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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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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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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못풀죠 모의고사에서 중학교정수론을 다루지않고 함수방정식도 안다루죠 이번에 연대가 너무쉽게냈어서 준비한사람은 6-2전까지 막힘없이 풀다 하나에남은시간다써야되는데 논술준비없으면힘들죠
저랑 수학성적 거의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6-2빼고 다맞추더라구요…
논술을준비하고 준비하지않은차이아닐까요?
사실 제가 그친구의 개인적인 공부량까지는 알수없긴하죠ㅋㅋㅋㅋㅋ
근데 논술준비하나도안하고 못풀었다고 그러는게 말이안되죠ㅋㅋㅋㅋ 수능성적이야 답만맞추면되지만
논술은 준비 안하면 힘들어요 수능과 유사하게 나오는 논술도 있지만 왠만한 상위학교들은 그렇지 않아서.. 특히 수리논술 자체가 문제 다 맞춰도 서술과정에서 다 나가서 떨어지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시중 문제집도 안되고 정확하게 교과서에 나오는 해설처럼 쓰셔야 합니다.
몇몇 상위 학교 사례로는 학생이 문제풀 때 습관적으로 쓰는 수학 기호 썼다가 실격되는 사례도 정말 많아서.. 저 논술로 대학합격하고 또 수리논술 준비하는데 논술의 웃긴점이 2~3월 부터 준비한 수학 2~3등급이 막바지에 준비한 1등급애들 그냥 제치고 합격을 많이 한다는 점 이에요.. 어차피 풀 수 있는문제는 1등급이나 2등급이나 3등급이나 다 풀고 못푸는 문제는 다 못풀어서요
6월말부터 학원도 다니고있는데 첨삭해주시는분이 해설을 너무 쓸데없는 내용까지 자세하게 쓴다고 하시더라구요….
딱히 서술자체는 문제없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맞춰야되는문제를 한두개 더틀리는 느낌이라…ㅠㅠ
음... 피드백할게 없네요 고민거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아주 잘하시네요. 그정도면 무조건 서성한 이상은 최초합 할겁니다 잘될겁니다 화이팅
고1부터 고3 수능까지 올 1등급은 상위권에는 생각보다 흔함.
얘도 엄연히 대학 입시이고 그 중에서 연대는 일반 수리논술 중에서 가장 어려운 학교인데
아무런 준비없이 다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건 자만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