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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서는 뭘 배우는 곳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는 곳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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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or노베 0
안녕하세요 이번방학부터 정시를 본격 준비하려는 예비고2인데 현우진이 고1수학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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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기준 홍대 밑 대학중 과탐 가산 7퍼때문에 유일하게 거의 과탐러들만 받는곳인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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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점메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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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정도 점수가 뚫린적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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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랑 교통 학교 다고려하명 님들은 어디 선택힐꺼임?세종가면 장학금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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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인공 상향 썼는데 9/28 내 앞에 걍 없는걸로 정신승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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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으로 쓰신 분들 진학사 점수공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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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등급말고 생기부랑 정시 지원 과 관련성도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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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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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퀄리파잉 오퍼가 2105만달러인데 리버풀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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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 다녀서 내신은 1인데 고2 모고는 3 정도 나오고 내년에 내신 미적 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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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올까 1
별로 활발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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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해 난 개 스나라서 여기가 제일 궁금한데 50명넘게 지원했으면서 12명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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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점인 제 학생이 1등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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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서 접수 한 이후로 너무 우울함 수능끝났을때도, 진학사 돌려볼때도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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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진짜 잘 만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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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아무튼 얼리버드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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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였어서… 궁금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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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퍼님 계산식도 뜨는 거 있으신분 계시면 링크 좀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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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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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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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사2 0
올해 현역으로 화미생지 쳤고 22122 받았는데 선택과목 싹다 바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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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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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강기원 복테 다 풀어서 당연히 만점인 줄 알았는데 2번 3f(3)을 3g(3)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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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인공지능 0
나보다 높은 점수인 놈들은 숨어있지말고 퍼뜩퍼뜩 점공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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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선택과목 물리1 해서 인강으로 하려ㅏ는데 추천점 해주십쇼..! 개념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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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T 개념학습이 끝난 상태입니다 현장강의 강준호T 듣는 게 화2 50점에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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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썩겠네~에 눈이 썩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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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대비용 크포 1
3월전까지 필수이론,기출문제 수강하고 여름방학부터 내신대비용으로 크포랑 기출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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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 구하려는 예비 반수생입니다. 대성마이맥 패스만 이용하고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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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희망을버리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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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술 좋아하는데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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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상훈T 현강 풀커리 타고 있는데 독서는 어느정도 잡히는데 문학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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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말아먹어서 김과외로는 과외 절대 못구할텐데.. 고딩대딩 자소서,생기부나 팔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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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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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쪽지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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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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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는 연어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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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진로 0
수학과 간다음에 ai대학원 가는 경우가 드문가요? 아니면 이 루트가 어렵나요?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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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월즈로 사겠습니다 사실 이 세명중에 뭐살지 고민중이라서 그런거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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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방금전까지 그런줄알았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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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먹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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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예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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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라면 어디갈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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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튀라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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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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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 과목 자체가 처음이라 낯설어요..정말 부탁드립니다
그걸 이해하는 게 되게 중요해요 꼭 짚고 넘어가야함
공식 유도는요
S=vt니까요 속력이 일정하다 가정했을 때 (평균 속력이라던가) 속력과 시간을 곱하면 이동거리가 나오죠
감사합니다 제가 물어보는 건 그 공식 유도가 필요할까요? << 였어요
할 수 있으면 해보는 게 좋아요 은근 도움됨
근데 물1에서 공식유도는 보통 그래프나 정의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어렵진 않아요
인강에서 공식 유도해 주는 편인가요?
제가 빡머갈이라 혼자 하는 데에 무리가
아마 그래프 그리고 다 설명해주지 않을까요?
제가 인강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조건은 어떻게 찾나요
저 변위 공식이 등가속도에서만
성립된다는 그런 조건(?) 같은 거요
그거도 다 함수 그려보면 되여 등가속도는 vt그래프가 1차함수라 쉽게 계산이 되는거고요
과학은 왜?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쓰는가에 대해 집중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런 기본적인건 알고 넘겨도 되지만 모든걸 다 왜?라고 생각하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공식으로 얘기 해보면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공식만 적재적소에 쓸 수 있다면 문제를 풀 수 있음과 같은 생각입니다.
알고가는 정도면 좋겠지만 이 공식이 왜 성립되었나 << 에 대해서
설명 가능할 정도로 본인이 인지하고 있어야 수험장에서도
본질 그 자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기에 변수나 킬러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자꾸 하나라도 모르는 거에 대해서 강박이 심해지고 불안해서요
예를 들어 수학2에서 함수의 극한 성질은 대학교 과정에서 증명 되기에 따로 수험생이 증명 방법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교육과정안에 있는 내용은 수학에서도 따로 증명 해볼 수 있겠죠. 이거와 마찬가지로 물리라는 과목도 기본적으로 알기 편한 내용이 있고, 증명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예시로 들어보면 상위권들이 모두 공식 증명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본 상위권들은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줄 알지. 증명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소수밖에 못 봤습니다. 그런 불안감은 시간낭비라고 생각 합니다.
애매하네 일단 고마워요 제 새 피드에도 답변 좀
혹시 올수 보시나요?
아니요 내년 수능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