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은 유지하되 피부미용만 개방하면 되지않나요?
제가 느끼기에 의대 정원 반대 주장을 보면
1. 국가적으로 늘어난 의사로 인해 의료 보험료 증가로 전국민이 피해볼 것 이다
2. 기피과는 그대로 아무도 가지 않을 것이다.
3. 의사가 늘어나면 의료가 질적으로 낮아질 것이다. 인데
(3번 의사는 내과나 안과 정형외과 안과 등)
이 세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게 전 피부미용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피부미용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보톡스.레이저 등)
엄청난 의학지식을 요구하기 보다는 손기술과 정성이 중요한데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루틴이 정해져있음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연고정도)
이런걸 한의사나 간호사 등에게 개방하면 좋겠네요
사실 현재 의사 소득을 보면 피부미용이 가령
2000을 벌면 흉부외과등이 1500을 가져가는 정도인데
사실 1500이 적은건 아니잖아요?(숫자는 예시임) 그런데 굳이
힘든 수술하고 1500가져가는게 의사내에서도 합리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피부미용을 갈 수 밖에없는거죠
저는 에스테틱을 많이 다녀봤는데 지금도 의사들이 처음에 레이저를 배울 때 같은 의사나 교수에게 배우는게 아니라 그 레이저 기술사들한테 처음에 배우는걸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굳이 의사만
제모레이저등을 쓸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렴하고 후기 좋은 곳이라면 의사출신이아니어도 레이저 같은거 받으러 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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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만큼은 의사가 써야 뭔가…안전한 시술을 받고있다는 느낌을 받지않을까여
막상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별거없어요
레이저치료...ㅋㅋ 프락셀부터 레이저제모 등등
다 받아봤는데 저도 할 수 있을 정도임
치료 받을 때 뭔가 의사가 해주니까 신뢰가는 느낌…
간호사가 해주는 곳이다? 전 안 갈 거 같아요
뭐 풀린다면 단가차이가 나겠죠. 저라면 저렴한곳에서 자주 받을거같아요 ㅎ
제발 열어주세요~~~
2개를 같이하면 시너지가 좋잖아요
의료 보험비가 왜 증가해요?? 진짜모름 오히려 줄어드는줄
의사가 더 많아 의료접근성이 더좋아지면 병원에 더 많이간다고하십니다
저말은 미용이 돈을 너무 많이 벌고 편해서 미용으로 사람쏠리니까
미용의료 수입을 낮춰서 흉부나 응급 쪽으로 가게 만들자인데..
이게 반발이 더 심할걸요
심지어 비효율적임
정원 3000에서 2500으로 줄이면서 그렇게 가는 방향이면 다 괜찮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