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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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가 경북대 보다 높음? 생각외로 높은건 알겠는데 감히 지거국이랑 비빌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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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파이널 풀고(81점) 이감 수학 파이널을 푸럿다(80점) 둘다 2등급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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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에오류가있나요?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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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에서의 모서리가 변과 변이 만나는 점이죠? 갑자기 뇌 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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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도 살아남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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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3맞추자 3
하나만0등급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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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있구나 1
무슨일이벌어졌어..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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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때도 수지구 언급 많이 하셨는데 교재에도 넣으셨네요ㅋㅋㅋ 수지에 있는 대학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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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있었어도 백분위 97밖에 못 받아봤는데 찍맞 없이 백분위 98이니까 기분이요좋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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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글 보면 7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구나 국어만 해도 제작년 작년 이감 85 넘긴 게 손에 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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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는데 안 써서 팔아요 거의 새거고 정말 그냥 눈으로 보면서 보기만 했어요 수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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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밴확인테스트 1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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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제발 땅바닥 핥으면서 동대문구까지 갈테니까 제발 붙여줘요 진짜 위기감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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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밑에 합창 0
여수위에 순천 서 당 아 천 고속양갱똥쌈 포경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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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조직이면서 자발적결사체일수그 있나요? 저는 가입과 탈퇴의 자유로움으류 구분했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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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초간단 질문 16
4번 선지가 정답이라는데 가ㅡ ㅡ시ㅡ ㅡ었ㅡ ㅡ겠ㅡ ㅡ구나 라서 선어말 어미 3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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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28번 동시에 풀맞한거 오랜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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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추천 0
어떤 실모가 괜찮은가요?? 시간 분배하면서 전략 좀 짜보고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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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1
N제를 최대한 많이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푼 엔제들 회독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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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는 멋없는데 쌍윤 쌍사 쌍지 이런거 고정 50뜨면 전문가 같아서 ㅈㄴ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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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이미 버려서 평균 4점중후반이고 수시재수생각없음 하루만 밤새고 등교하는거는 것도 비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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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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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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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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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복습을 해야하는건가요?? 잘 안 읽혔던부분 읽어보고 버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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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새내기일때는 66kg였었는데 7월에 반수시작하고 8월 되니까 솔직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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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게 맞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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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사진 올린 소방관들 "언론 접촉 금지, 겁박" 7
소방관들이 자신의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사진들이 SNS에 게재되고 있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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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커하찍어서 살짝 나왔는데 평균보고 다시 슈르륵 들어감... 또 나만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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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2번급 수1 수2 통합문제 내보라고 한건데 처음 나온 문제 소문항,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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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0/ 30m 점수표, 도표인 14 15번 문항이 상당히 골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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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까인데 근처에 파는 곳이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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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일지라도 1
아수라일지라도 몇강까지 있어요? 총정리과제는 6주차까지 있길래 6강까지 있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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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응원가 7
포에버 부를 때 초반 전주? 부분에 뭐라고 네글자 외치던데 뭐라고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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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생윤 내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니부어가 주장한 외적 강제력이 선의지의 통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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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페미당 0
기본소득당이 아닌 기본페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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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거들으니까 그냥 여고생에서 자신감넘치는여고생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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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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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뒤질때 너무 쓸쓸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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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걸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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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신경ㅡ마비 판정 받아서 심사 신청했는데 통과되겠지 ..? 공익 가서 군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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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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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황 형님들 40
칸트한테 준칙이랑 도덕법칙의 차이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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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국어 지문 2
물리학/경제/논리학(가,나) 이렇게 나오면 좋아죽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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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8지문씩 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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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빌딩에 있는 약국들은 병원 입점 확정+약국 1개만 개설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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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를 찔러서 수능에 나와봤자 8번 정도에 나오고 말듯 안 나올 가능성이 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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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 40 초반뜨는데 2회 41점, 3회 42점. 항상 시간이 한 20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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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마피 0
션티 마피 사려고하는데 이거 제로+원+투+클래식 4개 16회분 세트 사면...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