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랜만에 질받 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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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진짜 예측이 무의미할거같음 뭐 멘탈상태 그날 괜찮냐에따라 갈릴듯 수학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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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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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까지 기출(년도별로 되어있는 문제집으로 3개년) 엔티켓 수1수2미적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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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하는데 진짜 큰 문제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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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니 3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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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먹고싶다 1
안먹은지좀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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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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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 문제 헷갈리더라 선지가 딱 2개 남았는데 ㅈㄴ 고민함 그래도 할매턴 잊잊잊보다는 할만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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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ㅇㅈ 1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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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정말 수능 공부는 거의 처음 접할 때라 그 배움의 즐거움이라는게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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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 2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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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는 영어2여도 연대 절대 못쓴다 이정도는 아니지않을까 8
아물론 사탐기준임 연세대 영어반영비도 16.7>12.5됐고 거기에 사탐가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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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소... 뭐 보내주는 것도 아니라는데 이건 도대체 왜 필요한건지 설명 가능한 사람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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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했다 0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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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 안하고 묵혀놔야지 계획은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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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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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이거 다른 사람들은 캐치 못했겠네” ...라고 생각하면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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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x)^2/x 의 극한은 발산하나요 수렴하나요 10
lnx와 x만 비교하면 0으로 수렴하는 걸로 아는데 (lnx)^2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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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신감 평소에 근자감으로 공부를 안 하는 건 미친짓이지만 수능날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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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한번도 긴장하거나 두렵거나한적 없는데 (공부못하는데 걍 성격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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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성적표 ㅇㅈ 11
그런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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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화2에서화1으로바꾸고대학을못갔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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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250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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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스 테일러스위프트 벤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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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 or 2일 1실모 하고있는데 중간중간 끼워서 같이 풀 만한 수학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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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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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수능때 헤겔, 브레턴우즈, 비타민K, 클라이버 이런 애들은 지문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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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실 분 계신가요? 2022-24 물리학1 만점이고 문제 푸는 데 이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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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들 쭉 보는데 10
결과적으로 성공한사람들은 뭔가 다름 설뱃을 달고있어도 뭔가 좀 제대로 안하고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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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다들 굿나잇 12
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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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문받음 11
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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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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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다듣고있기 시간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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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아니였음 재수안해서 하위지거국이나 갔을건데 오르비해서 학교 많이 올리긴 했는데 만족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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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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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택과목 9
언매 미적 물2 생2 물생의 꿈을 이루러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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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써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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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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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옴 15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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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계속 끼네 4
아오 목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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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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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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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 사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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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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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구가 하고 싶었단 말이야 의대만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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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올라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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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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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먹 등은 상고한어 筆/*p.[r]ut/, 墨/*C.mˤək/ 등에서 온 말로...
N티켓이랑 4규가 시즌 1,2있던데
이거 다 푸나요?
시각적 즐거움 vs 청각적 즐거움
음 청각? 시각적 즐거움은 쉽게 피로해지니까요?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요새 인생이 노잼이긴해요..ㅠ 그나마 취미 돌려먹기 하는 맛에 사는 것 같습니다 헬스랑 주짓수랑 바이올린이랑 롤 정도?
취미돌려막기라....참고하겠습니다.
좋아하는 노래
요샌 j-pop이 참 듣기 좋더라구요 요네즈켄시나 아이묭 등등 karmina씨의 walk you home이라는 노래도 재수 시절부터 꾸준히 듣고 있어요
혹시 공부할때도 노래들으면서 하시나요? 막 집중 방해되거나 그런거 없우신가요?
현역까지는 노래 들으면서 하다가 재수때 확실히 노래 듣고 안 듣고 집중력이나 정보 흡입력 차이가 심하다는 게 느껴져서 과목을 불문하고 거의 안 듣고 했어요. 그래도 저녁 먹고 7시-10시 이쯤에 집중력 떨어지고 힘들다 느껴질 때, 오늘 공부 좀 많이했다 싶으면 노래 들으면서 수학 공부하는 걸로 스스로에게 보상주는 느낌으로 하루 마무리하곤 했죠 아 이것도 추억이네요 ㅎㅎ
지나간 일에 미련갖는 편인지 아니면 잘 잊고 털어내는 편인지
미련이 너무 많아서 문제에요 가끔 미련 때문에 더 독하게 해서 잘된 케이스도 있지만요 대개는 자기전에 옛 생각하면서 후회할 때가 많죠
자기전에
후회 좀 하다가 마는 정도인가요??
아님 막 일상에 지장이 가는 정도..?
일상에 지장가진 않아요 낮에는 신경 쓸 게 많으니 후회에 할당할 머리가 없는 느낌? 진짜 지장이 갈 정도의 미련(입시, 친구관계 등)은 다행히도 결국엔 해결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재수는 시머에서 하신건가요?? 만약 재종 다니신거면 재종 다니면서오는 스트레스(담당쌤 문제나 사람들에서 오는) 어케 해결하셨는지
넵 시머 w관에서 했고 다행히 제 층 담임선생님 두 분 모두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타인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었어요. 수험생활 막판에 에너지 떨어지고 불면증 와서 주말엔 학원 아예 안 가고 평일에도 거의 주3일은 오후 두세 시쯤에 등원하고 그럴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이해해주시고 여우 학생 참 힘들죠 하면서 위로해주시고..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하네요. 대학 학기 중 놀려고 서울 올라간 김에 뵙고 싶어서 시대인재 가서 인사도 드리고 왔었어요.
연애어떻게시작하나요오오
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