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이 사탐을 난도 올리려는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이러면 사탐런하는게 더 이득이 되겠네요
등급컷이랑 몇몇과목의 만표를 볼때 기존 사탐이들이 난도상승에 맞춰 적응하는 시간보다 사탐런한 유입 이과들이 사탐난도상승에 적응하는 시간이 더 빠른거같네요
사탐난도가 쉬워지거나 평이할땐 사탐런의 장점이 국수공부에 투자할 가용시간 확보뿐인데
사탐난도가 어려워질때 기존 현지인인 사탐이들은 못따라가는데
사탐런한 유입이과애들이 잘 따라가면
국수공부시간+ 과탐과 동등한 표점 + 낮은 등급컷으로 과거 사탐에 비해서, 공부했던 과탐에 비해서 보다 안정적으로 등급확보가 가능해짐
이건 후에 대학에서 환산점수로 조정한다쳐도,
사탐런하는게 더 이로운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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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예비 부엉이들을 위한 w관 생활백서 통합본 8
따로따로 올리려 했으나 그냥 저번에 올린 1편이랑 써놓은 2편,3편 합쳐서 그냥...
애초에 시험을 따로 보는데 애들 표본 수준이 차이나기 시작한 시점에서 사실상 잘못된 시험이라 그럼
과탐 윤카 선언 이후로 난이도가 도저히 올라가지를 못하고 있음...
개꿀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