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좀 뚱뚱하신 분들한테 뭐라고하는거
요즘 그런 종류의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저격하는거 아니예요!!)
저만 기분 나쁜가요ㅠ 아니 그분들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텐데...
친구 중에 좀 퉁퉁한 친구 있는데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거 저도 기분 나쁘더라구요
아무래도 땀이 많이 나시니까 냄새가 나기는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은연중에 비하하는것 같아서 조금 ..ㅜㅠ
탑도 엄청 뚱뚱했다가 지금 신의 미모인데 ㅋㅋㅋ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영
(고삼때 살 마니쪄서 찔려서 그러는건 결코 아님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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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
공부 스트레스로 인성이 약간 저하되는 것처럼 보임
ㅋㅋㅋ ㅜㅜ
ㄹㅇ
ㅇㅈ
ㅇㅈ
실제론 숨기겠지만 저하된 인성이 본성일듯
당연한 소리
동물적 본능을 누가더 잘숨기냐 싸움 ..
ㄹㅇ
님도파오후라는단어사용하시지않았었나요?
그 의미가 묽어져서 저는 그냥 살찐 사람이라는 중립적인 의미로 밖에 안 씁니다 자기디스나
애초에 기원이 혐오적인데 중립적인 의미라..
처음엔 경멸로 나온 거 맞죠. 하지만 사용자의 뉘앙스에 따라 얼마든지 넓어질 수 있는 게 단어잖아요. 치킨짤 올려놓고 '맛있겠다 파오후 쿰척쿰척' 이런거나 '요즘 너무 잘 먹어서 파오후됨ㅠ' 이런 게 비하의 의미로 해석되는 건 아니죠. 언어의 기원이 불순해도 그게 널리퍼지면서 용도가 다양해지고 중립적인 의미도 함께 갖게 될 수 있는 거에요. 반대로 노력이란 말도 노오오오력 이라고 쓰면 그 의미가 불쾌해질 수도 있고요.
관련없는얘기긴한데 노력을 왜 노오오오오오력이라고 하는거에요??그거도 일베용어에요??
그럼 운지도 써도되겠네요
기원이 불순하지만 사용자의 뉘앙스에 따라 용도가 다양해지고 중립적으로 단순히 떨어지다를 의미할수도 있으니까요
예시를 다른 걸로 들지요
'ㅅㅂ'입니다
레스티님은 이걸로 웃긴 유머에 반응한 적도 있을 거고 자조적인 상황에 내뱉은 적도 있을 거고 자신을 화나게 한 사람에게 소리친 적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대뜸 과단톡에 ㅅㅂ이라고 해도 사람들은 당신을 무작정 나쁜 사람으로 전혀 몰고 가지 않을 겁니다. 과연 이 많은 'ㅅㅂ'들이 전부 'ㅅㅂ'의 기원을 충족하면서 그 의미만을 위해 사용되는 걸까요?
현실에선 훨씬 더 심한거 같은데
맞아여.... 외모지상주의(?)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천사인듯 ㅇㅈ
아하핳
그냥 시끄러운게 싫어서...ㅜㅜ
ㅜㅜ 저도 이해는 해요 ㅠ 근데 페이커님은 비하한건 아니니까요ㅠ 저번 주부터 막 파오후 어쩌구저쩌구 글 많이 올라오기에 고삼 돼지 된 저도 ㅉ..찔...찔려
^^
오루비,,횐님들 보며는~~.. 살집이 있어서 라기보다는~~냄새나 소음땜시 그러는거 같긴 하지마는,,, ~~ 좀 글타..^^;;..
ㅠㅠ 그러게요 ㅠㅠ... 소음이나 민폐의 이유를 뚱뚱한거랑 연결시키는것도 좀 ㅜㅠ
^^..그러게말이에요~...정체님도 집에만 계시지 마시구~~자전거 함 타보심이 어떠신지요^^* 저랑 저희 집사람은 일 없는 토요일에 한강쪽으로 쭉 한번 갔다온답니다~ 얼마나 시원하고 개운한지 몰라요~~정체님 생각있으시면 연락 함 주셔요^^ 몇분 더 모시고 정기적으로 타는 것도 함 고려해보겠읍니다..^^ 아참 울 아들램 좀 더 크면 같이 데리고 다닐생각입니다^^..
헐 육아카페맘 컨셉 내껀데ㅠㅠ
와 님 진짜 잘쓰시는듯ㄷㄷ
서러워서 살뺀다
ㅈ...저동ㅋㅋㅋㅋ
오무라이스랑 김치만두 먹고있는데 하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맨날 전 혼밥하면 가게사람들이 맛있게드세요가 아니고 많이드세요 이래요 그래서 너무 민망해요
에잉 그때그때 멘트가 달라지는 거겠죵 ㅠㅠ 너무 그런거에 의미드지 마세옇ㅎㅎㅎ 전 맨날 아이스크림 물고 있으면 그만좀 먹으라고 하는데.....삐질
그래서 내돈내고 먹는데 내가 눈치를 왜바 하고 먹고 나왔어요 ㅎㅎ
잘하셨어용!!!ㅎㅎ
엿같음 제가 원래 말랐었는데 재수하면서 살이엄청찜 근데 저딴말하는거 ㅋㅋ 보기시름
대학가서 내년엔 꼭 다이어트를 합시당!!>_< 저도...흡흡ㅠ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ㅠㅠ
살찌니까 몸이너무 불편하내요 ㅠㅠ 옷도 맞는게없고 ㅋㅋ
운동하면 정말 예쁘게 빠질거예용ㅎㅎ 우리 좀만 더 참고 힘내여 힣ㅎ~~
감사합니다 ㅠㅠ 열공해서 꼭 후회없게 내년 보내요~
화이팅화이팅!!:)
저는 원래도 살짝안좋게 보긴햇는더 예전여자친구가 뚱뚱이들 극혐이라고 자긴 남자든 여지든 뱃살많은것도 못참는다구 살은 자기관리의상징이라고 역설하는거 듣고 멋잇다고 생각해버려서 저도 생각이 많이 안좋게 바꼇어요...ㅋㅋ
자기 관리의 상징인건 맞지만 ㅜㅜ 운동안하고 게으르다고 비판할 수 있어도 뚱뚱한거 자체가 죄는 아니잖아요ㅠㅠ
비난은 좀 도가 지나친거 같아요ㅠ.ㅠ
진짜 한심한 소리네요. 그 전여친분은 자기관리를 그리 잘해서 sky 의대라도 나오셨대요?
싫고 좋고는 자기주관에 따른건데 그게어떻게 한심한소리죠? 자기관리 잘하는사람은 다 스카이의대라도 가야하나보죠? 댓글 다신거보니까 학벌열등감에 파오후열등감까지 느껴지네요
;;쿠키속초코님 덧글에서 그런 열등감 안느껴지는데요
싫고 좋고가 자기 주관이요? 외모 차별을 정당화하고계시는데 우습네요ㅋㅋㅋ 인종차별까지 합리화하시겠어요 이젠. 그리고 그래 스카이 의대는 과장이라 합시다. 근데 제 말의 의미를 전혀 파악 못하신거같은데요? 문맥상 스카이 의대를 못간게 자기관리 못간거라고 지적한게 아닌건 초딩들도 알겠어요ㅋㅋ 님 전여자친구의 자기관리 못한 타인을 '극혐'이라고 표현하는 논리라면, 님 전여친도 '극혐'이에요. 학벌이 좋지 않다면요. 학벌이좋대두 모든 스펙이 완벽하진 않을거아닙니까? 그럼 그게 극혐이지 뭐에요 그논리면ㅋㅋㅋㅋ
그리고 학벌열등감에 파오후열등감이 대체 어느맥락에서 나온말인가요? 나이가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해석능력이 좀 부족하신것같네요 ;ㅁ; 책좀 많이 읽으시지 왜이렇게 자기관리를 못하셨어요~ 님 '극혐'이네요ㅎㅎ
아 말장난하는것도 귀찮고 그냥 정리할게요
100키로이상의 건강을 해칠정도의 소위 '파오후'로 불리는 사람들중에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고 그사람들에게 한소리듣지만
듣기는 싫어하는데 개선할생각은 전혀없는사람은 문제가 있는겁니다
인종차별을 얘기하시는데요.. 노력한다고 까만피부가 하얀피부로
변하지않는사람들을 까만피부라고 뭐라하는걸 차별이라고 하는거에요
비만인 사람도 닝겐입니다만? 뭘 개선하고 뭘 잘해야하나요? 잔소리는 당연히 듣기싫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먹고싶은데 못먹게하는 비참한 세상 ㅠㅠ
뚱뚱한 명문대생은 단순히 머리좋아서 그런건가요? 자기관리 안되는데 ㅋㅋ
근데 본인이 비만인 사람싫다는데 그거 가지고 시비트는건 아닌거같네요
저도 씹멸치 싫어하거든요 육덕진걸 좋아해서 헤헤;;;
피해를 끼치면 피해를 끼치는걸 지적해야지 왜 자기관리 못하는걸 지적하나요? 위에선 그냥 뚱뚱한게 자기관리 못해서 싫다면서 갑자기 피해받은것때문에 그런양ㅋㅋㅋㅋ안씻어서 냄새나고 그런것들은 그사람의 문제지 모든 뚱뚱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데ㅋㅋ일반화 쩌시네여.
님 논리대로면 학벌차별도 정당하네요ㅎㅎ 노력 여하에 따라 좋은 학벌을 얻을수 있는건데, 명문대 아니라고 차별하는거에 찡찡대면 것도 문제가 있는건가욬ㅋㅋㅋ
님 사상이 잘못됐다고 말씀을 드리는데도 말장난하는게 귀찮니 하면서 듣기 싫어하고 정작 개선하려는 생각도 없는거야말로 진짜 문제가 있는겁니다.
저도 파오후란 단어로 비하하는게 좀 거슬리더라고요..
ㅜㅜ공감.... 근데 왜 파오후예요ㅠ? 중국어로 팡이 퉁퉁하다라서 그런가ㅜ
어디서 봤는데 파워오브후덕?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아항ㅎㅎ ㅜㅜㅜ 너무하네영ㅋ큐
그거 dc인가? 거기서 옆에 돼지가 파오후 쿰척쿰척 숨쉰다고 했던가 그래서 파오후 쿰척쿰척이 숨소리라고 놀림받다가 파오후라는 말이 생겼다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첨에 학교 파한다 이런 의미인줄알고 파오후? 오후끝나는 뭐 그런건가 했는데
저도 오르비에서 처음 들은 단어..ㅋㅋㅋㅋ
저도 오르비에서 첨들음ㅋㅋ
강하고 건강한 몸은 자기관리의 상징중에 하나죠.. 공부도 자기관리의 중요한 요소가 맞아요 단지 현재 무엇에 중점을 두는가의 차이인데 공부에 중점을 두면 다른 요소가 부족한걸 그냥 인정하고 지금 중점둔걸 더 이루면 되는건데 딱히 자극받으실 필요는 없죠
모든 동물은 성별불문하고 보다 뛰어난 관계를 원하고 이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죠... 지금 남들앞에서 몸으로 매력어필 하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자극은 갖되 딱히 신경쓰실필요는 없어요 대신 그 자극을 나중에 필요할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리는 지혜는 필요하겠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 그렇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이트에 굳이 파오후라는 단어를 쓰면서 자신의 불쾌한 심정을 뚱뚱한 사람들 때문으로 공개적으로 돌리는 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글쓴거예요ㅠ
못생긴 사람한테 씹오크라 하는거랑 별반 다를거없죠.. 다만 독서실이나 학원에서 피해주는 사람들은 비난받아도 된다고 생각함
글쎄요ㅠ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닌데 비난은 좀..
뚱뚱해도 충분히자기관리하면 냄새안나요
그런가요ㅠㅠ향수를 그런데 계속 뿌릴수 있는것도 아니지 안ㄹ아요ㅜ? 여름에는 땀 더 난다던데
눈살찌푸려지는정도는아니지만 저도 살이있는데요 향수아니더라도 페브리즈꾸준히뿌리고 요새 땀억제 제품도많고 청결하게 나가기전에씻으면 냄새안나요 전 어디서 좋은냄새난다는소리듣지 그반대는 거의안듣는거같은데
그런가요ㅠ 여기까진 잘 모르겠네요ㅠ 윗분 덧글처럼 어디에 증점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닐까요ㅠ
누구말씀하시는거에요?
유흥1등급님 덧글이요
저도 수험생인데 구지 매력어필을 위해서라기보단 자신한테 냄새나고해서 사람들이기피하면 자존감낮아지는거같더라고요 사람들보면
그런거생각하면 결국자길위해서라도 냄새정돈안나게끔 관리하는건필요하다고봐요
맞아요 관리하는 노력이 대단한건 진짜 백번 동감합니다!
그치만 비난에는 비공감
무작정비난은 옳지않은데 주위사람한테 충고나 조언을들었는데도 고치려하지않는다면 그건 자기태도의문제기에 비난받을만하다고봐요 지나가다가 아 쟤냄새나 라는소릴들었으면 그날부턴 관리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뭐 향수를 뿌리든 페브리즈를 뿌리든 자기 냄새 안나게 관리하는것도 다 자기 맘이긴 하지만 관리를 안한다면 결국에는 누군가에게 냄새테러로 상당한 스트레스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뒷담화의 대상이 되는걸 피할수 없죠. 파오후 쿰척쿰척이라든지 돼지라든지 하는 외모비하는 정말 사람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욕인거 같지만...외모비하는 마지막까지도 해서는 안되죠.. 그외 비난은 받아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관리하기 싫다면..
근데 이 글의 시초가 있었던거 같은데 모르겠네요...공개적으로 망신준 글이 있나봐요?
솔직히 냄새나는건 스트레스일수 밖엔...
눈쌀은 좀 찌푸려지지만 공개적 비난은 아닌것 같아요ㅠ 냄새나는거 본인 입장에서는,,,,그쵸ㅜㅜ 달리 도리도 없을텐데
공개적인 디스는 인성문제인듯
뚱뚱한거 자체가 죄는아니죠 당연ㅋㅋ 개인마다 시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이런곳에 공개적으로 그런식으로 글쓰는 사람은 스스로 모자라다고 시인하는 꼴이죠
저랑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 좋네용 ㅎㅎ 저 혼자 유난떠는건가 했는데 ㅜ
통통한건 잘 모르겠는데 뚱뚱한거있잖아요 막 살로만 100키로 넘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정상적인사람못봤어요 그정도까지 넘기는 사람은 자기관리가 전혀안되는사람이고
그만큼 또 타인을 배려하는 능력도 떨어지는것 같구요.. 피해의식도 엄청나죠
그냥 솔직한 생각이에요
100키로넘는다는건 진짜 하루 가득한 3끼에 온갖 군것질에 야식까지 먹어야지 가능한건데 뚱뚱하다는 소리는 듣기싫으면서 야식하나 조절하지 못하는건 병이죠...식탐이 이성을 흐리게 만드는 수준이니깐요.
타인을 너무 배려해서 문제고 피해의식은 있지도 않은데..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일단 살이찌는 채질인 사람도 많고요 전 야식안먹었는데도 살쪘습니다 식탐이이성을 흐리게 만든다고요?? 여러가지여건으로 바빠서 아침이랑 야식만먹어서 살찐 누나도 알고요 근데그분은 전혀 님이말한거같이 안삽니다 그리고 전 살쪗을때나 찌기전이나 똑같이 먹습니다 기분나쁘내여 님말보니 저야 님이말한거처럼 백키로가 넘는건아니지만 저보다 살이 찌신 분들이 보시면 엄청기분나쁠거같네요
그런경우는 많지않고 극소수임 극소수라고 해주는것도 양보해준거.. 살찌는체질이라고 하는사람 대개 2가지임 평균보다 끊임없이 많이먹거나 먹고 안움직이거나(신진대사▽)
그분은 훌륭하신분이네요
근데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기떄문에 파오후 같은 소리륻 듣고 그런말을 듣기 싫어한다면
적어도 해결책이라도 있어야죠 자주씻으면 냄새 안나요 근데 왜 자주 안씻을까요?
남들에게 냄새나서 피해주는것보다 자기가 그냥 귀찮아서가 우선인겁니다
위에서 게으르다고 했던것,자기관리가 안되는것도 이런것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식단 영향있습니다
뚱뚱한사람은 무조건 뚱뚱한이유가 있습니다 밥먹는습관에서도요
마른사람도 무조건 마른이유가 있습니다...제 여자친구가 168에 43키로인데 이누나가 왜이렇게 말랐나...싶은게 딱보이더라구요
뚱뚱한거랑 안씻는거랑 도대체 무슨상관인지 ㅋㅋ 식단영향이야있겠죠 그치만 똑같이먹고도 찌는사람과 안찌는사람이있죠 무조건 뚱뚱한이유?? 너무 성급한일반화 아닌가싶네요 ㅎㅎ
살잘찌는체질은 그리안먹어도찝니다
100키로넘는사람은 그렇게 먹기때문에 그렇게 찐겁니다
전 갑상선때문에 살쪘는데 ㅋㅋ 그렇게 안먹어도 찝니다 집밥만먹고 군것질 따로안하고 엄마가 차려주시는대로 먹는데 가족들 다 말랐는데 저만 찝니다 이런사람도 있습니다 ㅋㅋ
뚱뚱을 비정상으로 몰고가시는건 좀....;
뚱뚱한데 한소리는 죽어도 듣기싫으면서 뺄노력도 안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비정상이 맞는거같네요
편견오지구요
현실에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느꼈던 제 생각이죠 뭐 님은 죽어도 그렇게 생각안하겠다면 제가 뭐라고 할순없죠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일례로 저희 학교 선생님 중에 배가 많이 나오신 선생님이 계시는데 친구들이 그 선생님을 가장 좋아합니다. 잘 가르치시기도 하고 애들 잘 챙겨주시기도 하고..
뚱뚱한 사람을 보고 자기관리가 잘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뚱뚱한 사람이 하나같이 다 자기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아닐테지만요
근데 배려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나온 발상인지...
조금은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웃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님의 이런 위험한 편견이 혹여나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로 돌아오지는 않을까 싶어서 몇 자 남기고 갑니다.
???제가말한건 배나온선생님을 말한게 아닌데요?나잇살은 어쩔수가없죠
자기관리 인성하고 살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공부 잘하는 100키로대 사람하고 몸 엄청 좋은 9등급하고 누가 더 자기관리 잘한거죠? 평가 못하는거 아닌가 모두가 다 자기가 하고픈건 열심히 하고 상대적으로 소홀한 부분은 아무래도 남들보다 떨어지는겁니다. 누구는 인간관계를 열심히 쌓았을 수도 있고 누구는 건강을 열심히 챙겼을 수도 있고 누구는 지식을 열심히 추구했을 수도 있는거죠. 자기관리는 상대적인 겁니다. 마르건 뚱뚱하건 딱 보기좋건 웬만하면 사람은 딱 평균정도로 자기관리를 하고 있을걸요? 성적이든 몸매든 외모든 어떻게 저 사람이 살고 있는지 들여다보지도 않고 그냥 단편적인 부분으로만 그 사람의 삶의 모습을 평가하는건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게 시선이나 표현으로 나타나면 폭력일거고요.
100키로대면 소홀한수준이 아니라 그냥 정상적인 인생을 포기한거같은데요...살이쪄도 적당히 쪄야죠 100키로면 소홀한게 아니에요 그냥 방치에요 평균키에 100키로를 넘으면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됩니다... 이정도면 바로 혈압재면 180넘길거같네요... 제 수년간의 경험에서 나온생각인데 비만으로 인해 뭔가 불편함을 겪는사람들과 상담하다보면 뭔가 다른면에서도 상당히 에로사항이 있더라구요..
정상적인 유전이나 환경이 아닌거일수도 있죠...무작정 포기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세상에 의지로 하기 힘든게 얼마나 많은데
천박한 일반화 ㅋㅋㅋ
제 수년간의 경험으로 일반화시킨게 맞습니다 일반화라면 일반화겠죠?
아이민보니까 뉴비는 아닌데, 나이를 먹는다 그래서 성심이 나이를 먹는 건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네요 이분보니까ㅋㅋ 가정교육의 문제인지 주변환경의 문제인지 모르겟지만, 유년기 시절의 부모님으로부터의 교육은 중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뿐인데 안면도 없는사람한테 가정교육도 못받은놈이라고 거리낌없이 말하는 그쪽 집안부모님은 아주 훌륭하신 분이겠지요 ^^??할아부지 할머니까지 오셔서 교육하셨나봐요
아 그리고 일반인중에서 고도비만인사람들은 뭔가 다른면에서도 문제있다는 생각은 그대로입니다
ㅋㅋㅋㅋ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거같은 사람한테 가정교육을 못받았나 하는게 뭐가문제인지 모르겠네여. 외모 차별+일반화가 잘못배운거지 그럼뭔가요?ㅋㅋㅋ 차별을 합리화하면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이다'라니.... LUXMEA님도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왜 ㅂㄷㅂㄷ하시죠?ㅋㅋ
간만에 본 위험한 사고를 지닌 사람이다. 와우. ㅋㅋ
뚱뚱하든 마르든 남에게 피해주면 나쁜거고 아니면 상관없는겁니다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비난하는건지 모르겟네요
진짜 공감이에요..개인적으로 파오후란 단어도 별로
ㅠㅠㅠㄹㅇㅍㅌ
파오후가 무슨 뜻이에요?? 쿰척쿰척도 궁금
열폭모임으로 보시는 시선이 이해가안가네요
요즘 그런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제 생각을 올린건데
굳이 공감파티 자기위로라는 표현 운운하실 이유는 없는듯 한데요ㅋㅋ
외모지상주의가 극에 달했는데 사람들은 그게 문제라고 조차 생각안하니...
그러게요ㅠㅋㅋ
신경꺼요 자기관리 하든 아님 먹고 싶은 거 먹든 왜 익명으로 시비걸면서 껄떡대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할 짓 없어요??
오르비에 정신병원 가야할분 많네여 ㅎㅎㅎ 개꿀잼
파오후에 한정된 문제인지?
학벌, 재산, 출신배경,직업,인종,
살찐것 말고 위다섯가지 항목에서 남을 차별한적 없는지, 선입견을 가져본적 없나요?
고아라서,고졸이라서,짱깨혹은 조선족이라서,3D업종 종사자라서 ,판자촌 주민이라서.
은연중에 대부분은 차별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들은 굳이 자기 이미지 깎아가면서 욕하진 않습니다.
현실에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욕하는 거에요.
그렇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선입견은 있습니다.
지금살고계신동네 옆에 판자촌주민들이 들어오면 좋은가요?조선족 노동자들이 들어오면 반길건가요?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차별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차별을 정당화 하라는게 아니고 인간의 특성인거고 고치기 힘들단 애깁니다.
주제가 광장히 넓어졌는데 그런 편견이 생길수 있다는 건 동의하지만 편견을 갖는게 바람직하지도 않을 뿐더러 편견이 공개적으로 비난을 하는 정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당
사실 너무 이상적인 얘기지만 서로서로 조금씩 배려하면 살 수 있잖아요
물론 제가 아직 어려서 환상에 젖은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당한 이유 없이 선입견 만으로 인간을 평가하는 건 그 어디에서도 긍정적으로 보지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그게 저도 바라는거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선입견을 없애려면 장점,좋은 이미지를 심어줘야 합니다.
파오후라고 무시하지 말아요!차별입니다!
이래봤자 안들릴겁니다
차별하는게 일상이된 사회에선 이상(ideal)으로 여겨지는것의 정반대는 불쾌할뿐입니다.
공감도 얻기 힘들고요
정당성의 애기는 아닙니다.현실적인해결책들..파오후로서 무시받깅싫을때
음... 공감합니다
그래도 우스갯소리로라도 파오후파오후 이러는게 좋게 보이지는 않아서요
저도 이글에 동의합니다 왜굳이 인터넷에서 비난하는지 ㅋㅋㅋㅋ
파오후라고 인터넷에서 비난하는 사람들보고 정신병원 가라고 하시는건가요? 윗댓글 이해가 안가서요 ㅋㅋ
넵
매우 편견인거같음
그건 아닌듯ㅋㅋ 반례가 많아요 저희 학교 전교1등 제일 돼지엿음ㅋㅋ
아 네 그렇군요..^^ 저도그랬음^^ 맨위 댓글에 썼다시피 설의감
이런글 보면 너무 속상하다 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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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건 진짜 아닌듯
저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이런식으로 말하는사람 처음봄 ㅋㅋㅋ 문화적충격이네 ㅋㅋㅋㅋㅋ 강남8학군이라 대치동학원다니면서 공부잘하는애들도많이봤고 수학모르는문제 물어봐서 안가르쳐주면 이기적이네 섭섭하네 이랬는데 여긴 완전 ㄹㅇ대박임 ㅋㅋ
다신 안들어와야지 ㅋㅋㅋㅋ 소름돋아요ㅋㅋㅋ
아닐수도 있죠^^ 그냥 내가 겪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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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일반화 갑오브갑
ㅋㅋㅋㅋ국어에도 추론문제나오는데ㅋㅋ 혹시일상생활가능하세요?
아 솔직히 뚱뚱한거 문제죠. 자기관리 안되고 부피도 커서 여러모로 불편을 많이줘요.
근데 본인만큼 불편해요? 뚱뚱한 사람도 혹시 냄새나지않을까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 극도의 조심스러움때문에 상당한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그사람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거 문제있다고봅니다 저는
외모지상주의는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눈에 보기 좋은게 좋다고 잘생기고ㅇ이쁘고 멋진걸 좋아하는 건 본능이에요. 근데요 뚱뚱한 사람이 자기 좋아해달란적 없어요.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그냥 좋아하지 않는 걸 떠나서 너는 못생기고 뚱뚱하니까 인성도 무르고 눈치없고 냄새나고 더럽고 머리도 안좋을거야 라고 매도하고 몰아가는건 인도가 아니죠...
그냥 외모를 제외하고는 똑같이 봐줍시다. 살이쪘다고 돼지가 아니라, 살이ㅇ안찐 사람처럼 슬퍼할줄알고 힘들어하고 기뻐하는 인간이에요
머리좋은 사람 본 적 없다면서요 ㅋㅋ 한명 빼고 ㅋㅋㅋ
살찐걸로 차별은 안하겠는데 댓글 다는분들 보면 웃긴게 본인이 ㅂㄷㅂㄷ하는사람 왜이리 많지.. 공부하면서 운동 얼마든 할수있어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스스로 열등감 갖고있으면서 지금은 할수없다는 생각으로 미루는건 뚱뚱한거보다 더 못난거죠 찔리면 댓글작성할시간에 운동을 하시는게 어떨지
자기관리 드립 치는 분들 웃기네요. 물론 살찐것도 사실 자기관리 못한게 맞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타인이 살찐걸 지적하는 건 잘못된거죠. 학벌 직업 연봉 외모 패션 인맥 성격 등등 이 모든게 자기관리인데요ㅋㅋㅋ 뚱뚱하신 분들한테 자기관리 운운하며 지적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완벽한 스펙을 가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인성 면에서 자기관리 못한건 분명한듯ㅋㅋ
어제 반에 뚱뚱하신 분 숨소리 너무 크다고 적었는데ㅋㅋㅋ 찔리네요;
근데 외적인 부분 다 상관없고 (상관없는게 당연한데ㅋㅋ내 남자도 아닌데) 숨소리 너무 커서 수업시간에도 들리는 건 짜증나서 썼어요ㅋㅋㅋ 한 3일 스트레스 받은듯
근데 누가 퉁뚱한 사람 심하게 깠나요? 웬 글
전 통통한 애들 보면 되게 귀엽던데
이상형도 통통한 여자고
이분 아직도 남자가 생각하는 통통하고 여자가생각하는 통통 구분못하시는분인감...
구분하는데요?
이글이 폭발한원인 맨첨에 뚱뚱한거에 대해 어케생각하냐고 글이올라옴 당연히 약간 부정적인 댓글들 달림 근데 진짜 파오후인 사람들이 ㅂㄷㅂㄷ햇는지 좀 예민한 댓글달림 맞받아친다고 또 달림 결국 전쟁터됨 인성드러나는듯 대략
그냥 순하고 유하던 분들 인성을 더러운걸로 몰아가는 거잖아요... 정말 이런사람들보면... 에후...
오르비를 하다 보면 가끔 무서울 때가 있어요. 섣불리 꺼내지 못할 만한 의견을 거리낌 없이 뱉어 대는 댓글창을 볼 때가 그러네요.
오르비는 정말양반이죠 사실상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상 신기할정도로 오르비는 양반임 어느정도 인증러가잇어서 그런건지 사람이적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겡지만
다른 커뮤니티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르비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해요. '최상위 수험생 커뮤니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본인의 의견이나 논리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문제는 그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위에 있을 어느 댓글들처럼.. 네이버 기사에 달리는 철없는 댓글들보단 오르비의 댓글들이 훨씬 더 무서워요 저는
욕설만 없다뿐이지 뜯어보면 고만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반은 아닌거같아요... 물론 욕설도 전혀 없고 꽤나 이성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이상한 궤변으로 합리화되기 힘든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것같아요ㅠㅠ학벌주의같은거야 수험생사이트이니 어쩔수없는면이겠지만 엘리트의식 등 다소 심한분들도 많이 있구요
맞아요. 소위 '배우신 분들'이 그런 행태를 보이니.. 통탄스러울 뿐이죠 ^^; 그 어느 커뮤니티보다도 매너를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자기 머릿속으로나 혐오하지 꼭 그걸 넷상에 올릴 필요가 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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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어떤 잘못된 발언을 했는지도 모르는 게 문제인 겁니다. 이쯤 되면 윤리도 필수과목화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진심 ㅠㅠ 제 생각이랑 같으시네요..저도 어제 오르비에서 그런 식으로 아무생각없이 까는 글을 봐서 참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 특히 여자들은 더 잘 알잖아요 살 빼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ㅠ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엄연히 잘못된 일이지만 그 일과 관련지어서 비난하는건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당!! 물론 체질적으로 살 안찌는 사람들은 몸집 있으신 분들을 이해 못할 수 도 있겠지만요 ㅎㅎ
짖어주고 싶은 사람이 몇 명 있넹
욕하는 사람들 존나 다 살쪄라 흥
어그론지 뭔지모르겠네
어김없이 콜로세움이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