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호소인 작은날 [1225495]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1-29 21:11:20
조회수 3,524

09자퇴생 공부 11일차

게시글 주소: https://mission.orbi.kr/00066919106

글 쓰기에 앞서 열품타 "큰" 날이라는 그룹을 함께할 사람을 모집합니다!!

고3,N수생은 물론이고 대학생,공시생 다 상관 없고요

주 5시간 이상 공시 안되어 있을시 강퇴됩니다. (건강상문제,여행 등 제외)

열심히 공부할 사람만 들어와 주세요!!

비밀번호는 제가 태어난 년도 4자리 입니다!
















오늘은 좀 빨리 일어남

어제 몸도 아프고 해서 타이레놀 먹고 자서 그런지

오랜만에 푹 잘잤음

근데 좀 피곤해서 한시간 더 잠














준비시간을 좀 많이 단축한듯

그래도 좀 늦게온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불편함;;

낼은 피곤하다고 안자고 빨리 일어나야겠다
















12시까지 공부하고 바로 버스타고 맥날옴

점심은 야채넣은거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그런 식당이 없어서;; (한식뷔페가 만원이상이여서 안감)

요즘 넘 돼지같이 고기,튀김류만 먹는듯

















다 먹고 스카옴

오고나서 수학만 주구장창 했는데

머리가 좀 띵하면서 아프드라

원래는 이정돈 아니였는데 오늘 유독 심했음;;

어쨋든 수학하고 국어할려는데

글이 눈에 안읽힘 강기분 보충 1,2만 풀었는데 다 틀림;;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내일 틀린거랑 안푼거 풀 생각으로

수특이랑 로션이랑 토너 사야했어서

근처 백화점 갔음
















요즘 소설에 관심이 생겨서 쉴때마다 읽을 책을 삼

대충 훓어 봤는데 표현력이 좋아보이길레 바로 집음

나중에 기회만 된다면 첫사랑 얘기 + 각색해서 소설 내보고 싶음


















집에 오는길에 치킨먹고 싶어서 60계에서 시킴(하하핫 치킨)

먹다 보니깐 진짜 돼지 될듯



















오늘도 여전히 공부 드릅게 안함

뭐 아프다 어쩐다 다 핑계인걸 아는데

편하고 싶고 쉬고 싶은게 인간에 본성인듯 싶음

그래서 낼은 좀더 오늘보다 나은 삶을 살기로 다짐함

그래도 이 글 올리고 나서 책 읽거나 단어 외울듯












D-654

한줄평_소설쓰고 싶음

노래_티라미수 케익 Feat. 최유리(김성철)
날씨_버틸만한 추위

아침 x 점심 o 저녁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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