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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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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2컷~2컷+8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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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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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상 1
오늘도 또! 버러지 같이 시간을 낭비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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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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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얼어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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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르는 SOXL + 트럼프 밈주 + 환율 폭등 1000만원으로 하루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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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풀이 없는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28 빼고 시간재고 푼 풀이고 2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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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도야 미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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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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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컴은 투표라인 대학이랑 탈급간 입결인데
숭컴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숭컴이 압도적이라는뜻
아..!!! 숭컴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
숭컴이 저 급간보다 높아요.
오옹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공부 못해도 꿈은 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과기대 ITM 어때여
아..!!! 거기도 있었네요
걍 숭컴이 압도적인데 대학을 떠나서 숭컴은 괴물들 집합소임
앗,,,그럼 학점은 포기해야겠네요
숭컴이 입결로는 압도적인데 금융공학에 관심있으시멷 아주 금공도 ㅊㅊ
둘 중에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인하 글금이나 부산대 어떠신가요
인하 글금은 약간 커리큘럼의 깊이가 조꼼 없는 거 같아서 일단 제쳐뒀구요,부산대는 좋죠!!
뭔가 이상한데 숭컴이 나머지 대학이랑 겹치지도 않아
신기하게 숭컴이 저는 6칸이더라구요…
숭실대 재학생입니다. 제가 말씀하시는 아주대 금융공학도 학창시절 붙었고 해당대학에 지인도 있으며 저도 금융전공인데, 일단 국민대 홍익대는 제외하구요. 숭컴아니면 아주대 금공 추천드리는데, 진로에 따라 선택길이 다릅니다.
말씀하시는거만 봐선 아주대 금융공학이 매우 적절합니다. 사실 제가 금공을 포기했던 이유도 진로의 폭이 너무 좁고 대학원 진학을 필수로 잡아야한것인데, 저는 그렇게 확고하게 금융공학을 전공해서 그 필드의 전문가가 될 자신은 없었거든요. 실제로 지금은 금융공학과 큰 연관성이 없는 회계사를 준비하고 있구요.
숭실대 컴퓨터학부가 말씀하시는 외국계 금융사에 부적합한건 아닙니다. 컴퓨터학을 전공하고 확률통계이론을 It를 활용해서 다룰 수만 있다면 금융공학 대학원을 진학 후에서라도 충분히 뜻하고 계시는 금공 필드에서 일하실수도 있기 때문이죠. 숭컴 -> 카이스트 금융공학대학원 이라는 루트도 타실 수 있습니다. 혹시 진로가 바뀌신다면 컴학 전공으로 다른 it회사 들어가셔도 되고, digital finance쪽 전공으로 흔히 말하는 국내 핀테크 쪽으로 가실수도 있구요.
참고로 학부로 숭실 소웨 + 숭실 금융 복전으로 국내 퀀트운용 들어가신분도 있었고, 숭컴은 아니지만 숭실 금융에서 hsbc랑 jp모건, kpmg 부다페스트사 등의 외국계 회사에 들어가신분도 계신걸로 압니다.
제가 상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아주대 금공에서도 외국계 회사에 많이 갈거예요 아마. 금공은 해외에서 좀더 알아주니 아마 해외취업길은 석사 진학 가정하에 아주대가 좀더 기회가 많을겁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정말 그 쪽길이 확고하시다면 아주대, 아니면 진로에 대해 더 탐방해보고 기초학문을 더 공부해보다가 금융공학에 확고해지시면 숭컴 학부에서 대학원으로 카이스트 금공or아주대 금공 진학 추천드립니다. 저희 숭실 금융에서도 카이스트 금공에 진학하시는 분도 있고 아주대 금공에서도 여건이 된다면 카이금공에 가는만큼 국내에서 금융공학 대학원은 카이스트가 1티어입니다. 제가 추천하는건 학부는 범용성이 넓은 곳으로, 전문지식은 대학원에서 공부하는것이나 본인의 진로가 확실히 금융공학이면 아주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군에서 고민중이시니까 혹시 홍대 경제가 가능하다면 홍대 경제로 가세요.. 금융공학은 일단 학부부터 최대한 학교부터 잘 가고, 학문은 기초 이과계열(수학, 경제, 컴퓨터)쪽 하는게 좋아요. 아주대 금공은 저 셋을 동시에 다 다루는 케이스라고 보심 돼요.
금공가셈 컴공가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원하는 일 하지도못함 솔직히 글쓴이가 가고싶어하는 회사는 숭실대 아주대급 학력갖고는 뭘 해볼 여지도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