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인생을 망쳐요..
작수 언미영물지
14233이였습니다..
현역시절 내내 3등급이였던 수학이 수능땐 4가 나왔고
탐구도 도통 오를 생각을 안해서
3월에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사탐런을 했고 정법 사문을 선택했습니다.
3모는 언미영사문정법
11111이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기출을 3월 쭉 풀어서
작수 판박이인 3모 수학이 잘나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4덮을 봤는데
언매 96
영어 1
사문 45
정법 47
...
근데 수학이 8번부터 막막하더라구요..
9번도 못풀겠고.. 그러다보니 그 뒤문제는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팠습니다..
KY 경영을 목표로 공부하고있는데
수학이 너무 발목을 잡는거 같아서 슬픕니다.ㅠㅠ
3월부터 김기현T 아이디어 수강하고 문풀하다가
며칠전부터 강윤구T 4공s 이제 막 들어갔는데
수학 공부가 너무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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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과 희망 고3학생인데요 생기부에 약간 심화적인 전기전자공학쪽 도서를 읽고...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오...
나네...
정법 사문으로 바꿨는데
왜 3모는 다시 물지로
헉 오타네용 ㅠㅠ 사탐 응시했어요!!
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