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초등임용 질문 받습니다
22년도 임용 경기 0.06배수
(전문) 임용 현실 교대 왜 오면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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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낫벳 하구만 여러분 화이팅 하고 잘 치고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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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나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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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들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수생이었는데 올해가 첫 수능을 안보는해이네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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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잘 치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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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도합시다 0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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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몽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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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보고 잇는데 지엽개념 복귀랑 찍특이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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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게 잠을 못자니깐 긴장 다. 풀리고 자신감이 생김 다 팰수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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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됐다 0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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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처음으로 자본 날이 수능 전날이네 잘보고 오겠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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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라해도 잠이 안 온다 걍 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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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0
다들 불태워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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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과의 마지막 인연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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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남 최상의 개운함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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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6시에 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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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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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잠 0
개운하다 ㅋㅋ 눈이 자동으로 떠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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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깨버렸는데 문제는 머리가 무거움… 하지만 나는 지지않긔 씻고 도시락 싸야징 다들 잘 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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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0
5시간은 잤는데 좀 피곤 왜 깬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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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아하아하 0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아파트 아 아하아하아 파트 아파트 아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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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잤는데 조그맘 더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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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댓다 0
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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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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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 하프모를 하나 더 풀까요 아니먄 사탐 모고를 하나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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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깡으로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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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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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1시반에 누워서 12시반에 깨서 지금까지 못 자는중 1
하~ 몰라 슈발 어케든 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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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픈데 0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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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석들 다 자고있겠네 16
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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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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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 자는 도중 계속 심장 빠르게 뛰어서 당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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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파이팅 0
내가 수능 본지 1년이나 된게 안믿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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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3
아주 완벽한 수면이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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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내년나이 21살 공군 군수생각. 노베9등급. 인생이망하게생김. 2
고3때는 인서울은가겠지(공부안함) 현 재수때는 공부하겠지. (공부안함)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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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문항 하나입니다! https://orbi.kr/0005889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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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어모의고사 볼때 글읽는 속도가 느린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다 읽으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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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고 3모때 화생43, 6모때 물생33, 9모때 생+사문 34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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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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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면 좀 뒤1져라... 한동안 잠잠하다가 수능날 밤에 왜 즤랄인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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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자야되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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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때 몇 시에 자고 이런 거 딱히 안중요한 거 같음 나는 수능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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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고 있는데 북한이 쳐들어오면서 핵 쏘면 어떡함? 물국어 1컷 98 예방차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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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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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들짝 일어나버려서 아직까지 잠이 안 옴 미쳐버리겠네..
오 즐라탄이다
교대는 왜 가면 안되나요?
출산율 저하, 초등학교 없어짐, 기간제 자리도 줄어듬, 박봉(노력에 비해), 임고 망하면 할거 없음
1학급 2교사같은건 안하나요
절대 못하는게 교사들 반대가 심해요 누가 2교사 하고 싶어하나요 학생들 인기몰이도 심할테고 의견 충돌도 심할테고 업무도 에휴 절대 못해요
그럼 더더욱 교사 정원을 줄이겠군요
임용 안되면 계속 적체될거구요
네 맞아요 오면 지옥이죠 정말루 전공 살리는 길이 없어요 대학 네임밸류도 낮구요
7급vs임용
뭐가 붙기 더 쉬울까요?
지금은 7급 사실 7급 시험을 안봤지만 그래도 공시 7급이 더 어렵겠죠
24는 장담 못합니다
25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비추인가요 ㅠㅠ
성적이 지금 대학 기준 서성한 가신다고 하면 합격 확률 30%정도 되실거 같아요 정원 줄어서 5년전 중앙대가 지금 서성한 되니까요 절대 비추입니다
코렐 운전(기관사) vs 초등교사면 뭐가 더 나을거같나요
둘 다 된다는 보장이면 전 초등교사 할거 같아요 애초에 제 꿈이었구요 근데 지금 현실을 보면 시궁창이라 기관사.. 흠 그래도 기관사분들은 새벽출근에 신체적으로 힘드시죠.. 그래도 기관사하세요!
이미 있는 교사를 해고는못하죠?
계속 저출산이면 ... 초등학교 계속 폐지될건데
공무원이니 당연히 해고를 못하죠 그래서 티오가 안나오는거구요 정 교대를 가셔야겠다면 경교를 가세요 제발요 설교 버리셔도 됩니다.
경기도 임용보다 경북 충남이 더 컷 낮던데
지방가는게 이득아닌가요? 지가점도받고
지방에서 학점도 챙기기쉽고
2~3년 안에 경북 충남 티오가 박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기는 인구가 많아서 방어하고 있구요
0.06배수… 거의 탑찍으셨네요 ㄷㄷ 교사 계속 하실건가요?
100등안에도 못들었는데요ㅋㅋ 탑은 아니에요 교사 계속해야죠 합격했으니까요~,,
경교를 가라고 하시는 이유가 경기도 쪽이 임용 티오가 더 많아서인가요..? 그래도 학교네임이랑 서울에 위치하고 잇는 것 때문에 설교 가고 싶은데 경교가 나은가요ㅠㅠ
네 어차피 서울 치실꺼 아니면 경교가 앞으로 교사될 가능성이 1프로라도 높아져요 물론 서울치실꺼면 무조건 설교 가셔야합니다
교대는 어떤 적성이 오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적성이 맞는다해도 정말 가는게 좋을까요?? 재수생이라..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있는 상태인데 이과에요. 다들 공대공대 하는데 취업률이 좋긴 하지만 제가 문과적 성향도 있어서 재능있는 친구들을 따라갈 용기가 없어요.. 컴공과가 점점 널렸고 그렇다고 정말 실력있는 개발자는 얼마 없구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친구들에게 가르쳐주는걸 좋아했고 , 뭔가 스스로 헤쳐나가는 것보단 주어진 것을 열심히 성실히 하는 것 (비유하자면 수능보단 내신?) 을 잘하는데 , 교대가 전망이 좋다면 바로 갔곘지만, 현재까지 학생신분으로밖에 살아오질 않아서 그래서 느끼는 교육쪽 흥미 인 것 같기도 하고 , 교사 전망도 걸려서요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ㅜ 주절주절 쓴 것 같긴한데 조언 조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대오는 적성은 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시해도 웃을 수 있는 강철 정신력과 아이들이 5시간 내내 악지르고 떠드는걸 버틸 다부진 청력과 6시간 내내 서서 수업할 수 있는 강인한 신체를 가지시면 됩니다! 공대에서 따라갈 용기가 없으면 교대에서 임용합격하기도 힘들거에요..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시는 성격이라면 임용시험에 맞긴 합니다. 아무래도 정해진 시험범위 내에서 반복 공부를 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타임어택 시험 즉 시간과의 싸움이다보니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오면 비추해요 시간적으로 영어 해석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유리할 수 밖에 없어요 혹시 가려고 하신다면 경인교대를 가시고 1학년때부터 영어 독해 연습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릴때 미국 살다왔고, 영어는 많이 접했어서 영어는 항상 고정 1 이었습니다! 혹시 서울보다 경인을 추천하시는게 영어 때문인가요??
아뇨 서울보다 경인이 티오가 많아서입니다. 앞으로 4년 뒤에는 경기말고는 티오가 많이 안나올거에요
지방교대에서 경기 지원하면 디메릿이 큰가요?
지금도 합격 가능권 점수가 지가점 없어서 면접도 못보는 사람이 생기고 있습니다 4년뒤라면? 더하겠죠
저는 서울경기는 관심없고 지방도 괜찮은데 요즘 임용합격률이 엄청 극악이라길래 너무 두려운데요... 진짜 현실인가요...?
네 현실입니다
ㅠㅠ..
아하 그럼 5년뒤에 대구경북쪽은 지금보다 훨씬 티오가 줄어들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부산교대가 이번에 부산대랑 통합된다던데 그러면 부산교대생들은 이득인가요? 통합이후에는 부산교대 신입생을 훨씬 덜 뽑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