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잘못없다…북극곰 개체수는 증가중 [취재메타]
2024-07-18 23:37:44 원문 2024-03-23 06:04 조회수 2,446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최근 배우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임에도 골프광이라는 사실이 새삼 조명되면서 그린피스 후원을 취소하겠다는 온라인 성명이 SNS상에 쇄도하고 있다. 류씨는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나는 북극곰입니다’라는 제목의 캠페인 영상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는데 정작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골프를 즐기고 있어 ‘이중적’이며 ‘그린워싱(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음에도 친환경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을 하고있다는 비난...
-
정보사 군무원, 7년간 1억6000만원 받고 中 정보원에 기밀 유출
08/28 11:23 등록 | 원문 2024-08-28 10:43 10 12
국방부검찰단은 28일 “정보사 군무원 A(49)가 2017년 중국...
-
'서울대 딥페이크' 공범 징역 5년 …"입에 못 담을 역겨운 내용"
08/28 11:03 등록 | 원문 2024-08-28 10:25 1 1
"SNS 게시하는 일상이 범죄 대상 돼…성적 굴욕감 헤아릴 수 없어" 서울대 출신...
-
대통령실 "의료개혁 입장 변함없어"…의대 증원계획 유지 재확인
08/28 11:01 등록 | 원문 2024-08-28 10:49 0 1
"박민수 차관 교체, 전혀 검토한 바 없다"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위기에 시의원 "시민세금 낭비" 비판
08/28 09:58 등록 | 원문 2024-08-27 15:30 5 6
"선거비용 보전받고 재보궐선거 비용까지 결국 시민 부담"…29일 대법 선고...
-
"왜 아직도 응급실에 있니" 동료들도 떠난다…응급의 번아웃 [의료공백 반년]
08/28 08:40 등록 | 원문 2024-08-28 05:00 0 1
"버티고 버텨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너져내리는 느낌이 듭니다. 사명감으로 남았던...
-
[단독] 서울도 빨간불…이대목동병원 의사들 '응급실 셧다운' 검토
08/28 08:32 등록 | 원문 2024-08-27 19:08 1 2
[앵커] 서울에서 처음으로 '응급실 셧다운'을 하자는 쪽으로 교수들이 뜻을 모은...
-
[단독] 전의교협, 與 지도부에 "한동훈 중재안 긍정적" 전달…의료계 첫 반응
08/27 23:21 등록 | 원문 2024-08-27 19:40 0 2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026년 의대 증원...
-
의협, 간호법 국회 소위 통과 반발…"중단 안하면 의료 멈출 것"
08/27 23:09 등록 | 원문 2024-08-27 22:10 2 2
국회 앞에서 '시국선언문' 발표…"정부, 의사들의 불같은 저항·투쟁 직면할 것"...
-
[속보] 간호법 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내일 본회의 의결
08/27 20:47 등록 | 원문 2024-08-27 20:36 1 2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쟁점법안인...
-
"딥페이크 음란물은 범죄"…딥페이크 확산에 교육당국 강력대응
08/27 18:34 등록 | 원문 2024-08-27 18:10 2 1
교육부·각 교육청, 피해·가해 현황 조사…적발되면 경찰이 엄정 수사 피해자...
-
이국종 '골든아워' 책 보며 단식 이어가는 임현택 의협 회장 [뉴시스Pic]
08/27 18:31 등록 | 원문 2024-08-27 13:33 1 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7일 '국민생명을...
-
어도어, 대표이사 전격 교체…민희진 측 "일방적 해임" 반발(종합2보)
08/27 18:23 등록 | 원문 2024-08-27 18:15 0 3
이사회서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하이브, 주주간계약도 해지 통보 민희진 측...
-
[속보]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08/27 17:57 등록 | 원문 2024-08-27 17:52 0 1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홍준표 "대구경북통합논의 무산…시·도민께 죄송"
-
-
韓 '의대증원 유예' 카드 내밀었지만…용산 난색에 해법 고심(종합)
08/27 17:52 등록 | 원문 2024-08-27 17:29 0 1
대통령실 "근거 없이 협상·타협할 문제 아냐"…韓측 "다른 세상에 사나" 부글...
-
[속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서 전격 해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맡긴다"
08/27 16:33 등록 | 원문 2024-08-27 16:24 2 4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하이브 자회사인...
-
[속보]서울경찰청, 청소년 딥페이크 관련 ‘긴급 스쿨벨’ 발령
08/27 15:48 등록 | 원문 2024-08-27 15:40 1 2
[속보]서울경찰청, 청소년 딥페이크 관련 ‘긴급 스쿨벨’ 발령
-
김문수 "일제시대 선조 국적은 일본…박근혜 탄핵 잘못돼"(종합2보)
08/27 11:02 등록 | 원문 2024-08-27 12:28 0 4
노동장관 인사청문회서 "대한민국 건국 1948년 8월 15일" 입장 고수…결국 파행...
북극곰은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정책재단(GWPF)의 2023년도 보고서(The state of the polar bear report 2023)에 따르면 1960년대 말 북극 전역에 북극곰이 약 1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런데 2023년에는 거의 3배가 증가한 3만2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보고서는 “북극에서 북극곰이 적합한 서식지 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고는 2023년에 없었다”며 “여름의 북극 해빙은 2007년 이후 감소하지 않았다”고 밝혀 적었다.
북극곰의 번성 이유는 지구 온난화가 초래한 풍부한 먹이 덕분이라고 소개한다.
북극 지역에서 이로운 식물성 플랑크톤이 크게 증가하면서 북극 생태계 전체가 이로 인해 전성기를 맞았다는 것이다.
애초에 북극곰의 경우에는 개체수 문제가 아니라 서식지가 제한적이어서 경계형에 속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