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국어 컨텐츠 소개
안녕하세요 유성국어 조예성입니다.
내일은 '월담' 강의의 개강일입니다.
현재 예상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생겨 본교재는 증쇄를 요청한 상태이구요.
(이에 늦게 신청하신 분들은 1주차는 불가피하게 본교재를 실물 책으로 받을 수 없다는 점 양해 구합니다.
현장 학생들은 중철 편집된 형태로, 비대면 학생분들은 pdf로 드립니다.)
다음은 월담 강의에서 제공해드리는
컨텐츠와 그 설명입니다.
1. 수능 국어의 비밀 ver 2.0
독해 원칙과 풀이 원칙을 컴팩트하게 총정리해둔 자료입니다.
수학 공식 모음집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 수능 국어 Road - Map
▶ 선지 판단 3원칙 - 추론, 서치, 4vs1
▶ 독서 지문 독해 7원칙 - 재당연질구추표
▶ 문학 지문 독해 3원칙 - 예측, 요약, 연결/구분
▶ 실전 행동강령 https://orbi.kr/00063062840
1주차에 현장 - 제본 / 비대면 -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2. 월담 본교재
문제+빠른 정답만 수록되어 있는 본교재입니다.
독서 최고난도 기출 + 리트 선별(30%)
문학 8개년 평가원 모든 기출
지금까지 본 모고 평균
3등급 이하(2 하위 포함) 수강생의 경우,
독서는 2회독 시에 제대로 마스터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신 1회독 시에 문학을 '완전히' 마스터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 필기하기 편하시라고
스프링 제본 + 널찍하게 제본하였습니다.
주간 학습 지문 + 수업용 지문이 통합된 형태로,
모든 분석 내용이 들어가, 나만의 올인원 교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썼습니다.
"무료" 실물 교재입니다.
다만 비대면 학생분들은 착불비 2900원이 발생합니다.
pdf 파일도 제공합니다.
3. 월담 사고분석서
사실상 자료의 8할 이상의 지분을 차지합니다.
단순 해설지 '그 이상'의 자료입니다.
위 수능 국어의 비밀에서 알려드린
몇가지 원칙만을 토대로 '일관적으로' 모든 지문의 문장을 뚫어냅니다.
문학도 마찬가지로 '일관된 원칙'으로 읽어냅니다.
그 사고의 흐름을 담았습니다.
모든 지문을 손수, 제가 직접 분석하였습니다.
죽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분석서를 대충 읽는다는 것 또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분석을 잘했다 해서 여러분의 실력이 늘진 않겠죠.
그래서 저는, 강제로라도 여러분들을 생각하게(=원칙을 적용하게) 만들 겁니다.
분석서 중간 중간에 이러한 사고를 이끌어내는
'디딤문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분석서를 정독하며 디딤문제를 풀어내는 것만으로도
자동적으로 기출을 분석할 수 있게끔 설계해두었습니다.
선지의 근거는 ebs의 해설을 참고하였지만,
문제마다 제가 따로 코멘트를 해두었습니다.
항상 실전에서의 상황(=뭔가 엉성, 찝찝, 애매)에서
어떻게든 정답에 도달하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수능 국어의 비밀에 실릴 만큼 '원칙'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적용하면 좋을 만한 것들은 이렇게 팁으로 제시해두었습니다.
정리가 필요한 문학 개념어, 독서 배경지식들은
'필수 지식'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매주 현장 - 제본 / 비대면 -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4. 문장 분석 과제
추가 과제입니다.
독서가 약하신 분들은, 이걸 그냥 해보세요.
강의에서 배운 독서 독해 원칙 7가지 중
매 문장마다 어떤 원칙을 적용할지 쓰고, 그것을 적용한 결괏값을 쓰는 훈련입니다.
즉, 매 문장에 대한 사고 반응을 직접 쓰는 것입니다.
물론 대충 휘갈겨 써도 됩니다. 나름의 단축어, 기호를 활용하면서.
실제로
우리는 우리가 뭔 생각을 하며 글을 읽는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교정이 힘듭니다.
그러나 그 생각을 꺼내서 '쓰면'
내가 어느 곳에서 실수가 나오는지 알 수 있고
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실력 상승은 자신의 오류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다 쓴 후에는
위의 '사고분석서'의 내용과 비교 대조하며 학습하도록 합시다.
매주 현장 - 제본 / 비대면 - pdf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매주 이 모든 걸 무료로 제공해드리는
1회 3만원 제 현장 강의에 대한 소개입니다.
앗! 국어 현강 타이어보다 싸다!
개강일이 내일이니 막차 탑승해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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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도 자료지만,
강사의 본질은 수업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료는 이를 도와주는 부차적인 수단이겠지요.
항상, 더 나은 강의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게 할지 고민합니다.
초등교육과를 나와, 이해 못하는 아이들을 이해시키는 데 도가 텄습니다.
국어 때문에 울고 웃었던 제 스무살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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