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공부할 때 주변 빌런
걍 실제 수험장 빌런 미리 대처하는 실전모의고사 느낌으로다가
맷집 기른다 생각하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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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역때가 제일 평화로웠던 거 같음 적응돼서
무슨 빌런이길래..
그냥 좀 각종 소음에
빌런이라고까지는 뭐하지만 제 옆에서 다리떠는거 시야에 그대로 들어오는 구조라 근데 이건 수험장에서도 있으니 적응하기로 함
어떤 빌런인지에따라다름
걍 좀 딱봐도 남 신경 안쓰고 배려심없고 소음 내는
독재면 민원 넣어야지
현역 때는 주변 소음이나 다리 떠는 게 나한테 방해가 된다는 걸 인지조차 못 했는데
n수 하니까 온갖 소음과 빌런이 신경 쓰이기 시작함
스트레스 쌓여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