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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었어.. 기만러가 이 시간에도 존재했어.... 진짜 찐은 2시에 다시 찾으러 오겠습니다.
자신, 자만, 압도적 승리감
"내가 틀리는 문제는 오류다" 외치고 다님
실제로 수학 22 28만 넘기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됨 괜히 어정쩡하게 붙들었다간
삼반수가 아니라 쌩삼수를
ㄹㅇ 굿마인드. 약간의 정신승리도 도움이 됨 ㅋㅋ
정확하게 맞는게
책상위에 나는 할 수 있다 써놓고 자신감 가지고 풀었고
파본검사할때도 이것들이 변별주려고 이감 중요도 aa a급 다 걸렀구나 하지만 난 다 3회독 조져서 상관없지 ㅋㅋ 이 마인드였고
낚시 포인트 나오면 ㅈㄴ 흐뭇하게 웃으면서
으휴 올해는 변별 개똥망했네 생각하면서 선지 지워나감
준비한 실력과 자신감이 전부인과목
잘하셨네요 ㅋㅋ 낚시 포인트 흐뭇해지는 거 ㄹㅇ..
첨언하자면 '긴장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것도 안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긴장하지 말자가 아니라 긴장하니까 집중도 되고 좋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좋은 듯!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 자만감을 끌어올리려면 지금까지 본인이 해온 것들을 생각하셈. 결코 적은 양을 한 건 아닐 거임. 내가 이 정도로 많이 공부했는데 망할 리가 있겠어? 라고 자기최면을 거셈
본인 수능 아침에 '나는 국어 만점이 된다' 10번 적고, 국어 치고 나서도 내 답이 전부 맞다고 마인드컨트롤 했어요. 진짜 도움되긴 함
저도 비슷한 말 많이 하고 다녔어요
평소에 공부할 때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태도가 중요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논리와 이성을 뛰어넘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요 ㅋㅋㅋ
통찰력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