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차려 훈련병 사망' 첫 재판...'학대치사' 부인
2024-08-16 13:20:27 원문 2024-08-16 11:20 조회수 2,486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당시 군기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재판에서 가혹 행위 혐의는 인정했지만, 학대치사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16일) 오전 직권남용 가혹 행위와 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육군 12사단 중대장 28살 강 모 대위와 부중대장 25살 남 모 중위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고인의 변호인들은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이 진행된 만큼 직권남용 가혹 행위 혐의는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학대치사 혐의에 대해선 고의성이 없고 훈련병들의 사망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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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해
사형.
야발아
사람은 죽였지만 살인은 안했습니다
씨발년이
학대치사죄: 학대를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범죄
정의 그대로 처했으면서 뭘 부인하노 ㅋㅋ
그냥 지능이 낮은듯 어릴 때 학교폭력 당하면서 머리가 나빠졌나
다행인 건 검찰은 우리랑 생각이 비슷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