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4월 교육청 34점! 백지복습특강의 효과!!
Zola임당.
이번 글은 백지복습의 효과에 대한 글입니다.
백지 복습 특강은
(1) 공부력이 약한 친구들이
혼자서 하기 어려운 주제들을
스스로 해쳐 나갈 수 있도록
공부법과 문풀법을 교정하기 위한 수업입니다.
그리고
(2) 백지 복습 한 것은
남들은 틀려도(정답률 50% 내외)
나는 틀리지 말자입니다.
대략적으로 혼자 하기 어려운 주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번호 | 주제(단원) | 21~23 수능 평균 정답률 |
1 | 환경윤리(4) | 31 |
2 | 분배정의(3) | 35 |
3 | 서양 국가관(3) | 47 |
4 | 시민불복종(3) | 51 |
5 | 교정정의(3) | 52 |
6 | 해외원조(6) | 60 |
7 | 칸트 영구평화론(6) | 60 |
보다 자세한 자료는 아래 칼럼에 있음.
[Zola] 최고 난이도(?) 생윤 문제와 특강 선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808409
그리고 지난 4주 동안 백지 복습 특강으로 아래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주(수업일) | 주제 | 4교 해당 문제 및 정답률 | 수업 여부 |
1(4월 22일) | 공리론/의무론 | 20번: 85% 이상 | 4교 이전 수업 |
2(4월 29일) | 시민 불복종 | 3번: 43% | |
3(5월 6일) | 칸트 영구평화론 | 17번: 77% | |
4(5월 13일) | 해외 원조 | 18번: 47% | 4교 이후 |
교육청 이전에 수업한 내용은 노랗게 표시한 3개가 되네요.
(참고로 종로 내부 특강은 해외원조까지 하였음)
자 그러면 백지 복습 특강의 효과는 어땠을까요?
지금부터 백지 복습 특강을 듣는 어떤 분의 모범적인(?!) 사례를 볼게요.
이분은 백지 복습 특강의 고정 멤버인데
사실 (종로학원 2군데와 오르비 특강을 포함하면) 이런 분이 여럿 있긴 합니다.
여튼 일단 이분의 4교 생윤 점수는 34점 혹은 37점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분 나름 자신감 뿜뿜입니다^^
그래서 제가 1:1 백지 복습 첨삭하면서
잘하고 있긴 한데 ‘자만’하지는 마라고 했습니다.
비록 34점이지만(?, 편의상 34점이라고 합시다!)
이분이 자신감 뿜뿜할 자격은 충분합니다.
왜냐구요??
일단 이 분은 조선어 바나나는 아닙니다.
생윤 선택자들 중에서는 수능 시험을 준비할 것이 아니라
조선어 귀화 시험을 먼저 준비해야 할 것 같은 분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이번 교육청 문제 중에서
2번째로 오답률이 높았던
오답률 59%짜리 조선어 귀화 시험 문제를
이 분은 자신의 조선어 실력으로 맞추셨기 때문입니다.
[4교 6번] 오답률 59%(ebsi)짜리 조선어 시험
이 문제 틀리신 분들은 지금 생윤할 때가 아닙니다.
님들은 조선어 귀화 시험을 수능과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조선어 귀화 시험 대비 강의를
제가 무료로 공개해 두었으니 반드시 들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집중적으로 4~5강을 보시길 바랍니다.
[무료] Zola 생윤 O - 바나나 제거 특강
https://class.orbi.kr/course/2050
[특별제공] 4강 바나나 제거하기 2-1(제시문-선지 작성 원리 이용하기)
[특별제공] 5강 바나나 제거하기 2-2(제시문-선지 작성 원리 이용하기)
여튼 이분은 적어도 조선어로 된 시험지를 볼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은 갖춘 분이네요.
이분이 틀린 문제 중에 하나가
정답률 70%가 넘어가는 7번입니다.
[4교 7번] 정답률 70%대(동양 윤리)
하지만 괜찮습니다.
일단 지식 문제여서 공부를 안 하면 틀릴 수밖에 없는데
공부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백지 복습 능력이 어느 정도 갖추어지면
이런 급의 문제는 금방 따라 잡습니다.
솔직히 이런 주제는 수능 2주 전에 공부 시작해도 됩니다.
(수능 전에도 개념이 약하면 개념 강의를 듣고 백지 복습을 해야 합니다. 실모 풀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7번 문제 틀리는 것은 님들 수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못해도 나중에 1시간만 공부 ‘더’ 하면 충분히 따라 잡기 때문이죠.
실제로 백지 복습한 주제 중에서
7번과 비슷한 정답률을 보여준 17번 문제(칸트 영구 평화론)를
이 분은 맞추셨거든요.
[4교 17번] 정답률 70%대(칸트 영구 평화론, 갈퉁의 평평론)
즉 70% 정도의 문제들은 언제든 따라 잡을 수 있다는 것이죠.
백지 복습을 하지 않은 주제는 70% 정답률 문제를 틀렸지만
백지 복습을 한 주제는 70% 정답률 문제를 맞추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제가 이분에게 기대할 수 있고
이분이 나름 자신감을 가질만한 이유는
정답률 40%대의 3번 문제를 맞추었다는 것이죠.
자신은 백지 복습을 해서 맞추었는데
남들은 절반 이상이 틀렸거든요.
이것이 백지 복습 특강이 노리는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4교 3번] 정답률 43%(롤스의 시민 불복종)
이분을 가르치는 재미가 있는 것은
백지 복습한 주제는 모두 맞추고
그렇지 않은 주제는
조선어 문제는 다 맞추었고
(최소한 조선어 바나나는 아님. 조선어 귀화 시험은 필요없는 분임)
지식 문제는 다 틀렸다는 것이죠ㅋㅋㅋㅋ
(찍은 것도 예외없이 다 틀렸음....ㅋㅋㅋ)
이분의 수능에 희망이 생기는 이유죠.
4월 교육청 37점 어쩌면 34점이지만
이분은 수능에서 50점을 기대할 수 있는
공부력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님들 중에도
공부력이 약한 분들은
언제든
오르비 생윤 백지 복습 특강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주제 상관하지 마시고
일단 오셔서 ‘교정’받으시길 바랍니다.
1회는 무료이니 활용해 보세요.
(글고 오시면 자료교재와 문제교재 무료로 얻어갈 수 있음요^^)
6평 전에 2번의 수업이 남았구요.
남은 2번의 수업은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주(수업일) | 주제 |
5월 20일 | 서양 국가관(+사회계약론 포함) |
5월 27일 | 6평 전 백지복습 주제 실전 점검 |
다만, 행정 업무에 필요하니 무료 수강이더라도 수강 신청은 꼭 해주세요.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65/l
전화: 02-522-0207
덧붙임.
6평 및 수능 대비 자료 3개를 공개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글 목록 참고해서 다운 받아 가세요.
① [Zola 생윤] 역대 ebs 수특 선별 문제(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873214
② [Zola] 생윤 6평 대비 역대 ebs 수특 선별 문제(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928350
③ 생윤 ebs 수특 체크 포인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001336
열공+즐공=대박!!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 몇십억을 준다해도 안할듯요 진짜 죽기전에 못나갈거 같음.....
-
우정쌤이 나 공부 되게 잘하는줄 아시는데... 더 열심히 살게요 선생님
-
스카다니다가 2
학교오니까 책상 진짜 작네 책한권 두고 엎드리면 다차는구나
-
국어 과학지문을 물리 화학 지문으로 내버려서 국어에서 이득보라는 평가원의 큰계획이시다(제발)
-
예체능은.. 1
고2때 미대 잠시 준비할까했는데 학교에 ㅁㅊ 고수의 그림을 보고 한수 접음 심지어...
-
밑으로 흐르니까 눈물이 흐르는거 같아요.
-
오르비 피셜임
-
어그로 ㅈㅅ.. 테일러가 생명공동체랑 생명 공동체 그자체를 구분한거 맞나요? 사설...
-
에 갇힌다면 탈출에 얼마나 걸릴 것 같나요?
-
회기로 회기 엌ㅋㅋㅋㅋㅋㅋㅋ
-
A하며 B하는것은, C를 보여주는 것이겠군. 이런 선지 구조는 보통 A하며 B하는게...
-
목표 높게잡고 열심히하고 다 좋은데 나를 알고 현실적으로 실행해야됨을 지난 5년간을 통해 깨달음..
-
뭐가 더 쉽냐의 경중을 가릴 수는 없음 다만 예체능 입시할 때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
1. 수능 만점을 받아야 나갈 수 있는방에 갇히기, 교재 자료 무한제공에 무한 n수...
-
공부 관련 상담 받고 싶은데 누구한테 물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르비에 계신...
-
옛날엔 진짜.없었는데 근데 사실 이맘때쯤에는 예체능이여야 오르비에 오래 있을 수 있지 않나싶어요
-
이제진짜오르비끔 3
-
수능 끝나고 다음날부터 서강훌 모드로 진입한다
-
국어의 모음조화는 기원적인 것인가? 혹은 몽골어족의 TR 조화 등의 주변 언어의...
-
귀찮네
-
울서대 세연대 려고대 강서대 관균성대 양한대 앙중대 희경대 외국한대 립시울서대...
-
예체능 소신발언 5
음미체 무시하는 거 걍 생각짧은 놈임 입시 준비해보면 이거 줫나게 어려움 근데 수학...
-
말이 되냐고 어떻게 한자릿수냐고 나 연경제 가고싶다고...
-
냥냥웃기네 5
예체능에 긁고 다니는거 과연 예체능 애들이 긁히겟냐 시험장 제출 그림중에서 상위...
-
걍 시대인재는 국어를 내지 마라 ( = 한수가 한수했다) 57min 독서론 + 화작...
-
반수망하면 그렇게 정신승리 해도 될까요?
-
-중고나라, 벼룩시장, 고물 가게 등 오프, 온라인 경매장 판매 카드: 폐기...
-
작년에 대성 사전예약이 앞으로 1년 있을 패스 중에 가장 혜자 였는데 올해도 아마...
-
더프 수학 2
10덮 찍맞없이 확통 92였는데 11덮 68뜰수가 있나요 풀다가 컨디션이 너무...
-
도서관 문 닫을때까지.
-
님들아 저격하면 밴임? 35
ㅈㄴ시비터는새끼있는데 저격만 하고 산화해도됨?
-
작년 중대 공대 붙은 생기부로 올해 한양대 공대도 ㄱㄴ할까 0
이번에 낙수효과에 최저 신설되서 수시 넣긴했는데
-
국제캠퍼스 뭔가 이상해보임 제국캠퍼스 ㅈㄴ 세보이는데
-
비상사태………
-
그래서 오늘 안할거임
-
숭실숭실~ 이름보면 귀여워보이는데 숭카이를 접하면 가슴이 뜨거워짐
-
Seoul national education 어쩌구 박힌 과잠 입었을때...
-
이거 언제 다풀어 국어- 상상 절반, 문실정 5개, E뮨 시즌 3,4 수학-...
-
예상 난도 13번이라는데 미분가능하도록 하려면 함수가 연속이어야 하니까 연속성으로...
-
ㅅㅂ 오렌지 다맞고 고전소설에서 하나 나갔네 뭔......
-
이치한약수 3
이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
건동홍 버리고 왔는데 돈없어도 상경했어야했나
-
머리아프다오 0
오늘은 실모를 풀지 않겠디지니
-
나 작년에 국민대랑 과기대 낮공 붙었는데 (재수는 확정이였지만 부모님이 그냥 함...
-
인간의 범주서 탈락해버린 짐승
-
전적대라 훌리짓좀 해봄 ㅋㅋ 1등대학이자나
-
학원 뛰쳐나옴 0
스카가야지
선생님 글과는 무관한데
과탐>사탐 전향자인데
타 사이트 1타 강사분 강의 듣고
Zola선생님 백지복습 특강 들어도
괜찮을까요?
도움 꽤 받으실겁니다. ㅋㅋ 토욜 와보셈. 내일 공지 올라가겠지만 이번 수업은 지난주 복습 플러스 지금까지 한것 종합 복습이니 6평 대비용으로도 좋을 겁니다^^
제가 사탐을 이제 시작을 해서 ㅎㅎ..어느정도 숙련되면 선생님 강의들 듣겠습니다
백지복습 특강이 계속 쭉 되는 것이 아니라서 님이 원하는 기간까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글고 지금 강의 듣는 다른 친구들도 실력자들이 아니라 하나씩 교정하는 친구들이라^^ 초보도 상관없고 오히려 초보한테 필요한 강의입니다. 여튼 그런 상황이고..제 개념 인강의 1강이 내용겸공부법 같이 적용한건데 무료오픈되어 있으니 점검 차 확인해보세요. 글고 6평 대비 개념인강의 환경윤리 바나나 정리 부분도 오늘부터 1주간 만 무료공개 중이니 확인해보세요. 특별제공이라고 표시되어 있을 겁니다. 공지는 내일 올라갈 예정임다. 열공즐공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