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2] 100일도 23시간 59분 + 1분 = 24시간이에요.
100일이라 하여 하루가 12시간인 것도 48시간인 것도 아니에요.
지나간 101일, 이제 곧 올 99일과 마찬가지로 24시간입니다.
100일 때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좋습니다만. 너무 유난(?)을 떠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봐요. 자신을 돌아 보고 열심히 해야 할 시간에 오히려 늘어지지는 않았나요?
100일에 큰 의미부여를 하게되면 수능은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와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수능날 또한 24시간이에요. 수능 다음날 모든 수험생들이 각자 다른 생각이 들고 다른 기분을 느껴도 24시간이에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하며 미리부터 긴장감에 대한 대비를 하곤해요.
상담쪽지 받는데 100일이라 하여 너무들 조급해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재수할 때 100일 날 했던 생각이 나서 글을 남겨요.
역설적으로 저 또한 100일이라고 유난을 떨고있군요.
제 생각을 끄적여봤네요. 그냥 지나가면서 읽어주셨으면하네요
새로운 24시간이 오네요.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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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믿고 우직하게 해나가면 성공할수 있겠죠?
5-7월 느슨해졌던건 후회하지만 이미 지나갔으니 남은 백일 곰같이 우직하게 공부하겠습니다!
힘내요~! 응원해요
ㅋㅋ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