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A] 다른모의는 후기도 많던데..
저흰 홍보도 별로 없고(안하고)
모집단 수도 적고(가뜩이나 더 적어지고)
푸는 수험생들도 오르비는 눈팅족인거 같고
관심을 별로 받지 못하는 분위기가 다소 있는듯 하네요.(ㅠㅠ)
생명과학2 UAA 후기가 보고 싶습니다.
저희도 늘 눈팅하면서 반응을 보고 있어요..
질문이라도 좋으니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상한 망상글이 너무 마나..
-
오늘 다리 0
왜 이리 부족한 것 같지
-
[4-7] IMF [8-11] 전기 전도도 or 단백질 접힘 [12-17] 과학철학
-
생명 실모 0
한종철 시즌1만 풀었는데 남은 기간동안 한종철시즌2 풀까요 아님 다른거면...
-
어떻게 하루에 친이모 좋아하는 애랑 17년동안 짝사랑한 여자애가 여자애 남친이랑...
-
한명은 중딩 때 3년 한명은 고딩 때 3년 중딩 때는 말 몇번 섞는 것도 힘들었던...
-
갑자기 기초적인게 헷갈리는데 기능론은 파업을 병리적현상이라고 본다고...
-
저는 과탐할 능지가 없나봐요
-
어쩌다가 그게 좋다는걸 알게 된걸까
-
사탐 선택 추천 0
사탐런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문은 일단 깔고 가고 한 과목이 지금 고민인데 둘 중...
-
찍특이 뭐에요 1
인강인가요?
-
하 인생 1
괴롭다
-
맞춰야할 문제들이 뭔가요 ㅠㅠ
-
사교육 카르텔이 분명함
-
심찬우 종강편지 0
보여 주시는 분께 사례 드립니다.. ㅠ 정말 간절해요 가난한 수험생은 통탄스러워서 살겠나
-
연애고 뭐고 4
난 25수능에서 전설을 쓰겠다
-
그러다죽을래
-
국어-백분위 96 수학-백분위 98 영어-3 물리-백분위 93이상 지구-백분위 96
-
슬슬 정신 나갈꺼 같앙
-
안정 2 말고 80~86 요 사이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찍특 보실건가요? 사설...
-
☆대성 19패스 phil0413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1만원권 받게요^-^ 0
추천 아이디 입력하면 메가커피 1만원권 같이 받을 수 있대요 !! 대성패스와 함께...
-
아일릿이 너무 좋아 11
원희 로하 사랑해
-
차피 분위기 땜시 고르는 거라 고민이 꽤 됨 님들은 어쩔 거?
-
아무것도 하기싫다
-
언매 84면 3은 뜰까요...?ㅠㅠ
-
수학부터 보고 잠깬담에 국어 보자
-
친이모 짝사랑에 이은 17년 짝사랑이라... 수능이 코앞이군
-
안 친한 칭구가 만나서 놀재여 이거 고백인가여 으흐흐(비약이 심함)
-
이거 테마마다 10문제씩 붙어있는거 난이도 어떤가요? 10개 풀면 1~2개씩...
-
하추워 4
진짜 춥다 너무 추워요
-
아 맞다 나 모솔이지
-
찍특 다 적중되게 답배치해서 정답률만 올리게 낼 수도 있음? 6모 수학 15번보면...
-
브레턴 출제 교수 사라졌다고 그러던데 진짜임??
-
기장 발목 덮는 부츠컷 청바지 ㅇㅇ 저런 비지 위에 걍 허벅지까지 기장오는 오버핏...
-
그리고 주제제목요지 이런거 ㅈㄴ쉬웠으면 좋겠다제발….
-
갑자기 연애메타뭐야 13
갑자기 작년 재수때 빼빼로데이에 고백받았던게 떠오르는군뇨..
-
설레임 강x 설맞이 다 한 회차는 70점대 맞고 80점 맞고 처맞아도 88점 이상...
-
선행 안하고 와서 수상(하도 아마) 모고 내신 둘다 4입니다ㅠㅠ 수1,2 만큼은...
-
덕코를 헌납하세요
-
다들 국어 때 종나 긴장하는 이유가 이거구나...
-
엄마가 서울대 학잠사오심 진짜뭐임?
-
재능 ㄱㅁ 5
ㄱㅁ
-
뻘짓거리를 좀 많이 했습니다..
-
최형우 이 기회에 인지도 높여야 하는데 아쉽네
-
화작 확통 정법 사문 95 76 2 99 99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책에기출많나요?
-
건담시드 그렌라간 코드기어스
-
강윤구 모의고사랑 서킷x 7회 둘다 멸망 하 안되는데
-
오늘 MOM이 나 보더니 많이 불었네라고 함.. 힘줄 다쳐서 운동 못한지 1달째인데...
-
현실에 이미 없는 허구를 원한다는데 뭘 어쩔까
9평보기전에 풀까요
9평보고 풀까요
2과목이니까 당연하져
근데 여긴 상위권분들이많아서 상당히많음
몇개 있던뎅 ㅜ
공감.......
저희 동네서점에 안들어오는것 같아요..ㅜㅜ
uaa 샀는데 9월10월에 풀어도 문제없을까요? 퀼이 제일 좋은 실모다보니 힠모같은거랑 같이 아껴둿다가 풀고싶은데
개인마다 학습법이 달라서 ..
제가 조언할 수 있는 수준은,
"어찌하면 이 상황에서 내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을까"를 비롯해,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일지, 평가하고자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에 관련해 개념을 재정립하다보면 분명 실전용 그 이상의 가치는 있을 겁니다.
뭐 회차에 따라 어느건 실전용으로 잘 배치되어 있고..
어느건 실전보다는, 욕심에 의해 기존에 못보던 상황을 많이 접하게 하고자 출제한 회차도 있습니다.
그거 고려해서 분석하는 게 가장 좋아요.
현역이시라는 소리듣고 소름돋았어요ㄷㄷ;;
감이 좋은 현역도 있고 ..
나이(현역)를 떠나 생올을 진행하면서 IBO, MDPEET, 임용, 경시 등 다양한 문항들을 봐오며 깊은 경험을 가진 현역도 있고 해서,
나이대로 판단하기 이전에 충분히 자질있는 현역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일한 생2 모의인데, 출판물로서 자존심을 내걸고 제작을 하기에 .. 믿고 푸셔도 좋을 거에요.
그 판매 페이지 글을 보니 일부 유저께서 현역이 낸 모의고사를 어떻게 믿고 푸냐 싫다 이러시던데 저는 그 사고방식이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현역과 졸업생의 차이는 그냥 수능 직접본것과 안본것의 차이일뿐인데
현역은 기출을 풀어본적이 없거나 평가원에서 나오는 컨텐츠를 접해본적이 없으니 그런친구들이 만든 모의는 풀수 없다.
이런 논리면 괜찮지만 그게 사실이 아니잖아요?? 어떠한 계기가 되었든 생명과학을 깊이있고 정확히 공부하고 수능출제 경향과 원칙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는 누가 되든 출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역은 수능장의 살떨리는 압박감을 느껴보지 못했기때문에 그 맛을 모르는 사람은 실모를 쓸 수 없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그러한 부분들은 다른 출제자들께서 충분히 채워주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들만 모여서 실모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유저분들 말씀대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다른 전문적인 인력들도 제작에 투입되었기에 문제가 되지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샀는데 다풀고 후기올릴게요~
아끼는중이에여..ㅠ
풀어볼게여!! 강남교보가면 살수있을까요?
진짜 진짜 풀고싶은데 아끼고 있어요 ㅠㅠㅠ
초고퀄리티 !
이과는 아니지만 ㅋ_ㅋ;;
다들 좋은 모의고사일수록 아껴놨다가 수능전에 푸시는듯
과탐선택, 생2, UAA모, 성공적
진짜로 1회풀면서 소름돋았습니다... 진짜 처음으로 댓글남기는데 진짜 이건학생이만든거라고 생각한게
말이안됩니다.
포만x에 올리신 분인가요?
넹
1, 3회 20번은 충분히 이해가는 난이도와 수준인데 2회 20번은 너무오바아닌가... 라는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ㅠ
솔직히 현역이 만들었다 해서 큰 믿음을 가지고 산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처음 풀고 딱 느낌은...작년 수능같은 난이도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그런 모의고사라 해야되나요? 참신한 문제들 경우에는 참신함에 신경을 쓰다가 오히려 중간에 조건이나 사소한 부분을 빼먹는 부분도 많은데 5회 17번의 경우에 5' 3' 뒤집는 부분에서 양 끝을 메싸이오닌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그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Q1. 1회 1번 ㄴ선지에 장원이는 B(SEM)을 이용해 유글레나를 관찰하였다 라고 나오는데
장원이가 미토콘드리아와 핵을 염색했고, 그것을 관찰하려는 목적이기에 색이 구분되는 현미경인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다 라는게 옳은 논리 같은데 맞나요? 답지를 보면 SEM으로는 유글레나를 관찰 못한다는 듯한 느낌도 나서...(사실 SEM으로 유글레나 관찰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Q2. 1회 18번에 문제에서 끊으신 부분이 아닌 mRNA 염기서열중 5' AUG CCA UAC GAC U[GC UUG AG]G AUCA 3'에서 이렇게 끊어도 폴리펩타이드가 만들어지고 조건을 위배하지 않는데 확인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검토진 입니다.
1회 18번 문항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르신 부분의 A+U/G+C의 값이 2/5가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아 그 조건을 빼먹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현역...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은데 ..
뭐 현역에 대해 이야기하기 이전에 ..
생올러로서, 그리고 출제진으로서 경험적인 입지에 있어 저보다 다수의 상황과, 문항에 대해 접해본 N수생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결론은 뭐, 나이라기보다는 경험이나 아는 지식 범주 내에서 .. 스스로 자신감이 있었고, 자존심을 내거는 부분이기에 출간을 하는 절차까지 밟은거죠.
절대 문제내는거 하나 좋다고 출판하는 생각없는 짓은 안합니다..
믿음의 자세로, 다시한번 시험지 보시면 도움 분명히 많이 될거에요.
학생들이 모르는게 뭐고, 단순히 지나치는 부분들 위주로 약점체크용으로 제작된 성격이 강해서.
아 현역이라 무시한거같이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라 다소 사설문제들을 풀면 조건들이 빠진 경우도 많고
참신함을 넣으려다 사소한 조건같은 내용들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혹시 그러지 않을까 하는게 처음 생각이었습니다.
(출제진들이 어느정도 실력인지 모르는 상황으로써는요)
어쨌든 결론은 배울점이 많은 모의고사라 생각합니다 1회 14번 ㄷ선지도 참 좋았고요~ 20번과ㅎ 새삼 겸손해지는 시험지랄까요ㅋㅋㅋ
1회 1번은 해석하신 게 제 의도입니다. 발문을 단순히 읽고 넘어가는 자세를 가지면 .. 틀리는 문항입니다.
어제 1회 풀면서 땀 뻘뻘 흘렸네요;;
제 기준으로는 엄청어려웠는데 문제가 다 충분히 나올만한 것들이라서 공부 제대로 안한 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1회 다시풀어보려고 지워놨는데 나머지 4회분은 풀기가 무섭네요....ㅋㅋㅋ 공부 제대로하고 나머지 풀어봐야겠습니다.
제가 푼건 틀리고 찍은건 맞은 데서 정말 슬펐습니다... 결국 둘다 모른다는 거잖아요 ㅠㅠ 주절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