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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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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이슈되는 경제요소? 문제? 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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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4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5월 3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1
2024년 5월 3주차 차트: https://orbi.kr/0006819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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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출 나와서 하루종일 공부하는데 벌써 자신감 떨어짐 0
연세대 입학한건 그때 실력인거고 지금은 진짜 수능보면 잘쳐줘야 건동홍같음. 이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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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넘어서 교실 들어가면 못들어오게 하나 똥쟁이라 화장실 오래 쓰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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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국어 평가원 화작기준으로 3등급 중반정도 뜨고 있는데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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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씹덕 베이스로 n3 합격하긴 했는데 일문따부터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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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에 벌써 팀원끼리 패들립을 선사해주시고 현피뜨자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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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창렬이라고해도 사먹을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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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6
하사십은 난이도 아느정도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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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정시준비하는 고2인데요,물리학1 지구과학1 공부중인데 지구과학 공부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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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성적 이꼴인데 충분히 들어가나요? (재수생 감안해야함) 재수생 감안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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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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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팅이나 나가볼까 12
그런 곳 나가면 완전 얼어있을거 같긴한데 +폭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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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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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도 얼마 안 남아서.. 궁금하신 거 있으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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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브크 6~11강 생각의 전개 문학 12~17 김승리 언매 20~25강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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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역이었고 ㄱㄴ 풀고 ㄷ 남아서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와서 해강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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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학년때 음악 B맞았는데 ㅈ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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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텐츠+쌤컨텐츠만 질뭉하라 써있는데 올해 컨텐츠만 질문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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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런 2
사탐중에서 암기량 가장 적은 과목이 사문이라고 들어서 사문으로 런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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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투스 0
국어 언매 92(1컷93) 수학 미적 81(1컷85) 물1 26(이새끼 뭐함?)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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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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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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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작)수(미적)영탐(화1지1) 전부 1등급 컷 96% 면 입시 어디까지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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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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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걸 2학기에 하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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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알긴아는데 뭔가 단편젹으로만 알고 문제 풀 때 적용이 안되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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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똥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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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7:55 기상&학교도착 7:55~8:30 국어 8:30~8:40아침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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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승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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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당 러셀에 6모 신청을 해놨는데 수험번호는 시험 보는 날에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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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줄 친 문장도 인물들 심리를 짐작하여 서술한 거에요?? 저게 왜 짐작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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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36
궁금한거 있니.... 개소리던 뭐던 아니면 이미지라도 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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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브릿지 0
5개틀린거면 6모 3은 나옴? 브릿지 치고는 살짝 빡빡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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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이과전문이라길래 정규반은 이과만 받아주는줄 알고 종합반 신청했는데 취소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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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능인구 늘리려 노인들 ‘은퇴 후 이민’시키자는 국책연구기관 1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자가 생산가능인구를 늘리기 위해 은퇴한 노인들을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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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질문 0
시발점 완강이후 개념을 회독하려 하는데 강의는 안 듣고 하는 방향으로 하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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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국어 독서 7
화학 지문만 나오지 마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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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매진 풀고있는데 거의 한두지문에 한개씩은 꼭 틀리네 지문마다 6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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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낮과 VS ㅇㅇ 여기서 왜 서울대가 정배임?? 3
전과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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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도 알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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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까다로운 성격이라고 느끼며 지내왔는데 지나고 보니 그저 너무 똑똑한 사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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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고 예열지문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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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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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ㅎㅇㅌ 공부잘하게생겼어요 달리면 우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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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론(위정척사, 기정진,,) -칸트의 미학(아도르노,헤겔 이미 나왔음) -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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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온라인 0
이감 온라인 모의고사 풀어보신분 있나요? 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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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전장 대시 노장 목시 집에서 1시간 대시 30분 승용차로 가면 더 차이남...
저는 수능이나 이런것은 거리가 멀어서 제 글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진로의 조언은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말은 제가 살아온 경험담일 뿐이기 때문에, 작성자분의 삶과 다를 수 있으니 듣고 참고만 하시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정보보안 전문가라 해봐야 책임만 많고,
흔히들 아시는 해킹 분야의 공부는 실질적으로
4년제 정규 대학 커리큘럼이 아니면 맛보기도 어렵습니다.
정보보안 전문가는 학사 이후 석사 과정까지 밟는것이 기본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취업이 급해져 보안 분야와 조금 정도 겹치는 부분이 있는
IT 엔지니어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보통 물리적인 서버를 다루던, 클라우드를 다루던, 네트워크를 다루던
한가지의 메인 분야가 있고 + 추가로 보안 분야를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위의 커리어들 중 하나만 잘 파도 기술적으로 성숙해지며,
IT 엔지니어 되어 그냥 밥벌이 정도로 먹고 살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물론 이 글을 작성하는 저는 취업이 급해서 서버 엔지니어로 살고 있습니다만...)
보안 분야의 엔지니어의 신입이라고 하면 보통은 3교대의
보안관제 업무를 처음맡게 됩니다.
어떠신가요? 작성자님이 그리시는 미래와는 좀 멀어보입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학생시절에는 공부에 전념하시고,
이후 대학에 가셔서 코딩테스트도 공부하셔서
개발자의 커리어를 시작하시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개발자들도 보안 이슈들에 많이 신경쓰고,
보안 관련된 업무도 조금씩 하는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개발할 때 물리적인 서버를 안쓰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발자는 보통 개발 환경을 구성할때 자동화나 보안적인 부분도 많이 신경 쓰고,
또, 높은 생산성으로 연봉도 많이 받아갑니다.
개발자에서 개발이 가능한 보안 운영자인 DevSecOps로 이직 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지방 4년제이던 전문대이던 재수를 하시던
보안전문가로 진로를 잡고 공부를 오래 하시는 것 보단,
개발로 커리어를 시작하셔서 보안 분야가 같이 있는 쪽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더 성장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개발자들은 비전공자도 많고, 정말 여러 분야에 있던 분들이 개발에 도전중이십니다.
학벌은 좋지 않아도 개발 직군에선 컴공 전공자라는 메리트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재수 생각이 없으시다면 지방대 4년제 컴공으로 입학하시게 되는 것이 가장 좋아보이고, 학부 시절에 영어랑 코딩 많이 공부하시면 인생 사시는데 힘든 길을 남들보다 완만하게 살아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게 잘 써주셨어요...!! 많이 고민해볼게요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개발자들이 많이 있는 okky 라는 커뮤니티가 있어요
여기에서도 비슷하게 사는 얘기나 진로적인 고민, 기술적인 질문들도 자주 올라오니 시간나실 때 참조해보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okky는 주니어 개발자가 보기에 적절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외주 생활 오래한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