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 평가 직전인 8월 말부터 게시판 질문 폭증으로 인하여 현재 게시판 답변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름방학 직전에 게시판 질문 수 증가를 예상하여 답변 선생님을 증원하였으나, 이로는 역부족이었던 바,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분의 궁금한 질문을 해결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게시판 답변 선생님을 9월 21일 전까지 추가로 증원할 예정이며, 9월 17일까지 올라온 모든 미답변 질문에 대해서 9월 18일 24시까지 모든 답변 선생님을 최대한 동원하여 해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답변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지 못한점에 대해서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따라서 위에 명시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드릴 것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수강생 여러분께 몇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게시판은 특정 수험생 개인을 위한 게시판이 아니라 강민성 선생님의 온라인 수강생 전부를 위해 존재하는 게시판입니다. 그런데 극히 일부 수험생 여러분께서 마음이 급한 나머지 강의가 아닌, 게시판을 통해서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려 하다보니 게시판에 도배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수험생들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형평성 차원에서, 이번주 이후 일시적으로 게시판을 독점적으로 사용하시는 일부 학생들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수능 당일까지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서는 48시간 내로 답변을 반드시 해드릴 것임을 반드시 약속드립니다. 만약에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제 핸드폰 번호를 공개해서라도 질문을 해결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여러분의 수능 당일까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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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여론을 느꼈나보군요.ㄷㄷ 이름은 문제될까봐 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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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시아 [47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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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 562463 · 15/09/15 19:46 · MS 2015

이제와서 급하게 보충.. 답변 질이 얼마나 좋을지가 의문. 하긴 내년이면 수능 한국사 시장은 지금같지 않을테니 공무원시장에 힘을 쏟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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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또한곧지나가리라 · 472024 · 15/09/15 22:16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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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geungje · 445606 · 15/09/15 23:02 · MS 2013

그 전에 답변 말투나 좀 공손하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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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jhilmf · 557926 · 15/09/16 00:27 · MS 2015

답변도 "네 맞습니다" 이렇게 올라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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