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예 어제 전찬으로 합격하신분들의 연락을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의예과 최초대기번호 140번받은 학생입니다.
어제 몇개의글과 댓글에서 어제오후4시경 최초대기번호138번학생이 전화를 받았고, 그이후 오후7시, 오후8시 50분에 각각한분씩 빠진다고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하지만 제 대기번호는 어제 오전부터 11번에서 변하지않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오늘 아침 원광대입학처에 전화를해 상황을 설명했으나 답변을 요약하면 '어제오전부터 충원합격자가 발생하지 않아서 번호가 바뀌지 않은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어제오후에도 전찬으로 합격햇다는 걸 타 사이트에서 확인했다.' 라고 하니
'그 사이트를 100%믿을수 있냐'라고 하더군요.
예. 그렇죠 한줄의 댓글로 100%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진짜 어제 전찬으로 추합되신분들과 연락을 해보고 싶습니다.
어제정오 이후로 전찬합격되신분 쪽지남겨주시면 매우감사하겠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꼭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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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여긴 아직 비오는데
지금 치대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ㅠ 전화로 붙으신을 분명히 봤는데 예비순위가 그대로네요 전에 물량공급님이 올리셨던 글봐도 그렇고 원광대 입학처 정말 이상하네요 ㅠㅠ
하...분명히 빠진사람은있는데 들어간사람이왜없겠습니까....혹시없다면 추가모집을 위해서 삥땅쳐놓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군요
저도 이런일있어서 등록포기한사람이 내친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예비번호바뀌던데요
뭐지..;: 투명하지가않네;; 이럴수가있나
입결 공개될까봐 쉬쉬하는게 아닐까요?ㅠㅠ
전 원광대포기서 썻는데도 일처리가늦었는지 전찬받은학교에서 이중등록되있다고하더라고요 참 일처리 못하는학교인듯
이거 소송감아닌가요 헐
솔직히 그렇게 추합 잘돌던 원광의치대가 4시 이후로 인터넷표본 두명이상 더 안빠졌다고 보기도 힘들거 같아요. 입학처 입장에선 우기는식으로 주장만하니 답답하네요 이거 진짜 그냥넘길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진짜 소송이라도 가야할 문제 아닌가요ㅠ
아 충원합격끝났음 ㅈㅁ 계속 돌수있으면 되는데 3월 2일까지 전찬도는거 누가 법 개정했음 인정사정 없는 사람일세 정시 2차여? 하..
학생이 빠진다는게 정말 사실인가요? 요새 ㄸㄹㅇ들이 너무많아서 ..
맞아요 이거 걱정되기는 함... 작년인가 빠진다고 거짓말하면서 희열느끼는 사람들을 몇 명 봐서...
헐! 세상엔 ㅈㅅㅂㅈ들도 많네요....
교육부에 민원 넣어세요.
그래야 정신 차리지.
저것도 갑질인듯.
입학처 일처리. 이런듯
오후2~3시까지. 충원인원. 등록학인하고
그 다음. 포기할 인원만 처리하는
수동적자세인듯
추합이 더 돌수있는데. 마감시간4~5전에
충원업무종료. 포기업무만 진행
오늘 7시가 마감인가요? 오늘내로 처리 못하면 날아가는건데...
개샛기들이네 아주
원래 학생의 적은 교직원들임
결과알려드립니다. 알고보니 제 지인중에 137번으로 전찬뜬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분이 또다른의대합격으로 9시전에 빠지셨구요. 그사실확인후 원광대입학처와 통화를했으나 '그번호가 니번호다'라는 앵무새같은 답변만 듣고 끝났습니다. 물론 떨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저의 합격여부보다 원광대학교 입학처의 이해할수 없는 대처와 답변이 '과연 이게 1년열심히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취하는 태도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깊은 실망감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혼란 방지를 위해 사실관계를 다시 알립니다.
저희는 원광대 최초 예비 48번이었고, 2차 추합되어 등록 마친 상태에서 충남대 추합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제 밤 8시 50분경 충남대에서 전화합격 전화받고, 애타게 기다린 사람의 마음을 알기에,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바로 원광대 전화해서 빠진다고 했더니 인터넷에 등록포기 신청하라고해서 9시경에 인터넷 신청하고, 또 다시 전화 걸어서 확인 전화했습니다.(그러니 근거없는 의심은 신중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선의를 갖고 다른 분에게도 전찬 기회가 주어지도록 최대한 노력한 성의를 인정해 주는 매너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오늘 오전 10시 19분에 문자로 '등록포기 완료' 문자 왔어요.
충남대 경우 추합 최종 마감시간이 9시로 정해져 있었는데, 만약 원광대도 그렇다면 시간 초과해서 마감되었다고 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경우에 따라 최종 마감시간은 융통성을 주는 학교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국립대 등의 경우. 사실 추가모집하려면 대학 관계자들은 귀찮으니까요.
만약 원대가 은행업무 마감시간인 4시 이후 추가모집을 하지 않았다면, 추가모집 전환을 통해 날개없이 추락하는 입결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혹시 등록포기원 작성하면 보낸시간이 어디에 나오는가요?
전 없던데
답 부탁합니다