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좀 들어주세요...
어느 대치동의 마이너 재종에 높은 퍼센트의 장학을 받고 들어왔는데요...
저는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랑 경쟁하고 싶어서 들어온건데(애초에 의대반 넣었음) 옆에 있는 애는 공부에 손 놓은지 좀 됐다고 도와달라고 담임한테 그러고 있고... 하... 반수반인데...
강사들도 무슨 자기네들 수업을 EBS 수완으로 돌려막기 할거라고 대놓고 말하고.. 학원에서 자료 나오는거는 죄다 수특에 기출짜집기...
수업은 안 들으면 그만이고 그래서 그냥 내 공부 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좀 고민이 되네요... 중간에 나가면 장학 받은거 다 뱉어내야한다고 하니까 결정하려면 오늘이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시끄럽게 수업하는데 집중이 될지도 모르겠고... 수업때문에 시간도 많이 뺏기고...ㅠ
가격은 독재가 60~80만원정도 한다고 치면 이것보다도 싸요... 싼데.. 하... 돈 생각 안 하면 당장 나와야하는게 맞는데... 돈을 보면 또 가격대비 관리해주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ㅠ
이런곳이라도 악깡버하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스카나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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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싼거에 붙잡혀잇다가 +1 해서 잔잔하게 돈 더 쓰는 것보다 돈 좀 빡세게 쓰고 올해 안에 끝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불편함 느낄 수준이면 바로 나오는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