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도 · 559991 · 15/05/17 14:28

    비금속의 반응성은 누가더 전자를 강하게 당기냐의 기준인데

    전자를 더 받아서 음이온이 되서 비활성기체와 같은

    안정한 전자배치를 이루기 위해서인데

    비금속원소중에서 17족원소인 할로겐원소는

    전자를 하나만 더받으면 안정한 전자배치를 갖기 때문에

    같은 주기 비금속원소중에선 17족원소의 전기음성도

    즉. 반응성이 가장 크고

    앞에까진 사설이었고

    같은 할로겐 원소들은 전부 전자를 하나더받으면 안정해지는 상태죠

    근데 같은 족에서 원자번호가 커진다는 말은

    전자껍질이 더많다는 이야기고 그럼 유효핵전하가 작아져서

    전자를 잡아당기는힘이 상대적으로 작아져요

    원자번호가 커짐에따라 원자핵의 양성자수가 늘어나 핵전하가 늘어나는 측면도 있지만

    전자껍질수가 늘어남에따라 감소하는 양이 더커서

    결과적으로 유효핵전하가 낮아진다고 할수있어요

    그결과 전자를 잡아당기는 힘, 즉 반응성이 더약하게 돼요



    더잘아시는분이면 간단하게 설명해주실수도 있었을텐데

    미천한 지식으로 설명드리려보니 설명이 길어지네요

    이해안되신부분있으면 다시질문해주세요

  • 짱짱보이 · 543486 · 15/05/17 14:43 · MS 2014

    완전 감사합니다 ㅠㅠ 이해가 잘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