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에서 사회경제적 조건으로 인해 공부좌절을 경험한 청소년을 찾습니다
더 이상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청년과 청소년들,
그래도 노력을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는 어른들,
그 좁혀지지 않는 간극의 시작은 어디에서부터였을까요?
EBS 다큐프라임은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 현실을 돌아보고
한국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교육 현장이 어떤 ‘민낯’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고자 합니다.
부모님의 기대, 집안 사정, 지역 환경, 학교 여건에 따라
접할 수 있는 교육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공부라는 노력 하나에 미래를 걸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사례 예시>
-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주변 환경과 여건, 정보가 부족해서 답답했던 경험
- 형편에 비해 들어가는 학비나 교육비가 과도해서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크게 느꼈던 경험
- 일반고에 갔는데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에 자퇴를 고민했던 경험
- 특목고나 자사고에 들어갔는데 친구와의 사회경제적 격차를 느끼고 위화감을 느꼈던 경험
- 한때는 공부를 잘했고 열심히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쟁에 뒤쳐져 공부를 포기했던 경험
- 자신의 현실에 비해 지나치게 허황된 부모님의 기대가 부담스러웠던 경험
- 공부를 하지 않아도 집이 부자라서 별로 걱정을 하지 않는 친구를 보고 부러웠던 경험
● 프로그램 : EBS 다큐프라임 3부작 다큐멘터리
● 방송 예정 : 2016년 3월 중
● 모집 기간 : 2015년 10월 31일까지
● 연락처 : 02) 526-2163 (담당 : 박혜연 작가)
● 이메일 : sioux37@naver.com
끝없는 생존 경쟁에 지쳐 있는 우리 미래 세대에 작게나마 항변의 장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의 많은 도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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