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정시파이터
내신 빡센데라 내신은 국수영사과역 대략 3~4정도 뜨고 모고는 6모때 국영수 212 (국어공부를 거의 안하긴함...) 뜨는데 그냥 빨리 돌리는게 맞나??
심지어 난 문과인데 학교에 이과생들이 많아서 그쪽으로 좀더 밀어주는?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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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사요나라 난데스까 무적데쓰....★ 이때로 돌아가면....교회도 꼬박꼬박...
내신 빡센 곳에서 3~4면 좀 더 해보는 거 어때요? 최소 1학년 2학기까진 해보고 돌리는 거 추천해여
저는 ㅈ반 내신 3초, 고1 모고 1~2나와서 정시로 돌렸습니다… 정시 준비 시작하고 내신할 때보다 훨씬 행복해졌는데 빡세요ㅜ 고3 모고 한 번 풀어보고 결정해보세요
이게 수능문제가 어렵다가 아니라 정시를 하게될경우 3년 내내 학교,학원,가족의 압박이 상당합니다 나를 믿어주는사람이 없어요 근데 본인도 내가 정말 수능날 잘볼수 있을까 의심하기시작하는 ㅋㅋ 모의고사볼때마다 이래서 정시했냐는 소리 듣고.. 3단선물임 ㄹㅇ 그리고 정시라도 무조건 수시도 쓰게할텐데 정시로 가고싶은학교 미만이면 절대 쓰지마세요 압박과 부담감이겨내고 수시납치안당하게 수시카드 잘 쓸 용기있으면 정시돌리세요 공부자체는 수능공부가 더 재밌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