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은 불가피한 정책이 맞습니다.
지금 서울의 인구가 주는 동안 경기도의 인구가 몇백만명이 늘어났습니다.
그덕에 믿을 만한 비영리법인에게 지자체에서 용도 제한을 조건으로 대학병원급 부지를 싸게 팔기도 해서 경기도와 인천에 유명 병원 분원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게 됩니다.
반면 폐원할수도 있는 병원은 고자라니로 유명한 백병원 하나 폐원했고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하나뿐입니다.
의대 증원을 안하면 지방의사들이 이직해서 수도권 분원으로 갈 상황이라, 지방 의료가 거의 마비가 됩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부부터 어쩔수 없이 의대 증원을 계획했고 그게 뒤늦게 실현되는 수순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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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선동 착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