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난 한번도 살고 싶엇던 적이 없었는데 이리저리 치여가면서 삼수하는 내가 싫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그냥 다 버려버리고 싶다..
가고싶은 대학 과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남들이 말하는 서성한 한번 중경외시 한번 버려가면서 어디로 나아가는지 모르겠다.. 작년보다 겸손하고 꽤 차분하게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가끔씩 이럴 때마다 어떻게 얽힌 감정을 풀어야 할지 모르겟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구쪽 대학교 진로학과 및 입시상담 재능기부 중입니다 ㅎㅎ 0
진로, 심리상담 쪽으로 대구에서 대학 진학중이며 이번에 대구쪽 지원한 고3친구들을...
-
경상대의대 1
경상대의대 학생부100인데 내신이 1.13정도면 최저맞추면 가망있을까요?인제대랑...
-
동아대와 계명대의대 경쟁률이 어느정도인가요?최저가 3합3이던데일차붙고 최저만 맞추면...
-
계명의 3
계명의 1차 붙었네요....ㅋㅋ 근데 내신이 약간 불안한지라 고민이...
와.. 제가 쓴 글인줄
ㅋㅋ 저랑 상황 완전 비슷하신듯 ㅠㅠ
인간관계도 참부질없이느껴져요 요새 사는게재미도없고 흥미도없고 참 ㅎㅎ누구한테제감정얘기하려니 괜히꺼려져서 또 얘기할사람도막상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