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초상집이라 몇 마디 적고 갑니다
힘내라는 내용의 글을 쓴다고 해서 힘이 나는 게 아니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내가 개쓰레기같고 죽고싶고 그래도
하루하루 매 순간을 견디다 보면 어찌어찌 삶은 살아가집니다...
저도 작년에 수능에서 커리어로우찍고 급간 몇개씩 떨어져봐서 잘 알아요...
폐인같이 살다가도 어찌어찌 성적 맞춰서 학교 원서 쓰고
또...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정 불만족하면 반수를 하는 것이고
아니면 대학에 들어가서 생활을 하다 정붙이는 것이고요
작년에 재수 망했던 놈이 써봤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제가 작수 망하고 폐인같이 살다가
저를 반면교사 삼으라고 쓴 글입니다
여기 아래쪽에 지금 이 글이랑 비슷한 내용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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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ㅠㅠㅠ 0
레어 사고싶어요ㅠㅠ덕코기부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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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65
올해 1년 간 만난 현장 친구들이 적지 않아서 너무나 부족한 저였는데 너무나 과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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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에 다른분들이 주신거 어떻게 받는지 모르겠어요 ㅠ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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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렸던 글에 보니까 정말 오시겠다는 분들이 계셔서 네 오시면 드리기로...
님 예전에 푸념했던 글 썼던 거 본 사람 입장에서 계속 응원해주고 싶어요
이런분이 의뱃을 달아야 사회가 좀 좋아질텐데
재수도 망하고 삼반수도 망한거면 어쩔까요?
급간이 항상 두개이상 내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