첫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입시에서 흑인과 라틴계 학생 수는 급감했고, 아시아계 학생 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IT는 “2028년 학번 학부생 모집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입학년도가 아닌 졸업 예상년도를 기준으로 학번을 표기한다.
확실히 아시안이 수학머리가 좋은듯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