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글 그리고 41번 42번 문제풀이 팁 1탄
안녕하세요! 영계입니다! ㅎㅎ
요즘 하고 있는 업무가 많아서 ㅠ,ㅠ 자주 못뵈었네요.
오늘은 다음 주 수능을 대비하여 41번과 42번 문제를 풀이하는 팁을 드릴까 합니다.
먼저 이번 9모 문제를 보겠습니다.
일단 지문을 보면 항상은 아니지만 거의 2단락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기로 했었나요?
첫 3줄에서 4줄에 집중합니다. 아시죠?
키워드를 잡습니다. 시작부터 "One reason"이 나오는 것을 보니 설명방식이 "인과관계"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잊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가 우리가 실제로 기억하는 것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잊었다고 생각하게 만들까요?
답변이 나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기억할 때 ("but(이분법)의 답변방식인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학교에서 배웠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Context information" 맥락정보와 관련이 있는데요,
맥락은 내용과 다른 기억처리방식에 의해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질의 응답이 충분이 이루어졌기에
답보러 고고씽~
답이 보이시나요? (전방에 적의 참호가 보이는가?)
우리가 읽었던 내용에서 이미 1번 정답이 도출되었죠?
학교에서 배운 것이 없는가? 기억이 어떻게 당신을 속이는가?
대답: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가 기억하는 것을 과소평가하고
맥락정보라고 불리는 것이 내용정보를 처리하는 방식과 다르기
때문에!
41번은 제목 문제이기 때문에
첫 단락의 3~4줄
또는
첫 단락 3~4줄+ 혹시 불안하시면 (두 번째 단락의 첫 2줄 정도를 더 읽고)
41번 문제의 정답이 도출됩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세요!
2탄에서 30번과 42번 유형의 문제풀이법을 계속 다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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