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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쓰기 ㅇㅇ 그거로 진짜 급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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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행위중 1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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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라고 계산함 왜 안풀리나 하고 세번 봤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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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개빠졌군 175/56이 됨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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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학교를 떠날건데? 라고 할 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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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신촌 맛집] 티엔미미(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1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대학 생활, 수험 생활을 하다 보면, 많이 지치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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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아파트 0
아파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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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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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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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너무 추워 3
ㅅ.ㅂ 히터 빵빵하게.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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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47점나오고 지구 나름 자신감 있는 과목이였는데 식센모 시즌1,2 다풀고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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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71점 뜨고 열받은거맞아요 국어실력에 도움 되는걸까 싶어서..주1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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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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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번째 항에서 규칙나오고 답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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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컷 0
예상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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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 1
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매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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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에 0
언매 답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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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0
화작에서 6점나갔는데 이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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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하기 괜찮나요? 적중예감 파이널 풀어도 40점대는 꾸준히 나와서 풀채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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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 상충 2
어제 적생모 풀다가 선지에 ‘연구자와 연구 대상자간의 신뢰도’ 가 나왔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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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에센스 0
기출 계속 풀어오다가 뭔가 그래서 10월 8일부터 수1 개센스 일주일 정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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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깨달음 2
"한달 반동안 펑펑 놀다가 9시간 동안 시험공부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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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였음 ㅈㄴ재밌게 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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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왔으면 다 맞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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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날인데도 글리젠이 이렇게 느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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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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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소설, 수필 대놓고 오마주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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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몇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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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찾다 1. 사람들은 친환경 제품을 찾는다 2. 은행에서 돈을 찾는다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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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인거 답안나와서 3회독 하고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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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안 들고왔는데... 다시집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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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점심이요 1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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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뭐가더어렵나요 화작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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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꽉꽉 채워서 92인데 아니 14번 28번 어케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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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 15풀고 16번 개ssee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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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공통에서 너무 절어서 확통에서 급하게 푼것같은데 23부터 28까지 객관식 불러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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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수학 2
72점 2는뜨는 난이도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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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8까진 무조건갈거같은데 어디까지 내려갈지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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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비슷했던거 같고 수학은 감이 잘 안옴 비슷하긴 한거같은데 굳이 고르라면 누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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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은 52542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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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닉번 1
이젠 아무도 나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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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5점(10 15) 문학-5점(19 27) 언매-0점 딱 1컷이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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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30 답 1
210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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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1 같은 평소에 고난도랑은 거리가 먼 문제들이 어렵게 시험에 나왔을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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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먹어보자 5
영어 트리플사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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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계산이 안되서 10분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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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수학 쉬웟음? 13
일단나는 다푼뒤에 정신병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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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3 14 24 28 30 틀 1등급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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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때는 막히는 문제 없었는데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