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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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나 사줬으면 2
아 존나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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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처음보는데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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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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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vs 실모 10
국어 감으로 풀어서 운 좋음 1 아님 2 뜨는데 기출을 여태껏 한 번도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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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점 10/26/27/28/32/33 틀 이감 엣지 제외 최근 모의고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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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이미 시립대를 잡대로 보고 있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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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0
껴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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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남짓 남은 기간동안 세 시즌 중 하나만 푼다면 어떤 시즌을 푸는게 효율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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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 사람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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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먹이다가 0
기본형이 먹이다인 먹이다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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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계로 릴스 내리다가 이상한거에 좋아요 누른거같은데 이거 확인 어케하나요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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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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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
서킷 다 끝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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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향적으로 바뀐긔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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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출분석강의 3
정석민쌤 독서는 따로 기출분석강의가 없나요? 문학은 문학기출의정석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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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0
60점대에서 진동하는데 모고보면 3은 항상 떴었거든요. 킬캠이 어려워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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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점 듣기 1 3 11틀 노화로인한 청력감퇴 의심 도표틀 저능아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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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ㄷ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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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못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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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끝나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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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허락 받으면 진짜 N수함<<본인얘기 물론 N수 허락 못받아도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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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벌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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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생겨짐 4
7월에 공부 시작하기 전까진 그래도 여유가 있어서 옷도 사입고 사람답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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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절댓값 나누기 F(x)>0 이면 Y방향으로 봐야하는데 x방향으로 보는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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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페 틀리지 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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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화함 갑자기 14번에서 버벅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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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2등급 맞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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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오시기 전에도 현장에서 강의하시던 분인가요? 영상에서 어느학원이었는지 기억이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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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 제공이면 교재 공짜라는 건가요? 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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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문형에 작년에 아설순치후 박아 놓은 것처럼 갑자기 차자 표기 박아놓으면 멘탈 좆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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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피해자는 군무원 0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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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주제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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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가 뭔데 8
내가 아는 칠공주는 그 어린애들 그룹밖에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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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십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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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 좀 넘어서 시켰는데 무슨,,,,,빛보다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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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몇 살 차이 안나는데 대단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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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9일 전 투표함에 불…투표용지 수백장 소실 3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대선을 아흐레 앞두고 사전 투표함에 불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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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특 수형도 그리면서 풀었는데 틀렸으면 어디가 틀럈는지 머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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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1
미적 과탐 2등급중반만 맞으면 되는데 그게어렵냐 이바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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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9본것도 98 나왔는데 걍 걱정안하고 보고 오면 수능도 ㄱ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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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t 공통반/미적반 둘다 수강할거같은데 일주일에 문제 대충 몇개씩 쏟아져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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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수특 수완 7
10일 남아서 둘중 하나만 하려고 하는데 둘중에 뭘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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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짤루 가짤루 2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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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말이엥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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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9~100 미적 96~97 영어 1 정법사문 대충 만점에 제2외국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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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학 볼 때 스스로 생각해봐도 갑자기 푸는 도중에 집중력 떨어져서 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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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남아서 둘중 하나만 하려고 하는데 둘중에 뭘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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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합 14 수2 15 수1 21 수1 22 수2 B조합 14 수1 15 수2 21 수2 22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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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적 이미지-피부에 직접 닿는듯한 이미지 라고 알고있는데 ‘마음이 아려온다’도...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