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여러분은 어떤 어법개념이 약하신가요?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오늘은 제목 그대로
여러분께 정보를 드리는 칼럼이 아니라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것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현재 필살어법 OMG가 오르비 클래스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성원 감사드리구요.
OMG는 완벽한 실전 어법입니다.
문제를 풀기 위한 개념에서부터 풀이법까지를 모두 다루며
어법 한 문제를 잡기 위한
필살카드를 제시하는 강의이죠.
그런데,
OMG를 듣고는 싶으나
아직 개념이 부족한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실제로 저도 OMG 수강대상의 마지노선을
3등급까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OMG 개념사전 이라는 강의를 시작합니다.
이 강의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각 강의
제목에 내용을 달아서
여러분의 개념에 구멍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을 찾아서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최대 효율을 추구하는
필살어법 OMG답게
모든 개념 강의를 유료로 사서 듣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을 무료로 듣는다면,
이것이야 말로 비용과 시간에 있어서
최대의 효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강의에서 다룰 내용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일단은 품사편을 기본으로 하여 시작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강의는 다음주 중부터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기왕에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라면,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더 다루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쉽다 여겨도
여러분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구요.
초보자라도 쉽게 들을 수 있는 난이도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부디,
댓글로 여러분들이 원하는
개념파트가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여러분들의 의견과
어법을 맞히기 위해 필요한 개념이라는
저의 사전지식을 조율해서
최대한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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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요 그 모냐
that what which 요런거 구분하는거요!
그건, 필살 어법 OMG에서도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쉽고 개념적으로 개념사전에서 다뤄드리도록 할게요~
참여 감사합니다!!!
It구문을분석하는방법이요~ it 이 가주어로쓰일때 그 문장구조룰어떻게봐야하는지 잘모르겟네요 ㅠ 어법문제로자주등장하지는 않지만 it구문에서 어떤걸 주어로 동사로 보어로 잡아야하는지 헷갈리네요 ㅠ
네, it 구문이 사용되는 방법은 가주어 뿐만 아니라 비인칭주어나 강조구문으로도 사용됩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당장 이것부터 잘 구별해내는 방법이 필요하겠지요.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너무 감사해요~~~
넵 각각케이스별로 좀 디테일하게 뭐가주어동사보어목적어역할을하는지 알려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분사(ing나 p.p)에서 어떤분은 해석을 해서 수동과 능동을하라하고
어떤분은 타동사 자동사 구분해서 타동사면 목적어 줄어드는...뭐 이런거 하라던데
후자에서 어떤부분에서 빠트릴수있는지 이런거요.. 문제 맞추기는 하는데 항상 궁금했어요
^^ 굉장히 실전적인 궁금증이시군요.
OMG에서 정확히 그 두가지에 관해서 실전적 충고를 하고 있는데요.
능동과 수동의 구분에 대해
개념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개념사전에서 꼭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치 파트요
네, 도치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분사 어렵던데...ing에 밑줄 있으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러시군요. 분사를 까다롭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군요.
분사의 개념을 정확히 짚어보도록 할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중고딩때당시 내신으로 어법공부한거외엔 재수이후론 평소 어법신경안쓰고 쭉쭉읽어나가면서 독해하는 학생입니다 2등급 상위인경우가 많았는데 어법이 가끔 전부다 맞는것같아보일때도있는데 이런경우 문법기초부터 다시시작해야하는지요??아니면 실전어법강의만들어도되나요??
2등급 상위이시라면 실전어법강의만으로 충분합니다.
혹시라도 듣다가 개념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으면,
그것만 찾아내어 보완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겁니다.
도치 분사 관계사 특히 관계사 해석할때도 문법문제뿐만아니르 해석할때도 잘써먹여하는데 .ㅠ
그렇죠. 개념을 위한 개념은
시험을 보려는 우리에게는 의미가 없겠죠.
개념도 결국은 쓰임을 위해 존재하며,
그 쓰임이란 문제 풀이와 해석 두 가지겠죠.
명심하고 그 두가지에 중점을 두고
말씀하신 부분들 설명하겠습니다.
수능에서 잘 나오지는 않는 시제가 제일 어려웠어요 헷갈리기도 하고
수능 외적으로는 말이 먼전지 문법이 먼저인지에 대한 기존 문법에서 충돌하게 되는 상황들?
상당히 전문적인 부분을 건드리셨네요 ^^
기술문법과 규정문법이라는 부분인데요.
기술문법은 그냥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용해버림으로써
용례로 굳어진 경우를 뜻합니다.
반면에 규정문법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와 상관없이 고정된 규칙으로서의
가이드를 말하는데요.
수능의 출제 원칙은 다분히 규정문법 쪽이지만,
둘의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루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듯 보입니다.
어쨌든,
OMG에서 이미 그런 부분에 대한 실전적인 충고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민 되시면, 한 번 수강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OMG는 바로 그런 부분, 나오는 부분과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공하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시제편은 개념사전에서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 이제 수능을 진지하게 보진 않을 사람인데 좋은 답변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ㅠㅠ
영어를 학습해가는 과정에 있어서, 학문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과정에 있어서 영문법이라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전공자께서는 어떤 의견을 갖고 있으신지가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론 이런 질문이 좋아요 ^^
수능 수업만 하다보면 똑같은 얘기만...ㅜㅜ
의문사요ㅠㅠㅠㅠ
관계대명사/ 의문사
이게 다른 듯 하면서도 같은부분이 많은것같아요!!ㅠ.ㅠ
원래 의문사와 관계사는 그 뿌리가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비슷한 부분도 가지고 있구요.
원리에서 시작해 차이점까지
정확히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프리패스는 언제 출시하시나요?
아마 지금 오르비에서 진행중인 프리패스 행사가 끝나야 나올 것 같습니다.
도치구문해석이요!!!
네 알겠습니다!
도치 / by which 같은? 관계대명사 봐도봐도 헷갈립니다 ㅠㅠ
네, 많이들 궁금해 하시네여 잘알겠습니다.
관계형용사에 복합어가 있는형태가 있더라고요 모쪼록 설명부탁드립니당ㅎㅎ
와우, 굉장히 구체적이시네요~~
그 문제가 2013 수능에서 출제되었었구요. 그것도 뒤에 본동사가 생략되는 형태로요.
그 문제를 통해 평가원이 어떻게 어법 문제의 답을 내길 원하는지가
상당히 구체화되었다고 봅니다.
아무튼, 관계사 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댓글 감사해요~
분사구문이요 ㅠ
네, 분사구문 빠질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