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이공계 면접 과외 모집합니다!(+ 자체 제작 제시문 판매)
**관심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안녕하세요!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연세대 제시문 면접 과외(이공계)를 모집합니다. 연대 활우/교과 등 이공계의 모든 전형 대비 가능합니다! (국제대 면접 제외)
면접 과외의 경우 주 1회, 회당 1시간 30분~ 2시간, 시급 4.0~5.0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학생분들 중에서 본인이 연고대 수시 혹은 교과에서 1차 합격할 자신이 있다! 그래서 면접 준비를 해보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모두 비대면 과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글 미트 사용)
또한 자체 제작 제시문의 경우 모범답안과 세트로 하여 세트당 15000원으로 판매하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8개의 자체 제작 제시문이 있으며 (23.8.15 기준) 앞으로 꾸준히 더 제작할 예정입니다. 딱히 과외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다양한 내용의 제시문으로 연습을 해보고 싶다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 따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자체 제작 제시문을 구매해주시는 분들에게 "물리 정리 노트"와 "면접 내용 구성법, 꿀팁 정리 노트"를 함께 드리려 합니다 :-) 물리 정리 노트는 개념 정리뿐만 아니라 앞으로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개념을 활용한 기술, 실험 등을 정리한 파트도 함께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면접 준비를 해야하느냐….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일자 1~2주 전에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연고대 면접 일자를 잘 봐야합니다. 연세대의 경우 교과추천 전형은 10월 초, 활우의 경우 수능 1~2일 후에 보고 있습니다. 수능 직전에 보는 교과 추천 전형을 준비할 때는 수능공부와 병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활우의 경우 수능 끝나고 남은 1~2일 동안 준비한다고 해도 결코 마음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어떤 식의 구조로, 어떤 내용을 답변할 지 등 다양한 대비를 해놓는 것이 큰 메리트가 될 것입니다.
[연세대 면접 준비]
연세대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누가누가 많이 알고 있느냐“를 물어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현역 때 강하게 받았었습니다. 면접에 나오는 제시문 범위가 물화생지1~2인 것만 봐도 그렇고, 물어보는 질문들의 내용들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또한 기출이 얼마 존재하지 않으므로 기출을 굉장히 아껴야합니다. 때문에 지식적인 측면을 먼저 공부한 후 모의면접에 들어가야합니다. 또한 연세대의 경우에는 (2023입시 기준) 고른기회 전형을 제외하고 모두 비대면 녹화 면접이었으므로, 면접자세의 측면보다는 답변 내용에 중점을 둔 연습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물화생지1~2에서 중요한 개념들을 먼저 가볍게 학습 (면접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들 혹은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들 위주로 컴팩트하게 훑기 / 이부분은 학생이 원한다면 진행하지 않습니다.)
2. 말하는 내용의 구조(논리), 필기법, 유형 파악 등 필수 내용 학습 및 연습
3. 자체 제작 제시문으로 모의면접
4. 기출 모의면접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최종 내신을 확인하시고 연고대 지원이 가능할 성적인 것이 확인된 이후 연락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함께한 학생들이 대부분 자체 제작 제시문에 큰 만족을 하고, 면접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는 말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과외든, 자체 제작 제시문이든 어느 쪽이든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저는 2023 입시를 현역으로 연고대 최초합을 했습니다!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 고려대학교 생명공학과) 또한 컨설팅 업체나 면접 학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면접을 준비한 만큼 학생들의 입장을 크게 이해하고 저만의 노하우들을 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25수능 미적분 응시해서 21 22 28 29 30 틀렸는데 무휴학...
-
과기대 폭? 0
진학사에서 볼때까지만 해도 3.0x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최종경쟁률 5.xx로...
-
서로 좋으시자나 모두가 행복해지자나
-
점공 들어와!! 4
바나나 우유 준대애
-
2024 65577인데 재수하러 오늘부터 기숙갑니다 살아돌아올게요....올해는 포기없다
-
고3까지 외국 살다와서 검정고시 급하게 치고 20살에 수능봤는데 당연히 노베라...
-
72명중에서 21명 머임
-
처음엔 답도 없어보였는데 한 주에 어느정도 해야할지 눈에 보이니까 하고싶은 욕구가...
-
제목대로 둘다되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
점공 왤캐 없지 4
정원보다도 적게들어왔네요...
-
동일과목 1,2 0
최저만 맞출거면 아무 문제 없나요?
-
연고 밑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이라인은 서로 싸우는게 비일비재한데 연고대는 스카이로...
-
시립은 5칸이었고, 경희는 8칸이었는데 만약 둘다 붙으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뭔가...
-
ㅈㄴ 해서 끝내야겠다 롤체 에펨 팰월드 왔다갔다 하니까 시간낭비 ㅈㄴ 심하네
-
ㅇㅇ
-
에휴 ...
-
공군와서 ㄹㅇ수능공부보다 더 많이 공부했다
-
소주 까야겠다
-
기숙or재종 0
2월 말까지 결과 기다려보고 넣으려 하는데 이때 들어가는 사람도 많나요?
-
안냥하세요 8
신입생이에요 ㅎㅎ
-
근데 진지하게 10
십게이긴 한데 그냥 어문으로 다운그레이드할까 잠깐 고민했었음
-
교대쓰신분들! 0
가, 다군 어디 쓰셨나요? 그리고 다 붙으면 어디가실건가요?
-
하 경쟁률 이거 맞냐...
-
제가 현역때는 개념이 없을정도로 공부를 안했어서 별로 성적표가 의미가 없고 (국어만...
-
중앙대는 원래 톱이였고 건국대 선호도 폭증 올해는 몇년만에 서강대 터지는해
-
궁금
-
전통 명문인데 모르는 사람이 왤케 많냐
-
세종대 인데사 지원했고 마지막으로 실시간 봤을때 245명 중에 93 94등 왔다갔다...
-
고소 ㄴㄴㄴㄴㄴㄴ
-
맨날 시간도 부족햇는데 몇주 열심히 했더니 좀 빨라지고 정답률도 크게 오른듯.....
-
30명 뽑는 과인데 낙지 모의지원은 120명 정돈데 실지원은 94명함
-
수능날 국어수학 치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고사장 아닌 곳에서 잠들었다가 영어 아예...
-
걍 뭔가 로스쿨 준비가 하고싶어짐 ㅅㅂㅋㅋ
-
칸수의 역설 2
444 설마 다 떨일까 싶음 456 평타 567 게이 565 3떨일 것만 같음
-
?!
-
3~4칸이 뜨면 옆에 나와있는 불합이 정말 치명적임 이거때문에 상향지원하기가 망설여짐
-
일 끝났으니까 자고싶은만큼 푹 잘거에요
-
현역정시 4
이새끼로 건동홍이상가려면 고2때 앵간한 현역만큼은 수능공부해야되는거 같음요…...
-
https://m.jinhak.com/J1ApplyWho/JWhoMain.aspx?S...
-
정시등록관련해서 6
추합을 기다리는 중이면 일단 붙은거 먼저 등록해놓고 추합돌면 그때 환불하면 대는거죠?
-
얼버기 ㅎㅇ 2
원서내면 탈르비 할라 했는데 개같이 실패
-
고경 일반/교과 컷 예상 좀 빵일듯 한대;;;
-
난 성대믿어
-
尹 지키다 전과자 될라...의무복무 병사들, 관저 진입 저지에도 동원돼 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
시립대는 빨리 차는데 왜 성대 사과는 안참 적어도 300은 와야지!!!!!!!!
-
[단독]30cm 콘크리트 상판, 10m까지 날아가… “당시 충격 보여줘” 지적 0
지난해 12월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당시 여객기가 들이받은 120여 t...
-
고대 가면 7
같이 놀아주실 분 구함
-
수학 질문 2
하루에 얼마나 투자해야하나요? 하루에 공부시간은 12시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