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버리는게 맞을까요
6모 백분위 언미물화
95 99 2 89 76(38점)
대성계열에서 재수하고있는 재수생입니다.
물리는 1페이지 실수한거라 실력은 잡혔다고 생각하는데 화학은 4페이지 구경도 못했습니다.
연고대 높공 목표로하고 있는데 화학을 다른과목으로 바꾸려해도 암기를 너무 못해서 엄두가 안나네요..
분명 각단원 공부할때는 킬러파트도 괜찮게 풀리는데 자꾸 그 단원 지나가고 나면 기억이 안나서 계속 반복인 것 같은데...
아직 개념이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실전모의고사를 하나도 안풀고 있는데 그게 문제일까요?
현재는 김준 선생님 케미스토리 끝내고 크포 듣고있고 재종에서도 따로 기출과 자작문제로 수업듣고 있습니다.
다들 강준호 선생님 수업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뭔가 시대 수업 안들으면 만점을 못받을거같은 두려움이 자꾸 드네요 ㅋㅋ..
화학 포기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화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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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많이 풀어보셔야 될듯
아무래도 탐구는 실모양치기가 도움이 큰가보네요..
일단 매일 44모 푸는거 추천
실모 양치기하면 좀 빨리 늘긴 함
이제부터는 양치기 해봐야겠네요..
일단 시간부족으로 3페이지에서 막혔다면 전반적으로 문제를 더 풀어야 할 것 같고
1. 이번 시험에서 시간부족으로 4페이지를 못갔다는거는 기출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걸 의미
2. 기출을 더 풀어야 하는데 이때 이미 푼 문제들이라 대충 이렇게 풀면 될거같은데 하는 감이 올거에요.
3. 그렇게 풀면 실력 안느니까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 생각해보면서 풀기
4. 시대 수업 안들어도 50 가능하고
5. 지금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시대 단과 듣는게 독
6. 크포 + 재종 기출, 자작 다 하기엔 시간 부족, 효율 떨어질거라
7. 크포 + 기출 or 기출 + 재종 자작 한 뒤에 나머지 하기 추천드려요
정확하게 뼈를 때려주신것 같네요. 화학도 수학처럼 공부해야하는군요. 크포 + 기출로 김준 선생님 방식 최대한 체화하면서 기출분석으로 풀이에 대한 당위성과 문제 풀때 사고 명시화 하면서 공부해야겠네요. 시대에 대한 약간의 불안함? 이있었는데 줄어들 것 같습니다. 25화학 만점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