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처음엔 이런거 존나야비하다 생각했음
국어 문법문제같은거
보기에 다른 개념 뭐 발음규칙같은거 존나설명해놓고
정작 선지판단은 이거 어미냐 접미사냐 구분시키는 식의 문제들
약간 의도적으로 관점을 호도하려고 드는거 너무 악질같아서 너무 화나고 억울했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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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문제같은거
보기에 다른 개념 뭐 발음규칙같은거 존나설명해놓고
정작 선지판단은 이거 어미냐 접미사냐 구분시키는 식의 문제들
약간 의도적으로 관점을 호도하려고 드는거 너무 악질같아서 너무 화나고 억울했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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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서 잔뜩 설명해준 건 음운 변동 단순 개념인데 문제에선 보기도 안 주고 ‘윗 글을 참조하여~‘라고 시작하면 지문에서 쓰이는 건 선지에서 보이는 디테일한 말장난뿐이고 배경지식으로 풀어야 하는 아이러니함 ㅠㅠ
지금이야 뇌가 녹아서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막 고1 고2 이때는 진짜 너무치사한거같아서 화났음
35~36이 제일 악질이고 나머지 문법 문제는 그나마 괜찮더라구요 갠적으로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당시엔 11~15였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