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리는 뭔가 다른 듯...
수학으로 돈 벌겠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진짜 수학 변태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수준으로 복전해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국제올림피아드 선수도 있다는 거 같던데
같은 고교에서 설수리 간 애도 수학에 미쳐 있던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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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돈 벌겠다거나 하는 게 아니고
진짜 수학 변태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수준으로 복전해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국제올림피아드 선수도 있다는 거 같던데
같은 고교에서 설수리 간 애도 수학에 미쳐 있던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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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아 저는 설대 친구한테 듣기만 했어요!!
그치만 수학은 못 참지...복전을 해서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화이팅!!!!!
코호몰로지 이론이 배우고 싶은 밤이다...어.. 그런 거 하는 거 아닙니다
'낭만'
대머리독수리
설 수리세요?
수리 안정이래서 쓸까 고민도 했는데
갔다가 꼴찌 할까 봐 지금은 복전하기로 했어요
ㄹㅇ 보법이 다름
진짜 다들 수식보면 반응함?
저희 고등학교 전교1등 설의 넉넉한 점수 버리고
설수리감 ㅋㅋㅋ
캬...올해는 카의 정시 추합 18명 중 1명이 설컴 1명이 설수리라더라고요
아는 지인이 의대 자퇴하고 설수리 간 걸로 기억하는데
설수리는 그럴 만하다 봅니다...몇 년 전에는 입결도 중위권 의대보다 높았을 거예요
“수리부엉이8기.”
게임오바. 체포해.
제가 해개연1을 들어도 될까요...수리, 물천, 화학, 통계, 생명... 자연대 학과들 전부 간지 넘침
ㄹㅇ,,,
그래서 자연대 가셨다고요?
저한테 왜 그러세요,,이 사람 진짜 자연대인가..
그냥 간지 넘치긴 하자나요,,,
자연대 특유의 낭만이 있죠수리랑 물천이 특히 뭔가 그런 이미지 강한 듯...
공대에는 수리 물리 복전 수요는 많은데 의외로 통계는 못 본 것 같아요(전체에선 통계가 2위랬는데)
사회대에서 의외로 통계 복전 많이 합니다...ㅋㅋ 저희 과 수석 선배님도 통계복전 하셨고... 통계가 계량화라는 측면에서 사회괴학이랑 시너지가 많이 나서 많이들 하시는듯요. 공대는 워낙 본전공 하기도 빡세서 복전은 잘 안하는 듯 하고, 하더라도 님 말대로 수리복전 많이 하더라고요ㅋㅋㅋ
공대에서 수리가 복전 제일 많이 한다는 것 같더라고요...통계도 굉장히 어렵다던데 멋져요
통계학과 복전 GPA 하방이 좀 높은 듯합니다.
지환 오열
지구야 미안해ㅠㅠ
고2부터 취미로 선대하는친구가 가더라고요고1 때 학교 사람들 권유로 현대를 보긴 했었는데...
가서 잘 버티면 좋겠네요
ㄹㅈㄷㄱㅁ저도 그친구 잘버텼음좋겠네요
이제부터 기계가 고장나면 설수리과학과 사람한테 물어봐야겠어요
기계공학부가 있습니다...수리잘하잖아요
"Department of Repairing Science"설수리 학생들 진짜 너무 멋있다.
아이민이...
설수리 4점대인데 수업 잘듣고 과제 잘하면 생각보다 할 만 합니다.
라고 전해 들었어요.
수업을 잘 듣고 과제를 잘 하는 것부터가 이미 엄청난 재능 아닐까요... ㅠㅠ진짜 진짜 다름…
일단 설곽 IMO국대는 다 설수리에 포진해있다고 들어서 학점따기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ㄹㅇ 표본 자체가... 정시 합격자들조차도 무섭더라고요
거긴 A 비중 높은 게 맞는 듯
저희 학교에도 의대버리고 설수리간애있음..
설수리 고민했는데 가서 밑바닥 될까 봐 튀었어요...수리수리 마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